#클럽하우스 (4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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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골프장 등극’ 클럽하우스가 힐링 스폿된 골프장 HDC리조트가 운영하는 성문안CC가 서울경제 선정 ‘올해 한국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건축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와 차별화된 코스 관리로 주목받은 성문안CC는 올해 선정된 퍼블릭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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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골프, 그 이상의 경험" 오르비스 골프클럽 30일 개장 울산 울주군 망양리 일원에 조성 중인 18홀 규모 오르비스 골프클럽(GC)이 오는 30일 정식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르비스GC는 지난 22일 울산광역시로부터 체육시설업 조건부등록을 마치고 개장을 위해 막바지 준비 작업중이다. 개장을 앞두고 26일부터 3일간 시범라운드를 진행한다. 공정성을 위해 100% 전산추첨을 통해 신청자를 받았으며, 5일동안 3만명 이상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문자도 발송된다. 오르비스GC는 영남 알프스와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간절곶 등 생태관광자원과 해양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즐비한 울주군 남단에 자리했다. 울산과 부산을 잇는 온양 IC와 청량 IC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 화학단지, 온산공단에서 10분, 울산광역시청 20분, 부산 해운대와 양산시청 기준 40분 내외 거리다.오르비스GC는 라틴어로 원, 우주, 천공, 땅, 지구를 뜻한다. 개발제한구역 내에 조성되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원형보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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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이 한국축구 미래] 이도현 단장 "전북 현대 가면 좋은 선수 된다 인식 심어야죠"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부모님들이 믿고 맡기고 개개인의 성장이 이뤄지는 유소년 축구를 만들고 싶어요." 프로축구 명가 전북 현대호를 이끄는 이도현(50) 단장은 1974년생 젊은 기수다. 지난해 10월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아직은 한창 배워나가는 초보 단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젊고 스마트한 단장답게 성적은 물론 구단의 미래를 다지고 4~5년 뒤를 내다보는 청사진을 갖추는 일에 열정을 쏟는다. 이 지점에서 유소년 축구와 맞닿는다. 구단이 탄탄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유소년 축구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핵심이다. 그는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에 대해 "이전보타 훨씬 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무조건 축구만 잘하는 선수들을 길러내자는 주의는 아니다. 지난 1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본지와 만난 이 단장은 "스카우트를 해서 안에서 키우는 것은 1차원적"이라며 "단순히 프로에 가기 좋고 용이한 구단이라는 것보다는 전북에 가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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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발전 위해 유소년 선수들 적극 육성"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축구 발전이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임대 정책을 통해 많은 유소년 선수들을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김광국(57) 울산 HD 대표이사 겸 단장은 최근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만나 유소년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울산은 지역 구단의 한계 때문에 유소년 선수들의 약 절반을 전국에서 스카우트하고 있다면서도 유소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김 단장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유스 시스템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스카우트에 쓰면 훨씬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지만 K리그와 한국 축구를 위해 유소년 시스템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졸업생의 약 50%가 프로에서 뛰고 있는데 그 비율을 더 높여 모든 선수들이 프로 선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2014년 프로축구 울산 HD 단장에 오른 김 단장은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와 선박영업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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