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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Archives - 뉴스벨

#크리에이터 (215 Posts)

  •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플랫폼 펀플렉스(FUNFLEX), 공간 공식 오픈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펀플렉스(FUNFLEX)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시각적, 물리적으로 개방된 이색적인 매장을 선보였다.펀플렉스는 “CONNECTING CREATIVE REALMS”라는 슬로건을 가진 독특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관점을 통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개성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진정한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3일 정식 오픈한 매장은 약 80평 규모로,
  • [크리에이터 커머스의 도래]〈3〉현대인의 삶과 소비: 루틴과 다양성의 균형 잡기 요즘 ‘미라클 모닝’이 유행한다고 한다. 미라클 모닝은 하루의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자기 계발을 하는 루틴을 뜻한다. 사실 사람들이 일상 루틴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18세기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정확한 일상 루틴은 오랫동안 학자들의 관 요즘 ‘미라클 모닝’이 유행한다고 한다. 미라클 모닝은 하루의 본격적인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자기 계발을 하는 루틴을 뜻한다. 사실 사람들이 일상 루틴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18세기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정확한 일상 루틴은 오랫동안 학자들의 관
  • 치즈필름·릴리세은 등 크리에이터 16팀, '디어스' 추가입점…22일 론칭 쇼케이스 진행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이 합심한 플랫폼 ‘디어스(THEUS)’가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추가입점과 함께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 20일 바이너리코리아,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치즈필름·릴리세은 등 인기 크리에이터 16팀이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이 합심한 플랫폼 ‘디어스(THEUS)’가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추가입점과 함께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본격화한다. 20일 바이너리코리아,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치즈필름·릴리세은 등 인기 크리에이터 16팀이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병문안 온 한선화와 한 침대 行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엄태구의 병문안을 왔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2회에선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서지환은 고은하의 일격에 갈비뼈 골절을 당해 계단에서 떨어져 기절한 뒤,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서지환은 고은하가 궁금해서 미니 언니를 검색하며 키즈 크리에이터 채널을 살펴보며 모든 동영상을 시청했다. 비눗방울 속 담긴 고은하를 생각하며 서지환은 그렇게 고은하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비눗방울을 터트리던 서지환은 때 맞춰 병문안 온 고은하를 막대기로 위협해 당황을 금치 못했다. 고은하는 "아프시진 않냐"며 걱정했고 서지환이 가방이 열렸다는 걸 말해주려던 순간, 가방에서 많은 호신용품이 떨어졌다. 그렇게 돌아가려는 고은하를 두고 서지환의 부하 직원이 병문안을 왔다. 당황한 서지환은 고은하를 이불 안에 숨겼다. 부하 직원들은 서지환을 다치게 만든 고은하를 찾으려 했고, 서지환은 부하 직원들에게 "그 여자 털끝하나 건드리지마라"라고 명령했다. 직원들이 병실을 나가자 서지환은 이불을 내렸다. 생각보다 너무 가까웠던 두 사람의 물리적 거리에 고은하는 "털 끝은 자기가 건드려 놓고선"이라고 투덜대며 병실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 '지구마불2' 김태호·김훈범PD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예능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김태호 PD와 김훈범 PD는 성향은 다르지만 같은 지향점을 바라보며 예능의 지속 가능성을 꾸준히 생각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된 예능 대가 김태호 PD와 성장중인 김훈범 PD의 이야기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총 3주간의 여행기간 동안 지구 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선 방송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부분까지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앞선 시즌1에 이어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구성적으로 다양한 변화, 그중에서도 파트너 제도를 도입한 시즌 2에 대해 평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출연자들의 파트너에 맞게 성향 분석을 했다. 캐릭터에 부합하는 출연자들을 섭외했던 것 같다. 현장에선 케미가 더 돋보였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PD가 전하길, 시즌 2에선 세 크리에이터 모두 방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상황이었다고. 이어 "방송에 적합한 콘텐츠가 나올 거란 신뢰가 있었고, 이 부분이 시즌 2에 반영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훈범 PD는 "시즌2를 보시면 유튜브와 방송에 나가는 내용이 다르기도 하다. 어떤 부분과 부분에 입각해서 다르게 찍었다. 유튜브엔 두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와 대화 위주를 담아냈다. 방송으로는 비주얼적으로 세고 가장 큰 콘텐츠들을 담아가려고 했다. 오늘 오픈될 마지막 콘텐츠를 보는데 두 사람들끼리 여행의 끝을 앞두고 하는 대화들이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빠니보틀이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한 돌발상황들에 대해서 김훈범 PD는 "위기는 아니고 주변에서 솔직히 소매치기당했을 때 좋지않냐고 하더라. 당시 저는 발리우드에서 곽튜브님과 춤을 추고 있었다. 소매치기당했을 때 멘털이 걱정되긴 했다. 그러나 베테랑이신 만큼 멘털을 잘 챙기시더라. 여행에 있어 도가 튼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라고 밝혔다. '지구마불2'는 TV와 유튜브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다. 편집 방법과 사용하는 문법 자체에 차이가 있었다고. 김태호 PD는 "유튜브는 오디오로도 많이 듣게 된다. 이들의 작은 스몰토크도 잘 들어온다. TV는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해서 그림적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게끔 편집했다"라고 말했고, 김훈범 PD는 "여행 콘텐츠 한정으로 하면 유튜브는 1인칭 시점이 많다. 저희도 접근을 했을 때 1인칭 외의 시점이 보이면 재밌겠더라"라고 접근방식을 전했다. 주사위를 굴려 그 나라를 방문하는 특수한 촬영이 진행되기에 변수도 많았을 터. 이들은 미리 촬영하는 인력들과 변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태호 PD는 "주사위 결과를 예측하고 갈 순 없다. 보드판에 적힌 나라들이 몇 개의 콘텐츠가 나올 수 있을까. 어떤 콘텐츠를 찍어야 2개 이상은 나올까를 정해놓는다"라고 설명했고, 훈범 PD는 "숙소라는 장치라던가 인도에서의 알바라던가 본부에서의 과정은 크리에이터분들도 한 타임 쉴 수 있는 기능을 작용한 것 같다. 숙소는 예약금 날리는 정도지만 사전에 선발대가 가있으면 오히려 안 걸릴까 봐 조마조마하다"라고 말했다. 본부의 역할을 한 포르투갈에 대해서 김태호 PD는 "본부의 목적은 지치는 타이밍에 모여서 허심탄회한 얘기와 식사를 주려고 했다. 파트너들과의 케미가 안 맞거나 하면 파트너를 바꿀 기회를 주려고도 했었다. 준비해 갔으나 슬쩍 세 분에게 물어봤더니 불만이 없고 같이 가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게임 큐시트와 다양한 준비물들은 무용지물이 됐지만 그런 인간적인 선택이 훈훈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PD는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서도 소견을 전했다. 그는 "'무한도전'때도 그렇고 카메라 앞에 서있는 사람들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준비한 게 10가지인데 1시간 만에 10가지를 소화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즉흥성이 중요한 장르다 보니 순발력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그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들의 컨디션이나 상황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플레이어의 컨디션이라고 전했다. 김훈범 PD는 "예전에는 피디들이 구성한 것을 관찰해야 보람 있고 재밌을 것 같을 순간들이 있는데 저의 욕심이라 느꼈던 것들이 많았다.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마불의 시즌3도 진행될까. TEO의 대표이기도 한 김태호 PD는 "저희 회사가 생기고 PD들의 성장과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저희 회사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라며 "후배 PD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훈범 PD는 "우승 상품 여행을 급선무로 생각하고 있고,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되고 시즌3에 대한 윤곽이나 구성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스핀오프 형식의 프로그램을 암시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비전은 지속 가능성이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진행되는 변화들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지니고 있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도 그렇고 '놀면 뭐 하니'도 그렇고 시행착오를 거친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콘텐츠로 유입시키기보단 시청자를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점조정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게 프로그램이 오래가는 부분이다"라며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해야 한단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엔 두렵더라도 대중들에게 던져봐야 하는 것 같다. 명중시키려는 욕심과 기대치가 후속 행동을 막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 큰 기대 없이 움직였을 때 영점을 찾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여행 유튜버들과 재미있게 콘텐츠를 하려다 여기까지 온 '지구마불' 시리즈에 대해서도 "더 성장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훈범 PD는 "앞으로 파트너들과 더 작업하고 싶고, 콘텐츠도 생각해 놓은 게 있다.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것들을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A]
  • "여행 크리에이터 꿈꾸는 청년 모여라"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GKL재단)이 14일까지 'GKL 모두를 위한 관광기획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여행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장애·비장애 청년이 전국 열린관광지 코스를 기획하고 탐방하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의 전국 장애 및 비장애인 청년이다.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0명의 청년들은 발대식 및 열린관광지 탐방, 멘토링,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박 2일 간 진행되는 모든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배리어프리 관광 전문가 및 영상 전문가의 멘토링, 수료증 및 우수팀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 관련 정보는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모든 걸 내려놓고 연기,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 놀아주는 여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선화의 놀이법이 큰 형님부터 검사까지 모든 어른들의 동심을 깨울 예정이다. 12일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고은하는 ‘미니와 놀아요’라는 키즈 채널을 운영 중인 마카롱 소프트 소속의 키즈 크리에이터다. 미니 언니라는 닉네임을 따라 구독자 수도 미니멀하지만 아이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목표로 매일 새로운 놀이법과 장난감을 개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값비싼 장난감 대신 종이컵과 색종이를 오려 손수 우주선을 만들고 놀이터에 있는 모래로 촉감 놀이를 하는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감이 없어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손수 제작한 토끼 인형으로 인형극을 하고 문어 탈을 뒤집어쓴 채 악역이 되기도 하는 등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면 한 몸을 내던지는 고은하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고은하의 이러한 노력이 구독자들, 특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사진만으로도 다채로운 놀이법이 예고된 가운데 고은하 역의 한선화가 생생한 촬영 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선화는 “예고편 영상이나 스틸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다양한 콘셉트들의 놀이를 해봤다. 인형 탈도 쓰고 평소 패션과 달리 컬러풀한 의상도 자주 입어서 퍼레이드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중에서도 “손가락 인형으로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1인 3역을 소화하며 촬영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인형 탈을 처음 써봤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연기하다 보니 스스로 민망하고 웃겨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시청자분들도 미니의 놀이법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해 어른들의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미니 언니의 필살기가 궁금해진다. 키즈 크리에이터 한선화의 돈 안 드는 꿀잼 놀이법이 공개될 ‘놀아주는 여자’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 “친분 있어서”·“유니크한 아이디어”…‘크리에이터’ 변신 나선 스타 감독·작가들 [D:방송 뷰] ‘마인’,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백미경 작가가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이하 ‘나대신꿈’)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대본 집필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작품의 방향성 및 캐스팅 등에 도움을 주는 ‘기획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것이다.“이런 자리가 생각보다 어색해서 고사를 했는데, 티빙에서 뭐든 도움이 되라고 압박을 해서 도움이 되려고 왔다”라며 ‘나대신꿈’ 제작발표회에도 나선 백 작가는 “김민경 감독과도 친분이 있고, 유자 작가님은 나의 보조작가를 5년 정도 했던 절친한…
  • 강민경, 음주운전 논란 사전 차단 "모든 걸 잃을 선택 절대 NO"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주운전 오해를 사전 차단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민경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운동을 하거나, 식사 중 가볍게 반주를 하는 등 취미 생활도 공유했다. 또한 강민경은 해당 영상에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반주하고 바로 운전하는 신들이 있는데,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남긴다.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최근 연예계에서 불거지고 있는 음주운전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로서, CEO로서의 일상을 공유 중이다.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골드버튼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기보-MCN협회, K크리에이터 육성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엠씨엔협회와 K크리에이터 사업화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미디어 분야 육성과 우수 크리에이터의 혁신 촉진에 힘을 합친다. 협약에 따라 MCN협회는 기보에게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구독자 기술보증기금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엠씨엔협회와 K크리에이터 사업화 지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미디어 분야 육성과 우수 크리에이터의 혁신 촉진에 힘을 합친다. 협약에 따라 MCN협회는 기보에게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구독자
  • 기보, 한국엠씨엔협회와 손잡고 미디어 콘텐츠 육성 나선다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사단법인 한국엠씨엔협회(이하 협회)와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K-크리에이터(Creator)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회는 1인 미디어 산업 관계자들간 협력 강화와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및 보호 등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53개 회원사 및 10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사업협력·산업실태조사·대정부 정책제언·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내 미디어 분야를 육성하고
  • 유병재, 신생 블랙페이퍼 이적…유규선·이언주 등과 공동설립 방송인 겸 코미디 작가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 ‘유퀴즈’ 작가 이언주와 함께 만든 자신의 ‘블랙페이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일 블랙페이퍼 측에 따르면 유병재는 최근 성장과 발전에 집중한다는 목표로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5년 인연을 매듭짓고, 블랙페이퍼로 이적 방송인 겸 코미디 작가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 ‘유퀴즈’ 작가 이언주와 함께 만든 자신의 ‘블랙페이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일 블랙페이퍼 측에 따르면 유병재는 최근 성장과 발전에 집중한다는 목표로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5년 인연을 매듭짓고, 블랙페이퍼로 이적
  • '히어로는' 천우희, 장기용 구원 위한 마지막 사기극 발각...장기용과 눈물의 입맞춤 재회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을 살리기 위한 천우희의 마지막 사기극이 발각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10회에서 복귀주(장기용 분)는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됐다. 가장 행복한 순간 일어난 도다해(천우희 분)의 교통사고는 7년 전 그날처럼 복귀주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도다해가 자신을 위해 벌인 마지막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된 복귀주는 마침내 그를 찾아냈다. “너 없는 건 안 돼”라는 복귀주의 절절한 고백과 함께 이어진 눈물의 입맞춤 엔딩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히어로는' 천우희, 장기용 구원 위한 마지막 사기극 발각...장기용과 눈물의 입맞춤 재회/방송캡처 이날 복귀주에게 완벽한 행복의 순간이 찾아왔다. 가족이 된 도다해와 함께하는 일상은 너무나 행복했다. 복귀주가 행복을 되찾았지만 가족들은 마음이 아팠다. 복만흠(고두심 분)이 복귀주의 장례를 치르는 예지몽을 꾼 것. 복만흠이 내다본 미래는 어김없이 일어나고,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복씨 패밀리는 참담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곁으로 돌아온 것도 그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사기를 벌이기 위함이다. 복귀주가 도다해를 구하고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복만흠의 말에 도다해는 과거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복만흠은 운명을 막으려고 할수록 성큼 다가왔다며, 남은 시간 동안 복귀주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비관했다. 그럼에도 도다해는 복귀주가 13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 도다해가 찾아낸 방법은 복귀주의 타임슬립 능력을 없애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복귀주의 행복을 무너뜨리려는 것. 그리고 능력이 사라지게 만드는 잔혹한 선택을 했다. 도다해는 복귀주가 과거로 돌아간 사이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몄다. 복귀주를 구하기 위한 도다해의 완벽하고도 슬픈 사기였다. 도다해의 계획대로 복귀주는 다시 불행해졌고, 타임슬립 능력도 잃었다. 복귀주는 무엇도 할 수 없음에 좌절했다. 그런 복귀주를 붙잡은 것은 복이나(박소이 분)였다. 복이나는 과거에서 도다해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두 부녀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복귀주는 과거로 돌아가는 데 성공했다. 도다해가 팔베개를 해주던 때로 돌아간 복귀주는 운전하면 큰일이 날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러나 미래는 바뀌지 않았다. 이상함을 감지한 복이나는 노형태(최광록 분)를 찾아갔다. 도다해의 행적을 묻는 복이나에게 노형태는 아무 말도 해주지 않고 조용히 눈을 맞췄다. 백일홍(김금순 분) 모르게 도다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려고 했던 것. 복이나는 도다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복귀주에게 알렸고, 백일홍 역시 쫓고 있다는 사실에 서둘러 도다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복귀주는 살아있는 도다해를 보며 안도했다. 그가 찾아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한 도다해는 마지막까지 그와 멀어지기 위한 연극을 했다. 하지만 도다해는 차갑게 쏘아붙이면서도 슬픔까지는 지우지 못했다. 이유를 묻는 복귀주에게 도다해는 자신과 함께 있으면 죽을 거라고,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복귀주가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없는 건 안 된다는 도다해의 절절한 진심에 복귀주는 머리 좋은 사기꾼인 줄 알았는데 바보였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복귀주는 “너도 못하는 걸 나한테 견디라고? 미안하지만 나도 너 없는 건 안 돼”라면서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애틋한 눈물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했다. 복귀주를 살리기 위한 도다해의 선택은 슬프고도 잔인했다. 그를 위한 마지막 사기는 행복이 아닌 불행한 시간을 주는 것. 복귀주가 과거에서 자신을 구하지 못해 현재가 사라져도 상관없다는 도다해의 진심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복귀주 역시 죽음을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과연 복귀주와 도다해가 운명을 거스르고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 그 결말이 궁금해진다. 한편 복이나도 복귀주의 죽음을 알게 됐다. 아빠의 죽음을 꿈에도 몰랐던 복이나는 도다해를 찾아 달라 애원했고, 그가 있는 곳도 알려줬다. 복이나의 충격 어린 얼굴,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또 한 번 깨달은 복만흠의 교차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복귀주는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1회는 오는 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FC 온라인’, FC서울 제시 린가드 출연 콘텐츠 ‘린가드 초대석’ 공개 넥슨이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 FC서울 소속 유명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가 출연하는 예능 콘텐츠 ‘린가드 초대석’을 오는 6월 1일 공개한다.‘FC 온라인’은 유저와 축구팬의 접점을 확대하고 동시에 ‘FC 온라인’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실제 축구를 연계한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기획 ‘린가드 초대석’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이자 FC서울 미드필더인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린가드의 축구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e스포츠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 참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e스포츠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 참가한다. 에픽세븐은 WCG 프로그램 중 인플루언서 국가 대항전 ‘WCG 라이벌즈(RIVALS)’에 종목으로 선정됐다. 경기는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e스포츠 축제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 참가한다. 에픽세븐은 WCG 프로그램 중 인플루언서 국가 대항전 ‘WCG 라이벌즈(RIVALS)’에 종목으로 선정됐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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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는' 장기용X박소이, 복씨 부녀 자전거 연습부터 천우희와 인생네컷까지 '찐 가족 바이브'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박소이가 행복 쌓기에 돌입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31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복귀주(장기용 분), 도다해(천우희 분), 복이나(박소이 분)의 다정한 한때를 포착했다. ▲'히어로는' 장기용X박소이, 복씨 부녀 자전거 연습부터 천우희와 인생네컷까지 '찐 가족 바이브'/JTBC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는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생명의 은인이 남긴 유품이 복씨 집안 반지였다는 사실은 복귀주를 또 한 번 각성시켰다. 복귀주는 “내가 널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오만한 초능력자”라는 고백으로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다시 각인했다. 복귀주가 도다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쌍방 구원 로맨스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복귀주, 도다해, 복이나의 행복한 순간이 기대감을 높인다. 여느 평범한 부녀처럼 복이나의 두발 자전거 연습을 돕는 복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게 좀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복씨 부녀’ 복귀주, 복이나의 거리를 좁힌 건 바로 도다해였다. 과거에 붙잡혀 사는 동안 어린 딸과의 시간을 흘려보냈던 복귀주. 하지만 이제라도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복귀주와 그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바라보는 도다해의 미소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네컷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찐’ 가족 바이브도 훈훈하다. 토끼 귀 머리띠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복이나.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복귀주 머리에도 어김없이 여우 귀가 달려있어 웃음 짓게 만든다. 앙증맞은 하트 선글라스를 낀 도다해의 환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꽃 머리띠를 장착하고 ‘볼콕’ 포즈로 사진을 찍는 복귀주, 도다해, 복이나의 모습 역시 너무 사랑스럽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세상 행복했던 모습과 달리 긴박한 표정의 복귀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현재를 보내던 복귀주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회는 내일(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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