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학생도 즐기는 발로란트...올해 서울서 전 세계 최강 팀 가린다북한 유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발로란트 플레이 영상이 최근 국내 매스컴을 타 다시 화제가 되며 발로란트 인기의 척도를 입증한 가운데, 오는 8월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16일 중국 SNS 더우인(틱톡)에 업로드 된 '우리 학교의 북한 유학생이 새벽 3시까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영상에서는 중국 학교로 유학을 온 북한 유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발로란트를 플레이하고 있어 이목을 끈 바 있다.이 더우인 영상은 SBS가 운영하는 비디오머그 채널 '교양이를 부탁해' 코너의 북한 실상을 분석하는 영상 2편에서 약 4초간 등장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됐는데,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수백여만 원에 달하는 프로급 장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며, 각종 국내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커지는 발로란트 이스포츠...'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임박이처럼 발로란트의 인기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높아지고 있다. 올해 서비스 4년차를 맞이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