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카마다 다이치,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임박[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카마다 다이치(라치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가 자유계약으로 다이치를 영입할 전망이다"며 이적이 확실시 됐을 때 함께 쓰는 멘트인 'HERE WE GO'까지 덧붙였다. 이어 로마노는 "다이치는 바이아웃 조항때문에 라치오와의 재계약 협상이 불발됐고, 현재 팰리스 합류에 매우 근접했다"며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함께 했던 다이치를 다시 원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5년 일본 프로 축구팀 사간도스에 입단해 2017년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 계약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다이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축구협회(DFA) 포칼(2017-2018)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2021-2022)를 우승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2023년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라치오와 계약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데뷔했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기회를 잡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한편, 크리스털 팰리스는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 역시 영입 계획을 하면서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 23일 공개캐딜락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사진)을 23일 ‘더 하우스 오브 지엠(GM)’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 접수도 시작한다. 리릭은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해 1분기(1∼3월) 럭셔리 브랜드 가운데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과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채택했던 전통적인 그릴 디자인을 대신해 새로운 마감 기술을 적용한 ‘블랙 크리스털 실드’를 장착했다. 그물 형태로 뚫려 있던 전면부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적용한 3차원(3D) 로고와 그릴 패턴 등으로 대체했다. 웰컴 라이트 기능인 ‘일루미네이션 시퀀스’도 적용했다. 탑승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헤드라이트와 그릴 부분에 있는 조명들이 차례대로 켜진다. 회사 측은 “폭포의 형태나 숲속에서 보이는 태양 등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캐딜락의 헤리티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2경기 연속골 쏠까…토트넘, 4위 애스턴빌라와 10일 격돌독일 분데스리가선 김민재-이재성 '코리안 더비' 예고 3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때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포 가동을 재개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 EPL 28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격돌한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는 토트넘에는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다. 현재 EPL 순위표에서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 애스턴 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5 차이로 빌라를 뒤쫓는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열릴 예정이던 26라운드가 상대 첼시의 리그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번 맞대결을 잡는다면 토트넘으로선 빌라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좁히고 막판 역전 4위 도약의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빌라와 리그 맞대결에서 2연패를 당했고, 이번 시즌에도 지난해 11월 열린 13라운드에서 1-2로 지며 최근 상대 전적에선 철저히 밀리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빌라가 최근 리그에서 3연승을 올려 상승세 중이라는 점도 토트넘으로선 부담스럽지만, 빌라가 주중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토트넘을 상대해야 하는 건 변수로 꼽힌다. 주장이자 공격의 핵심 손흥민이 직전 라운드에서 모처럼 골 맛을 본 것도 중요한 대결을 앞둔 토트넘엔 긍정적 요소다. 손흥민은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자신의 시즌 13호 골을 터뜨려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시간 1월 1일 새벽 열린 본머스와의 20라운드 이후 토트넘 경기에선 약 두 달 만에 나온 손흥민의 득점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불발과 이후 불거진 대표팀 내분 사태로 겪은 마음 고생도 털어낼 수 있는 한 방이었다.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으로 빠지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전 때 최전방에 출격해 해결사 본능을 뽐낸 손흥민은 이후에도 당분간 최전방에 배치될 공산이 커 특유의 '몰아치기'도 기대해볼 법하다. 김민재(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이번 주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와 미드필더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가 예고돼있다.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이 9일 오후 11시 30분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를 알리안츠 아레나로 불러들여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 나선다. 선두 레버쿠젠(승점 64)과 승점 차가 10으로 벌어진 2위 뮌헨(승점 54)은 최대한 승점을 쌓아 실낱같은 우승 희망을 붙잡아야 하는 처지고, 17위 마인츠(승점 16)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쁘다. 주중 라치오(이탈리아)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에릭 다이어에게 밀려 벤치에 앉은 김민재가 선발로 복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리그1 선두팀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10일 오후 9시 랭스와의 25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6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와 UCL 경기에서 첫 도움을 작성한 뒤 기분 좋게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의 물리적 충돌이 알려져 큰 비판을 받았던 이강인이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하면서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의 3월 A매치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명단 발표(11일) 전날 경기라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songa@yna.co.kr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범행은 미수에 그쳐 "날 죽인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나발니 생전 인터뷰 공개 현직 경찰이 술 취해 여경 폭행…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의사 커뮤니티, 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 목록' 공개 논란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트럼프 만난뒤 머스크 "美 대선후보 어느 쪽에도 자금기부 안해" 여성의 자리는 집?…아일랜드, '성평등 개헌' 국민투표 부친다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 가동…시즌 13호골토트넘, C.팰리스에 3-1 역전승…4위와는 여전히 '승점 5' 차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1로 앞선 후반 43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13호 골이다. 손흥민은 영국 현지시간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시간으로는 올해 1월 1일 새벽 열린 본머스와의 20라운드에서 12호 골을 터뜨린 뒤 약 두 달 만에 토트넘에서 골 소식을 전했다. 본머스전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3경기를 비웠던 손흥민은 한국이 4강에서 탈락한 뒤 복귀한 지난달 11일 브라이턴과의 24라운드에선 후반 교체 출전해 도움을 작성한 바 있다. 지난달 18일 울버햄프턴과의 25라운드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던 그는 첼시와의 26라운드가 리그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2주 만에 나선 경기에서 마침내 골을 추가했다.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며,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7골)과는 4골 차다. 손흥민의 골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리그에서의 도움 6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는 19개로 늘어 이제 하나만 추가하면 20개를 돌파하게 된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이날 루턴을 3-2로 따돌린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5)와는 여전히 승점 5 차이인데,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렀다. 히샤를리송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되면서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워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했다.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뒤를 받쳤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절호의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이 자기 진영 경합에서 흐른 공을 절묘한 스루패스로 연결하면서 베르너가 단독 드리블을 시작했고, 페널티 지역 중앙까지 달려 들어가 샘 존스톤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슈팅이 존스톤 쪽으로 향하며 득점이 불발됐다. 토트넘은 전반 80%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슈팅은 상대보다 하나 적은 2개에 그치며 득점 없이 맞섰다. 샘 존스톤 골키퍼에게 막히는 티모 베르너 [AFP=연합뉴스] 후반 9분엔 손흥민의 '골대 불운'까지 있었다. 쿨루세브스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때렸으나 골대 오른쪽 아랫부분을 맞힌 뒤 나오고 말았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후반 14분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해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후반 18분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브레넌 존슨으로 교체한 토트넘은 후반 32분 존슨이 발판을 놓은 동점 골로 역전의 신호탄을 쐈다.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와 경합을 이겨낸 존슨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가 보낸 낮은 크로스를 베르너가 달려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올해 1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합류한 베르너가 토트넘에서 처음 넣은 골이다. 로메로의 역전 결승 골에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EPA=연합뉴스] 이어 후반 35분엔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매디슨의 크로스를 골대 앞에서 머리로 받아 넣으며 토트넘이 전세를 뒤집었다. 그리고 후반 43분엔 손흥민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존슨이 패스를 찔러 주자 손흥민이 곧장 특유의 스프린트를 펼쳤고, 약 36m를 내달린 뒤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쐐기포를 터뜨렸다. 손흥민은 팀이 승리에 가까워진 후반 45분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데인 스칼릿으로 교체돼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songa@yna.co.kr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3·1절 연휴 음주 운전한 현직 경찰관 적발 흉기 들고 지구대 진입 시도…마약 검사에서 '양성' 80세 넘어 패션계 접수한 '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마약한 채 차 몰고 주유소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 민주 "하얼빈에서 임시정부 독립선언?…행안부, 의도적 실수"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손흥민, 두달만에 골맛 볼까…크리스털 팰리스 상대 연속골 도전울버햄프턴은 뉴캐슬과 홈 경기…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에는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첫 득점포를 쏠 수 있을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캡틴'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두 달 만의 득점포를 노린다. 손흥민의 최근 EPL 득점은 지난 1월 1일 본머스전에서 기록한 새해 기념 축포다. 이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차 토트넘을 떠났던 손흥민은 지난 10일 24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을 통해 EPL에 복귀하자마자 결승 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맞대결을 펼쳤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25라운드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팀마저 1-2로 패해 순위 경쟁에서 뒤처졌다. 손흥민 [EPA=연합뉴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7로 5위다.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2)보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4)와 더 가깝다. 시즌 초반 리그 득점 랭킹 선두권을 형성했던 손흥민은 최근 득점포를 추가하지 못하고 주춤하면서 개인 순위도 밀려났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12골 6도움을 기록해 득점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17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15골·리버풀)가 2위로 추격하고 있고, 재러드 보언(웨스트햄)과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이상 14골)가 공동 3위를 형성했다. 1월 이후 득점이 없는 손흥민은 부카요 사카(아스널·13골)에 6위 자리까지 내준 상황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캡틴 손흥민은 토트넘의 반등을 이끌고 득점 랭킹 선두권에도 다시 진입해야 한다.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통산 15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리그 8호 골을 넣은 걸 포함해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3골을 몰아넣는 등 자신감 있는 몸놀림을 뽐냈다. 교체되는 황희찬 [AP=연합뉴스] 같은 시간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리그 10골로 득점 8위에 올라 있다. 다만 황희찬은 29일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동료에게 패스한 뒤 특별한 충돌이 없는 상황에서 왼쪽 허벅지 뒤쪽을 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교체된 건 걱정거리다. 고질적인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재발이 의심되는 상황인데, 개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에 따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직전 토트넘전 승리로 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승점 38)은 9위에 올라 있다. 7위 브라이턴, 8위 웨스트햄(이상 승점 39)과 격차가 승점 1에 불과한 만큼 순위를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다. 다만 맞대결 상대인 뉴캐슬 역시 승점 37로 10위에 자리해 9·10위 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내 불화의 중심에 섰다가 '사과'로 사태를 일단락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은 3월 2일 오전 5시 AS모나코와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직전 경기 스타드 렌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61분만 소화했고, 낮은 평점을 받았다. 올 시즌 리그1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넉 달 만의 득점포를 노린다. 김민재 [신화=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철기둥'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3월 2일 오전 4시 30분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마인츠는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 묀헨글라트바흐와 홈에서 맞붙는다. 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는 3월 3일 오전 2시 30분 원정 경기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한다. soruha@yna.co.kr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외설스러운 동작' 호날두…1경기 출전 정지+벌금 360만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美 '냉동 배아도 사람' 판결 후폭풍…공화 지지자 49%도 반대
손흥민, 2경기 연속 '맨 오브 더 매치'…벌써 시즌 4번째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마치고 인사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선수도 연이어 차지했다. 손흥민은 28일
손흥민, 2경기 연속골…토트넘, EPL 개막 10경기 무패 선두 질주결승골 터뜨린 손흥민, 리그 8호골로 선두 홀란 1골 차 추격 골 터뜨리고 브레넌 존슨과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아이브 장원영 "엇갈린 시선 정의 NO, 본모습은 내가 제일 잘 알아" [화보][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세간의 시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한 패션 매거진은 아이브 장원영, (여자)아이들 민니가 참여한 11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파리의 아침을 배경으로, 민니는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10명이 싸운 아스널, 외데고르 PK 결승골로 '진땀 2연승'크리스털 팰리스에 1-0 승리…일본인 풀백 도미야스 퇴장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고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이 수적 열세
'포스트 이대훈' 진호준, 태권도 세계선수권 데뷔전서 은메달남자 68㎏급 결승서 고배…여자 57kg급 이한나는 8강서 탈락 은메달을 딴 진호준(왼쪽)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 코치의 뒤를 이어 한국 태권도 남자 68㎏급 기대주
EPL 맨유·C.팰리스, 선수들 난투극에 8천800만원 벌금맨유-크리스털 팰리스 선수들의 신경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크리스털 팰리스가 경기 도중 양 팀 선수들이 크게 신경전을 벌인 일로 약 8천800만원의 벌금을 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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