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벚꽃 감상해요"…진해군항제, 군항 콘텐츠 중심 축제로 변신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전국 최대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콘텐츠 중심 축제로 새롭게 변신한다. 경남 창원시는 제 63회 진해군항제를 다음 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진해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벚꽃만개 예측일 기준으로 축제 기간를 조정했고 진해군항제 개막식과 이충무공 추모대제, 진해루 해상불꽃쇼, 승전행차, 군악의장페스티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해상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하룻밤의 추억을 선사할 숙박형 크루즈선을 운영한다. 크루즈선은 다음 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해항 제2부두에서 출발해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한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해상 뷔페, 화려한 불꽃쇼,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크루즈선 객실 요금은 객실 등급에 따라 1인당 19만 5000원에서 37만 5000원까지다. 총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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