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크로스핏 Archives - 뉴스벨

#크로스핏 (4 Posts)

  • 매일 버피 500개씩 100일 한 결과 후배가 자기 레벨1 땄다고 겸사 겸사 추천해서 후배 다니던 크로스핏 박스 처음 간날 운동 좀 해보셨죠? 오늘은 심플하게 버피 1000개 하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라고 하기에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여서 놀랬던 기억이 새삼... (버피가 참 좋긴한데 무턱대고 무리하면 어깨 팔꿈치 허리 무릎 다 다치기 딱인 운동이라 쉬워 보이더라도 처음 할때는 유연성도 확보하고 바른 동작을 충분히 습득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
  • 유난히 부상이 많다는 인식이 짙은 운동 TOP 2 출처 : 여성시대 미미민크로스핏클라이밍이 중엔 크로스핏이 압권인듯근데 둘 다 해본 사람으로써크로스핏은 무리하면 다치고(근데 모든 운동이 다그렇지않나 싶긴 함)클라이밍은 그냥 손바닥 까지는 건 베이스로 두고잘못 떨어지면 발목 허리 나가는 경우 종종 봄..그래도 너무 재밌는 운동이니츄라이츄라이..ㅡ
  • 칼로스 하이록스 한국 지사장 “첫 대회 기대 이상의 성공”[스포츠잡스⑪-크로스핏] 하이록스 첫 대회 당초 목표치보다 많은 인원 참가 한국서 지속적으로 개최, 월드챔피언십 유치가 목표 지난달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색다른 실내 피트니스 대회가 열렸다. 최근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록스(HYROX) 대회다. 대회장은 참가자들이 내뿜는 뜨거운 숨으로 가득 찼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는 땀방울로 승화돼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그도 그럴 것이 하이록스는 러닝을 비롯해 8개의 종목(스키에르그, 슬레드푸시, 슬레드풀, 버피점프, 로잉, 파머스캐리, 샌드백런지, 월볼스)을 모두 완주해야하는 만만치 않은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1km를 달리고 1개 종목을 수행, 다시 러닝 후 종목 수행 등 이를 8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2017년 독일에서 첫 개최된 하이록스는 650명의 참가자와 함께 했고, 지난해에는 21개 국가에서 9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미국과 독일, 영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UAE, 폴란드,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 등에서 총 63회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이번에 첫 선을 보였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칼로스 알바라데조(Carlos Albaladejo) 하이록스 코리아 지사장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마블 크로스핏 동탄에서 만났다. Q : 하이록스 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칼로스 알바라데조(이하 칼로스) : 독일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 체육관에서 일하셨던 분이 하이록스 본사 관계자였다. 마침 하이록스 측에서 아시아 쪽 확장을 계획했는데 내게 컨트리 매니저를 할 생각이 있냐 물어봤다. 그래서 매니지먼트보다는 아예 주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독일 본사에서는 대회를 직접 경험해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자고 했다. 그렇게 2022년 11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했고, 실제로 뛰어보니 이를 한국에 반드시 유치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다. Q : 대회 장소를 인천으로 삼은 이유는? 칼로스 : 아무래도 하이록스 대회 특성상 러닝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8000㎡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 여러 곳을 알아봤고 장소 섭외가 만만치 않았는데 다행히 인천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Q : 첫 대회였음에도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 특히 대회가 끝난 뒤 블로그나 SNS 등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후기가 올라왔더라. 참가자들의 대부분 반응은 ‘재밌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등의 호평이었다. 주최자 입장에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평가하나. 칼로스 : 저희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생각한다. 미국의 경우 첫 개최를 할 때 500명이 오고, 좀 더 큰 도시에서 열리면 700명에서 1000명 정도가 참가한다. 따라서 우리 역시 첫 대회이니 800명 참가를 목표로 잡았다. 그런데 대회에 참가한 레이서들만 1100명쯤 됐고, 관람객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2500명 정도가 왔다더라. 대성공이었다. 사실 개최 전에는 참가자 숫자보다 찾아주신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주고픈 마음이 더 컸다. 그런데 이렇게 성공적으로 치르며 주최한 입장에서 오히려 특별한 경험을 얻게 됐다. Q : 앞으로도 하이록스 대회를 국내서 계속 볼 수 있나? 칼로스 : 당초 계획은 첫 해에 한 번, 이듬해에는 두 번 개최하고, 3년 뒤에는 3회 또는 이틀에 걸쳐 2회 여는 것이 목표였다. 이번에 잘 되었기 때문에 올해 한 번 더 개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오는 10월 정도로 보고 있다. Q : 조금은 먼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하이록스가 매니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하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룰 또한 참신하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나. 칼로스 : 계획은 세워져 있다. 일단 아시아 챔피언십을 5년 내 개최하고, 10년 안에 월드 챔피언십을 열겠다는 목표가 있다. 그동안 월드 챔피언십은 유럽과 미국에서만 열렸고 아시아에서는 아직이다. 만약 아시아에서 한국이 첫 개최를 한다면 뜻 깊을 것 같다. Q : 크로스핏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웨이트 트레이닝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생활 스포츠 중 하나다. 이 가운데 크로스핏은 아직 용어 자체가 낯설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크로스핏이란 무엇인가. 칼로스 : 크로스핏을 간단하게 정의하면 기능성과 다양성이다. 기능적인 동작을 고강도로 반복하는 운동이며 운동의 종류가 다양하다. 운동의 강도는 절대적이지 않고 각각의 능력에 따라 책정된다. 실제로 60대이신 우리 어머니는 물론 70대 나이에 가까운 분들께서도 크로스핏을 하신다. 똑같은 운동을 하지만 강도가 서로 다르다. 누구나 크로스핏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고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할지 우리와 같은 전문가들이 운동량을 설정해준다. Q : 정말 아무나 크로스핏을 배울 수 있나. 초보자 입장에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배움의 난이도는 어떤가. 칼로스 : 정말 아무나 가능하다. 크로스핏은 스케일링(운동 수준에 맞게 조절해주는 것)을 통해 와드(오늘의 운동)를 정한다. 그럼 모든 이들이 강도는 다르지만 똑같은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초보자들에게는 아무래도 무게도 낮추고 유산소 운동의 거리도 짧게 해준다. 그리고 점차 늘려나가는 방식이다. 현재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무엇보다 재밌어 하신다. Q : 경력을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운동을 해왔다. 크로스핏은 물론 동호인 역도 대회에서 우승도 한 적이 있고 농구, 골프도 즐기는 것 같다. 칼로스 : 운동은 내 삶의 우선순위에 놓여있다. 즐거움이자 아이덴티티(정체성)라고나 할까(웃음). Q : 마지막 질문이다. 3대 몇 치나. 칼로스 : 스쿼트는 205kg, 데드리프트는 260kg, 벤치 프레스는 150kg이다. 크로스핏 기준에서 봤을 때 좋은 비율이다. 일반인 기준에서는 아마도 상위권일 것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인 발탁” 황선홍 감독 정면 돌파 승부수 ‘아마추어의 힘’ 오수민의 당돌했던 드라이버 샷 2024 KBO리그 평균 연봉 1억 5495만원, 최고는 류현진·박동원 "하나 된 모습으로" 황선홍 감독의 선택, 이강인·손흥민 태국전 소집 “야구 고팠어요” 시범경기 인기 폭발…티빙 중계에는 분노 폭발
  • 윤성빈, 고강도 크로스핏 운동→관리 식단 공개(나혼산)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 최강자로 꼽히는 윤성빈이 아이언맨 ‘갑옷 근육’의 비결을 공개한다.9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이언맨 윤성빈의 철저한 체력 관리 일상이 공개된다.윤성빈은 기상 후 오랜 선수 생활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BFF 트립' 포토 공개

    연예 

  • 2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연예 

  • 3
    “고별전을 위한 투입” 2년 만에 그라운드 밟은 '한국 축구 레전드', 기립 박수 터졌다

    스포츠 

  • 4
    '정년이' 신예은-정은채-김윤혜-우다비, 新국극 ‘바보와 공주’ 공연실황 포착

    연예 

  • 5
    아파트 단지 뒤편서 불에 탄 승용차 발견, 그런데 차 안에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차·테크 

  • 2
    조선일보 고문 “尹, 김건희 여사 베갯머리 인사 협의는 국정 농단”

    뉴스 

  • 3
    "열정을 던져라!"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 10일 진행, 3000여 명 팬들 '열기 후끈'

    스포츠 

  • 4
    '100억대 자산가' 82세 여성, 역대 최대 규모의 로맨스 스캠 피해당했다 (피해액)

    뉴스 

  • 5
    호부지는 ERA 6.13 클로저의 부활 프로젝트 준비완료…어쩌면 개봉도 못한다? 지금은 FA의 시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