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e스포츠 친선전 ‘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 10월 개최크래프톤이 오는 10월 26일(목)부터 10월 28일(토)까지, 인도 현지에서 ‘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 e스포츠 친선전을 주최한다.‘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 전시장에서 유관중
메타버스는 백일몽?...게임사들 포기 않는 이유샌드박스 게임 수요 여전히 높아 크래프톤 '미글루', 엔씨 '미니버스' 개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개선 작업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메타버스 열기가 한풀 꺾였으나 국내 게임사들은 개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동물의 숲’, ‘포트
[PMPS S3] 씨재, 투제트도 대표팀도 "끈끈한 팀 합이 고무적"[AP신문 = 배두열 기자] 씨재(Cyxae·최영재) 선수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모두에서의 '팀 합'을 강조했다. 오버시스템 투제트(ZZ)의 씨재는 27일 PMPS 2023 시즌3 페이즈 스테이지 종료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힘들었던 시즌이다. 하지만 팀원들과 끈끈해지고 폼이 올라와서 발전할 수 있는 시즌이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제트는 이날 최종합계 229점(146킬)으로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2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파이널스 포인트 총 13점을 안고 파이널 대회를 치르게 된
[PMPS S3] 투제트, 페이즈2 우승…PMGC 진출 '성큼'[AP신문 = 배두열 기자] '전투 명가' 오버시스템 투제트(ZZ)가 압도적인 킬포인트를 기반으로 PMPS 시즌3 페이즈2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PMGC(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 디플러스 기아(DK)에 무려 43점을 앞서며, 최상위 국제대회인 PMGC 진출에도 성큼 다가섰다. 투제트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2 최종일 경기에서 45점(28킬)을 추가하며, 최종합계 229점(146킬)으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가치'에 주목…"자체 개발로 생명력 이어간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IP의 생명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글로벌 팬덤에 대한 존중과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Extration Role-Playing Game, 이하 익스트랙션 RPG)’ 장르 개척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산하 독립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Bluehole Studio)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에 ‘다크앤다커’ IP를 활용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스페셜 토너먼트’ 개최크래프톤이 오는 26일(토),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모바일 디펜스 게임 ‘디펜스 더비’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함께 ‘디펜스 더비 스페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디펜스 더비 스페셜 토너먼트’는 노브랜드 버거가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로, 게임
5민랩, 3인칭 슈팅 신작 ‘킬 더 크로우즈’ 발매크래프톤이 21일(월),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의 슈팅 신작 ‘킬 더 크로우즈’를 발매했다.‘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3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의 여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그녀가 되어,
[PGS2] 다나와, 팀워크 강화 최고의 소득…"PGC 우승하겠다""이번 대회는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멘탈이나 게임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은 물론, 얻어가는 게 많아서 만족한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랜드 파이널에서 선전한 다나와 이스포츠 선수단이 한 목소리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막을 내린 크래프톤 주최 PGS2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나와 이스포츠(DNW)는 최종합계 127점(74킬)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한국팀 최고의 성적으로, 다나와는 순위 상금 12만9000달러(약 1억7000만원
[PGS2] 다나와, 상금 1.7억원ㆍPGC 티켓 거머쥐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다나와 이스포츠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랜드 파이널 최종 4위에 오르며, 순위 상금 12만9000달러(약 1억7000만원)를 획득했다. 무엇보다도, PGS1에 이어 또 다시 4위를 기록함에 따라, PGS 포인트 200점을 확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나와 이스포츠(DNW)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S 2 그랜드 파이널 최종일 경기에서 40점(21킬)을 더하며, 최종합
[PGS2] '박글튼' 제임스 기젠, 박격포로 소닉스 우승 이끈다"소닉스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마치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멈출 수가 없는 팀이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박글튼'으로까지 불리며 박격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소닉스의 '티글튼(TGLTN)' 제임스 기젠(James Giezen) 선수가 PGS2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소닉스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2021년 PGI.S(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이후 또 한 번의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그룹 스테이지 5위를
[PGS2] 젠지 태민 "우승 확률 200%…즐기고 있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의 태민(taemin·강태민) 선수가 "우승 확률 200%"란 자신감과 함께 PGS2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태민은 한국 시간으로 17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랜드 파이널을 하루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태민은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위한 선결 과제로 '브리핑 강화'를 꼽았다. 태민은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브래킷에서 잘할 수 있는 매치들이 많았는데, 실수가 많이 나와서 힘겹게 올라온 것은 아쉽다"며,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개개인
[PGS2] 젠지 피오, 또 다른 'where is Pio'로 빛났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피오(Pio·차승훈) 선수가 전방위적인 팀플레이로 젠지의 PGS2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다. 젠지는 한국 시간으로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승자 브래킷 2일차 경기에서 최종 합계 66포인트(41킬)로 8위에 올랐다. 이로써, 젠지는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그랜드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고, 3일간의 재정비 시간도 얻게 됐다. 젠지는 지난 PGS1에서는 패자 브래킷 등을 거치며 천고만고 끝에 그랜드 파이널
[PGS2] 다나와·젠지, 배그 종주국 자존심 지켰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케르베루스와 페이즈 클랜의 무차별 화력에 다수의 팀들이 곤혹을 겪은 가운데서도 다나와 이스포츠와 젠지가 PGS2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특히, 다나와만이 직행했던 PGS1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젠지까지도 승선하며 배틀그라운드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다나와(DNW)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승자 브래킷 2일차 경기에서 49포인트(37킬)를 더하며, 최종 합계 82포인트(59킬)로 5위에 올랐다.
[PMPS S3] 'Four 치킨' 농심, 선두 탈환…이엠텍은 '1일 천하'[AP신문 = 배두열 기자] 디펜딩 챔피언 농심 레드포스가 이틀간 무려 네 마리의 치킨을 독식하며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에서도 선두에 올라섰다.농심 레드포스(NSR)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MPS 2023 시즌3 페이즈1 데이2 경기에서 54포인트(27킬)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111포인트(60킬)로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농심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매치1에서 이글 아울스(EOS)와 DLW 이스포츠간 교전에 개입해 킬을 쓸어 담고자 했으나, 이
[PGS2] 다나와 서울 "20점짜리 경기력…마음 다잡겠다"["팀 내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문제가 있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한 덕분에 나아진 것 같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다나와 이스포츠 주장 서울(seoul·조기열) 선수가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룹 스테이지에 대한 소회를 가감 없이 전했다. 서울은 13일(이하 한국시각) PGS2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팀 퍼포먼스에 20점만 주겠다. 3일차까의 열두 매치 중에 매치5와 같은 게임이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실망스럽다"며, "마음가짐을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나와(DNW)
[PGS2] '치킨' 젠지, GF 파란불…다나와 10위ㆍDK 16위[AP신문 = 배두열 기자]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승자 브래킷에 진출한 한국 팀 3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젠지(GEN)는 치킨을 획득하며 웃은 가운데, 다나와 이스포츠(DNW)는 뒷심을 발휘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DK)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젠지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2 승자 브래킷 1일차 경기에서 47포인트(28킬)를 획득하며 중간순위 4위에 올랐다. 또 다나와는 33포인트(22킬)로 10위, 디플러스는 12포인트(5킬)로 16
[PGS2] DK 미누다 "첫 세계대회 적응 중…교전 템포 보완하겠다""1일차에는 팀원들이 세계대회 경험이 없다 보니 긴장을 많이 해서 안 하던 플레이를 많이 했다. 2일차에는 한국에서 하듯이 하던 대로 하자고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났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디플러스 기아의 주장 미누다(Minuda·이민우) 선수가 13일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DK)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2 그룹 스테이지에서 68포인트(45킬)로 12위를 기록, 24개 팀 중
크래프톤, 인도에 2000억원 투자... 디지털 성장 잠배력 베팅크래프톤이 인도 시장에 1억 5000만달러(약 1977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2021년 1억 4000만달러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다. 최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가 재개된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 디지털 생태계를
[PGS2] 韓 DK·GP, 불안한 출발…中·베트남 치킨 휩쓸어[AP신문 = 배두열 기자]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2 그룹 스테이지 첫날 한국 팀들이 중국과 베트남의 벽에 막히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2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DK)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GP)는 각각 28포인트(18킬)와 17포인트(10킬)를 획득하는 데 그치며 9위, 15위에 랭크됐다. 그룹 스테이지는 24개팀이 8팀씩 3개 그룹으로 나뉘
[PGS2] "목표 4강 이상"…젠지,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 입증한다"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4위까지는 만족할 수 있는 결과지만,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Gen.G)가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젠지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2에 한국의 유일한 글로벌 파트너 팀으로 참가한다. 에스더(Estherㆍ고정완) 코치를 비롯한 젠지 선수들은 PGS2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팀의 역사와 전통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 팀'에 걸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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