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크래프톤 ‘성수동 K-프로젝트’ 첫삽…"핵심역량 집중"[AP신문 = 권영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크래프톤,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원에서 컨소시엄 임직원, 민·관 사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K-PROJECT’는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이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를 조성해 개발 중인 업무문화복합시설이다. 이마트 성수동 본사 부지에 들어서는 신축 건물로, 연면적
'다크앤다커' 에픽스토어 입점...'닥닥 모바일'로 기대감 이어지나크래프톤이 이어지는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동력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1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아이언메이스의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되며 이에 따른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라가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박승하 아이언메이스 대표는 “게임 품질에 확신이 높아졌고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준비 중이다”라며 “첫 번째 단계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크래프톤, 배그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하고 다채로움 더한다[AP신문 = 김유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4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2024년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올해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파괴 가능한 환경부터 대형 컬래버레이션까지 신선한 플레이 경험 제공 우선, 게
[0228시황레이더]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가시화 등에 10% 강세[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5% 하락한국가스공사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합의서 체결 공시했다.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경기 침체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도매 공급비용 총괄원가 정산 영향으로 부진했다며, 순이익도 국내외 8,271억원 수준의 손상 차손을 시현해 크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역대 최대, 크래프톤 2023년 매출 1조 9,106억원 기록크래프톤이 8일(목),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매출은 1조 9,106억원, 영업이익은 7,608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이번
크래프톤 "PUBG, 견조한 실적으로 매출 견인…신작 다수 출시"작년 영업익 7천680억원…2022년 대비 2.2% 증가 크래프톤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대형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대표작 '배틀그라운드(PUBG)' 시리즈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낸 크래
작년 '3N2K'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크래프톤만 웃었다넷마블, 간신히 분기 적자 탈출…엔씨·카카오게임즈 실적 악화 '비상' '본업' 회귀한 게임업계, 신작 개발·IP 확보 노력 강조 손가락도 집중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에서 관람
'배그' 론도에 마켓 오픈...하늘에서 떨어지는 엄폐물도 산다크래프톤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론도에 더 많은 기능이 찾아온다. 크래프톤은 1월 27.2 패치를 진행한다. 이번 패치에는 BR코인을 모아 아이템을 구매하는 마켓, 엄폐물 소환, 인게임 챌린지,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EMP존 등
[PMGC] 농심, 1치킨으로 '그파' 첫날 5위…선두와 19점 차[AP신문 = 배두열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PMGC(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농심 레드포스(NSR)는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율케르 스포츠 아레나(Ulker Sports Arena)에서 열린 'PM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43점(27킬)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5위에 랭크됐다. PMGC 첫 그랜드 파이널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농심의 초반 흐름은 좋았다. 첫 경기부터 11점(9킬)의 두 자릿수 득점을
[PGC] 다나와 서울, 또 우승·MVP 석권…"당분간은 내가 세계 최고""내년에 새로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내가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서 팀의 우승과 MVP를 모두 석권한 다나와 이스포츠의 서울(seoul·조기열)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나와 이스포츠는 3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최종 합계 137점(86킬)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나와 이스포
[PGC] V7, 첫날 선두에도 냉철함…"현실감도 부담감도 없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 첫날 선두에 오른 V7 펀핀 선수단이 냉철함을 유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은 이날 최고의 소득으로 꼽았다. V7 펀핀은 1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 49점(29킬)을 획득하며, 1일차를 리더 보드 최상단에서 마무리했다. V7 선수단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첫날 1위의 결과보다 이틀간의 남은 일정에 더 무게를 두고 이야기했다. 팀
[PGC] 젠지 DNA는 '우여곡절'…에스더 "2019년 우승도 그랬다""원래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에 오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팀이다. 2019년 우승 당시에도 힘들게 올라왔다. 이번에도 그렇게 그랜드 파이널까지 왔고 좋은 성적 내겠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무대에 2년 만에 다시 나선 젠지의 에스더(Esther·고정완) 선수가 이같이 밝혔다. 젠지의 에스더와 디지구팔(DG98·황대권) 선수는 현지 시각으로 11월 30일 태국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패자조를 거쳤지만 오히려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배그 모바일, 학교 대항전 이벤트 '스쿨 배틀로얄' 개최크래프톤이 28일(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 배틀로얄’을 진행한다.‘스쿨 배틀로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PGC] 젠지, '라찬' 첫날 5위…아즈라·DK·V7 나란히 동부리그[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라스트 찬스에 올라온 16개 팀이 그야말로 피 튀기는 경쟁 구도를 펼친 가운데, 한국의 네 팀도 만만치 않은 출발을 보였다. 27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라스트 찬스 1일차 경기에서 젠지(GEN)가 5위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서부리그에 랭크된 가운데, 아즈라 펜타그램(AZLA)과 디플러스 기아(DK), V7 펀핀은 나란히 9, 13, 15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PGC] V7, 드라마 썼다…젠지·DK와 함께 라스트 찬스 진출[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 패자조에서 한국 3팀이 모두 생존하며, 라스트 찬스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V7 펀핀의 경우, 기적의 뒷심으로 팬들에게 희열을 선사했다. 24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패자 브래킷 2일차 경기에서 V7 펀핀과 젠지(GEN), 디플러스 기아(DK)가 나란히 5, 6, 7위에 올랐다. 1일차 2위였던 포 앵그리 맨(4AM)이 탈락하는 등, 그야말로 역대급
[PGC] DK·젠지, 패자조 첫날 3·5위 선전…V7은 '빨간불'[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서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는 라스트 찬스 진출 기대감을 높인 반면, 베로니카 세븐 펀핀에는 위기 경보가 울렸다.23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패자 브래킷 1일차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GEN)는 각각 3, 5위의 성적으로 라스트 찬스 진출을 위한 8위 이내에 입성했다. 하지만 베로니카 세븐 펀핀(V7)은 11위로 2일차 만만치 않은 일
[PGC] 젠지 피오, 태민 투입은 아직…"이제 12매치 치렀을 뿐""아직 경기를 이틀밖에 안 했다. 승자조 못 간 것은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젠지의 피오(Pio·차승훈) 선수가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젠지는 21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에서 30점(17킬) 추가에 그치며, 최종 54점(38킬)으로 13위에 머물렀다.이로써, 젠지는 패자 브래킷의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PGC] '믿고 보는' 다나와, 승자조 진출…V7·DK는 '가시밭길'[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A그룹에서 1일차 부진했던 팀들이 강한 뒷심을 발휘한 가운데, 한국은 다나와 이스포츠만이 8위 안의 성적을 기록하며 승자조에 진출했다. 다나와 이스포츠(DNW)는 20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A조 2일차 경기에서 41점(29킬)을 추가하며, 최종 합계 80점(53킬)로 7위에 랭크됐다. 다나와는 한국 최강팀답게 매치마다 꾸준히 포인트를 누적하는 경기력이
[PGC] 아즈라, '2연치'로 승자조 '파란불'…젠지는 12위 부진[AP신문 = 배두열 기자] 아즈라 펜타그램이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승자 브래킷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반면, 젠지는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아즈라 펜타그램(AZLA)은 19일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홀(BCC홀)에서 열린 크래프톤 주최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B조 1일차 경기에서 59점(38킬)을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아즈라는 첫 경기부터 치킨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그야말로, 베테랑 선수들다운 노련함과 피지컬로 만들어낸 치킨이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매치
[PMGC] 농심, 1위로 '그파' 진출…'3치킨' 덕산도 기사회생[AP신문 = 배두열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PMGC(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2023'에서 레드그룹 1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또 덕산 이스포츠도 3치킨을 쓸어담으며, 서바이벌 스테이지에 진출에 성공했다. 하루 3치킨은 앞서 그린그룹에서 스탈워트 이스포츠가 세운 대회 최다 기록과 타이다. 농심 레드포스(NSR)는 1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진행된 'PMGC 2023' 그룹 스테이지 레드그룹 최종일 경기에서 34점(27킬)을 기록하며, 최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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