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공정위, 크래프톤·컴투스 현장조사게임 업계 ‘확률형 아이템 조작·허위 기재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크래프톤과 컴투스 게임에서도 관련 정황을 파악하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확률형 아이템은 게임 이용자가 직·간접적으로 유상 구매하는 아이템 중 구체적 종류·효과·성능이 우연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문제가 된 게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다.공정위는 이들 게임이 아이템 등장 확률 …
닥닥? 하이브IM 신작 '던전 스토커즈' 깜짝 테스트하이브IM이 23일부터 26일까지 스팀에서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던전 크롤러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깜짝 테스트를 진행한다. '던전스토커즈는 언리얼엔진5를 사용한 3인칭 PvEvP 던전 탐험 액션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마녀가 만든 수수께기 던전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시행된 테스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규 뱀파이어 소환사 캐릭터 ‘레네’가 새롭게 추가되며, 신규 모드 ‘격전지’가 최초로 공개된다. 추가적으로 ▲장비 스탯 조정, ▲로비 배경 교체, ▲무기 및 장비 제작,
모배에 등장한 합체 변신 로봇?...‘메카닉 테마 모드’ 출시크크래프이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3.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메카닉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 메카닉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미라마 맵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테마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에어카’, ‘스트라이더’, ‘합체 전투 메카’ 등 3종의 독특한 탈 것을 만나볼 수 있다.메카닉 테마 모드는 '랭킹' 탭에서 선택 가능하며, 에란겔, 리빅, 미라마 맵 중 원하는 맵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메카닉 테마 모드는 '일반' 탭, 에란겔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메카닉 테마 모드 시작섬에서는 댄서 리더
크래프톤,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제2회 베터그라운드' 성료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 ‘베터그라운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 게임 개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 ‘베터그라운드’ 두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운영, 게임 개
배그 모바일, 美 하이퍼카 'SSC 노스 아메리카' 파트너십 체결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미국의 하이퍼카 브랜드 ‘SSC 노스 아메리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용자들은 17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SS
"이름이 '즈큥도큥'?" AI 스팀 출시에 AI 신규 인력도 채용중크래프톤이 AI게임 '즈큥도큥'을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 또한 AI•SW 인재 발굴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23일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를 통해 AI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을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즈큥도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해 마법 소녀가 부족해진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음성 역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마이크 입력 장치에 육성으로 마법 주문을 외쳐 상대방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다른 이용자와 1: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크래프톤이 9일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는 지난 4월 24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는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크래프톤은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했다.이번 테스트에서 많이 플레이된 직업군은 근접 클래스였다.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클래스는 ‘로그’로, 총 18,114시간의 누적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다크앤다커M, 이 정도일 줄이야…CBT 97% "다시 하고 싶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크래프톤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첫 CBT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9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에서 참여 이용자 97%가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CBT는 선착순 5만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마감됐다.일
흥행 예감 '다크앤다커 모바일' 97%가 다시 플레이 원해7년 차 '배틀그라운드'를 앞세워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실적을 달성한 크래프톤이 모든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끌어내며 실적 날개를 달았다.특히 하반기 글로벌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출시를 앞두고 첫 대규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추가 성장에 기대감이 커지며 크래프톤 주식은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썼다.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한 6,659억 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증가한 3,10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486억 원이다.배틀그라운드 IP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올해 4분기 출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예정이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97%가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테스트는 한국에서만 진행하..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대규모 테스트 성료크래프톤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는 지난 4월 24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고,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참가 신청과 문의가 계속됐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의 성원과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했다.크래프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한국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97%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은 ▲’전투가 다른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되어 좋았다’ ▲’탈출하는 과정에서는 긴장감, 파밍과 보상에 대해서..
"7년차에 이런 성장률 가능?"…애널도 '배그 IP 파워' 놀랐다"'펍지: 배틀그라운드' IP 7년차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장률을 보여주는 것이 고무적이다. 가능한 배경이 궁금하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조차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강력한 IP 파워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K-IFRS 적용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6% 성장한 66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105억원, 34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크래프톤이 2024년 1분기 실적을 8일 잠정 공시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배동근 CFO는 다크앤다커에 대해 "전체 지표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봤다"라며 "핵심 재미 요소에 대한 유저 반응도 확인했다. 정식 출시 기대감이 있다"라고 밝혔다.배 CFO는 또한 다크앤다커모바일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5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했다. 내달 중 한국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3분기에 한국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완성도를
‘믿음직한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1Q 매출 6659억원 ‘역대 분기 최대치’[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권) 안정적인 성장세에 힙입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이 8일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하는 등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먼저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UniPin) 웹상점도 개설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욱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에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Scale-up the Creative)’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세컨드파티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유망 IP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10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가속화해 상반기에만 9건의 투자를 단행했다. 2024년 주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테스트도 실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배그’ IP 전방위 성장…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9.7% 증가크래프톤이 8일(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6,659억원, 영업이익은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9.7% 증가했다.크래프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원 ▲모바일 4,023억원 ▲기타 84억원이다. 이번 1분기에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로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우선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 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3105억…매출은 역대 분기 최고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매출 66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늘었고 영업이익은 9.7%
5민랩, 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7일 진행하고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나르샤는 최초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공중에서 적을 급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치안 조직 헌트(H.U.N.N.T.)의 요원으로서 악의 조직인 움브라를 저지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게입업계의 트렌드가 '소통'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개발사가 이용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는 커뮤니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용자는 밸런스나 버그 등 당연히 지적받아야 할 것 외에도 편의성, 심미적인 콘텐츠 등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발사는 이러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또 이런 흐름은 게임의 전통과 기조를 포기하고 진행되기도 한다.이렇게 최근 들어 전혀 닿지 않을 것만 같던 이용자의 목소리는 잦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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