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테크놀로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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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확산에 직원 줄사퇴…비정상 시스템이 만든 '총체적 난국'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큐텐그룹 또 다른 계열사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정상적 시스템 운영 정황도 계속 나오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 산하 플랫폼과 AK몰 등에서도 티메프와 비슷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키로 합의했다"며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직원은 조속히 서비스를 정상화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또한 AK플라자는 8월 1일부로 AK몰에서 판매 중인 AK플라자 상품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 30일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판매대금 지연 공지 확인 후 리스크 관리를 위해 중단을 진행했다. 인터파크도서는 큐텐그룹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도서 전문 온라인 플랫폼이다. 인터파크쇼핑과 AK몰도 인터파크커머스 산하 플랫폼이다. 이들 플랫폼은 티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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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조' 미정산금 어디로…구영배·류광진 “자금 흐름 모른다” 오리발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큐텐·티몬·위메프 경영진이 처음 공개 석상에 섰지만 자금 흐름,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내놨다.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소비자·셀러 분노만 키운 모양새다.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큐텐·티몬·위메프 경영진이 처음 공개 석상에 섰지만 자금 흐름,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내놨다.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소비자·셀러 분노만 키운 모양새다.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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