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쿠바 아바나국립대 교류협정 체결…"학술·인적 교류 활성화"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쿠바 아바나국립대학교와 공식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양교 간 학술교류 등 협력을 강화한다. 19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과 미리암 니카도 가르시아 쿠바 아바나국립대 총장은 지난 14일 한국외대에서 공식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마리오 알수가라이 로드리게스(Mario Alzugaray Rodriguez) 주한 쿠바 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해 알리시아 코레데라 모랄레스(Alicia Elvira Corredera Morales) 쿠바 국제민족우호협회 아태국장 및 루비스레이 곤살레스 사에스(Ruvislei Gonzalez Saez) 쿠바 국제정책연구소 교수 등 쿠바 측 인사들과 더불어 김민정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교류 협정은 우리나라와 쿠바 간 국교가 수립된지 6개월 만에 체결됐다. 양국 외교와 영사 관계 수립 후 대학 간 맺은 최초의 협정인 것이다. 아바나국립대는 라..
쿠바 사진관에 방문한 노홍철, 빠니, 곽튜브 한숨 쉬는 거 개웃김 ㅋㅋ
‘해외 가면 꼭 타봐야..’ 여행지 로망 실현해 준다는 렌터카 3종은?해외 여행을 나가면 차를 빌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의 로망을 실현 시켜주는 오픈카, 알록달록한 색감의 클래식카, 실용성 높은 경차. 우리의 입맛에 맞게 더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어떤 차를 빌려야 할까.
한밤 중 '깜짝' 발표된 한·쿠바 전격 수교, 북한 김정은 몰래 이뤄진 이유는한국과 쿠바가 전격적으로 수교를 이루었다. 이는 쿠바의 공산주의 국가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한국의 외교 지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이제 193번째 수교국이 되었고, 북한은 단독 수교한 곳이 총 3곳으로 줄어들었다. 양국은 향후 상호 공관 개
“中이 인정 안 해” 쿠바, 대만 여권 거부…당황한 여행객최근 대만 여행객이 쿠바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사례가 2건 발생했다. ‘중국이 압력을 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대만 내에서 제기됐다. 민시신문 등 대만 매체는 대만 여권으로 쿠바에 입국하려던 대만 여행객이 ‘중국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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