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 브랜드콜 운영사 선정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지난 1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브랜드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 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의 택시 기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시간대에는 최소 요금이 소요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PND와 지..
서울 장애인콜택시, 인천·경기 전역에서 달린다서울시-인천시-경기도 협약…내년 7월까지 시범 운영 법인 특장택시도 시범 도입…"중증보행장애인 이동권 개선" 서울장애인콜택시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혁신은 죄가 없다"...4년만에 끝난 '모빌리티 잔혹사''타다 악몽' 무죄 종결에도…'제2의 타다' 스타트업들 여전히 위기'불법 콜택시'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직 경영진이 4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 이번 판결은 '제2의 타다' 위기를 겪고 있는 다른 규제 영역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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