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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Archives - 뉴스벨

#콜로라도 (75 Posts)

  • “이러니 X욕 먹지” 고속도로, 렉스턴 스포츠 무조건 신고 국내에서 인기 많아진 픽업트럭 차량엄연히 화물차로 분류, 지정차로 준수해야범칙금 및 벌점 처분 가능 [1편] - "차선 좀 지켜" 운전자들, 당장 자동차등록증 확인해야 처벌 안 받는다! [2편] - "경찰···
  • “대적할 모델 없네” 美친 감성 100% 픽업트럭, 놀라운 근황 전했다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는 국내에 공식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형 RV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넘치는 성능으로 무장한 시에라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열악한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끄는지 알아봤다.
  • '달 무지개' 美 밤하늘 수놓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슈퍼 블루문이 뜨기 직전 미국 밤하늘에 희귀한 ‘달 무지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슈퍼 블루문이 뜨기 전날인 지난 18일 밤 미국 콜로라도주 상공에서 ‘달 무지개’(MoonBow)가 떴다. 블루문은 색 지난 19일(현지 시각) 슈퍼 블루문이 뜨기 직전 미국 밤하늘에 희귀한 ‘달 무지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슈퍼 블루문이 뜨기 전날인 지난 18일 밤 미국 콜로라도주 상공에서 ‘달 무지개’(MoonBow)가 떴다. 블루문은 색
  • “당장 계약해야!” 올 뉴 콜로라도, 첫날부터 완판 신화 쓴 이유 콜로라도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쉐보레,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 선도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첨단 옵션 적용올 뉴 콜로라도,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지난 15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선보인 올 뉴···
  • “타스만 이러다 다 뺏긴다” 7천만 원대 신형 픽업트럭, 최근 들려온 뜻밖에 소식이…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초도 물량 400대 완판출시 첫 날 사전계약으로만 400여대 완판 달성GM 본사와 논의를 통해 추가 물량 배정할 ... Read more
  • “말도 안돼..” 국내 상륙한 아메리칸 정통 픽업, 가격표 보고 ‘깜짝’ 3세대 쉐보레 콜로라도가격 7279만원으로 출시 쉐보레가 새로운 프리미엄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형 콜로라도는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 Read more
  • 나란히 신차 내놓은 '르케쉐'… '그랑 콜레오스' 경쟁상대는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출시한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가격을 공개했다. 당초 업계의 예상보다 저렴하게 출시되며, 하반기 신차 경쟁에 승부수를 띄웠다는 분석이다. 르노코리아를 비롯해 KG모빌리티와 한국 GM도 나란히 신차를 내놓으며, 완성차 중견 3사의 하반기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 터보 이륜구동(2WD)과 가솔린 터보 사륜구동(4WD), 하이브리드까지 3종류로 오는 9월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가솔린 터보 2WD는 시작 가격이 3495만원이며,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은 각각 3860만원, 3995만원이다. 가솔린 터보 4WD의 경우 4345만원이며, E-테크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까지 감안하면 3777만~435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3000만원 중반대에서 4000만원 초중반대로 가격이 설정된 것인데, 당초 4000만원 후반대로 예상했던 업계의 관측 보다는 저렴하다. 이..
  • '프리먼 홈런 포함 4출루' 다저스, 콜로라도 제압하며 2연승…오타니 무안타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8승 2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고, 콜로라도는 21승 37패로 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오타니 쇼헤이가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지만, 프레디 프리먼이 1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3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선발투수 개빈 스톤은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2패)째를 수확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오스틴 곰버는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회부터 대포를 쏘며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 타자 무키 베츠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리먼까지 솔로포를 터트리며 2-0까지 앞서갔다. 다저스는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3회말 프리먼과 앤디 파헤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 찬스에서 미겔 로하스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했다. 반면 콜로라도 타선은 다저스 투수진에게 꽁꽁 묶였다. 다저스는 스톤-마이클 그로브-알렉스 베시아로 이어지는 마운드를 구성하여 8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8회말 제이슨 헤이워드와 오스틴 반스가 연속 안타, 오타니가 고의사구로 출루한 1사 만루 찬스에서 프리먼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4-0까지 도망갔다. 9회초 다저스의 다니엘 허드슨이 아웃카운트 3개를 손쉽게 잡아냈고, 경기는 다저스의 4-0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3타수 1안타 1볼넷 멀티출루…다저스 콜로라도에 4-1 승리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멀티 출루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지명타자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로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로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시즌 타율 0.326을 유지했다. 오타니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이번에는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오타니는 콴트릴의 싱커볼에 배트가 나오며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는 한 번 더 출루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7회말 선두타자로 들어선 네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안타를 기록하며 1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가 콜로라도에 4-1로 승리했다. 승리한 다저스는 37승 23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수성했고, 콜로라도는 21승 36패로 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다저스 앤디 파헤스는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2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투수 칼 콴트릴은 4.1이닝 9피안타 1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4패(4승)째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무안타' 다저스, '토바 맹활약' 콜로라도에 1-4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덜미를 잡혔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1-4로 졌다. 다저스는 36승2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콜로라도는 21승35패를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콜로라도 마운드에 꽁꽁 묶여 힘을 쓰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팀 내 간판타자들이 모두 무안타로 묶였다.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4볼넷 4실점(3자책)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콜로라도에서는 에제키엘 토바가 홈런 포함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다코타 허드슨은 7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7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다저스는 콜로라도 선발투수 허드슨의 호타에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그사이 콜로라도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3회초 토바의 안타와 라이언 맥마흔의 볼넷 등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브랜든 로저스의 2타점 적시타까지 보태며 3-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콜로라도는 4회초 2사 이후 토바의 솔로 홈런을 보태며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허드슨의 호투에 7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인 다저스는 8회말에서야 반격을 시도했다. 개빈 럭스의 2루타와 미겔 로하스의 볼넷, 앤디 파헤스의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다저스는 후속 타자 베츠가 병살타에 그치면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다저스는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경기는 콜로라도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김하성, 콜로라도전 무안타 침묵…타율 0.20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완패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유격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4(157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오스틴 곰버를 상대했지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이후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우익수 뜬공에 그쳤고, 7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또 다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돌아섰다. 세 타석을 소화한 김하성은 8회초 수비를 앞두고 타일러 웨이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0-8로 완패했다. 시리즈 스윕을 허용한 샌디에이고는 22승24패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15승28패가 됐다.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 마이클 킹은 5.1이닝 8피안타 7탈삼진 2사사구 6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며 패배(3패)의 쓴 맛을 봤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오스틴 곰버는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2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브렌턴 도일과 조던 벡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3타수 무안타’ 김하성, 2할 대 타율 붕괴 위기 콜로라도와 홈경기서 무안타, 타율 0.20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의 타격 부진이 심상치 않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김하성의 타율은 종전 0.208에서 0.204(157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 타격 부진이 계속된다면 1할대로 추락이 불가피하다. 3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5회에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어난 김하성은 7회 오른손 불펜 저스틴 로런스의 시속 155km 직구를 받아쳤지만 또 다시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히고 말았다. 0-7로 패색이 짙어지자 샌디에이고는 8회초 수비 때 김하성을 경기서 뺐고, 결국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4안타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0-8로 완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침묵 깬 조규성, 우승·득점왕 두 마리 토끼 잡나 ‘비가 와도 만원’ 그러나 16실점으로 고개 숙인 한화 야구 ‘방송 타는 럭비’ 최윤 회장, 인지화 노력 결실 맺나 이정후 사태 심각, LA 이동해 2차 검사 ‘최악의 경우 수술? ‘이범호 무한신뢰’ 만원 관중 앞에서 깨어난 KIA 나성범의 약속
  •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시즌 타율 0.208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사 1, 3루 상황을 맞아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7회 1사 1, 3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기회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유일한 안타는 5회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때린 타구가 3루수 앞으로 향했으나 오히려 힘이 실리지 않은 게 천운으로 이어지며 내야 안타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콜로라도 3-6으로 패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로 소폭 상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연패 여자 배구, 모랄레스 체제 첫 경기서도 완패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우승 다음 날 이혼장 제출 프로축구 선수협 “동업자 정신 빛난 인천 선수단에 박수를” 이정후 사태 심각, LA 이동해 2차 검사 ‘최악의 경우 수술? ‘즈베즈다 우승 주역’ 황인범, 세르비아 찍고 빅리그 갈까
  • 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신고…타율 0.208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5회말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의 병살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김하성은 7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네 번재 타석에서는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6으로 졌다. 샌디에이고는 22승2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콜로라도는 14승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강속구 맞고도 정상 출전 김하성 '눈 야구'로 3볼넷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등 통증을 딛고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한 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가 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LA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시속 152㎞ 싱커에 손등을 맞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하지만 이날 곧바로 정상 출전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김하성은 3차례 출루해 출루율을 0.326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김하성은 파드레스가 4-5로 뒤진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해 팀에 반격 기회를 제공했다. 파드레스는 1아웃 이후 연속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의 3볼넷을 포함해 11개의 사사구를..
  •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에 2-4 패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가 결장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7승23패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17승21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틀 연속 결장했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가 발에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통증이 지속돼 10일 콜로라도전과 이날 신시내티전 모두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은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에서는 스펜서 스티어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앤드류 애보트는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선취점은 신시내티가 챙겼다. 1회초 엘리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 2루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도 반격에 나섰다. 1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에는 엘리엇 라모스의 2루타와 케이시 슈미트의 땅볼로 1사 3루를 만든 뒤,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신시내티는 3회초 데 라 크루즈의 안타와 도루, 마이크 포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스펜서의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신시내티는 4회초 윌 벤슨의 안타와 TJ 프리들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추가,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신시내티는 애보트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6회부터는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히려 신시내티가 8회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경기는 신시내티의 4-2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파울 타구 맞은 이정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결장한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통증을 느꼈고, 이로 인해 10일 콜로라도전에 결장했다. 하루 휴식을 취했지만 신시내티전 선발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 기자는 “이정후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내일도 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가 이틀 연속 결장하는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다만 타박상인 만큼, 통증이 가라앉고 회복된다면 곧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 0.641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SF, NL 서부지구 4위 추락…엠엘비닷컴 "이정후 포함 이적생 부진 때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이정후가 하루 휴식을 취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9로 패했다. 이번 경기로 3연승이 좌절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문제는 부실한 공격력이었고, 이를 시즌 전 외부 영입을 통해 공격력 보강하려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45억 원)에 영입했고,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약 738억 원), 호르헤 솔레어와 3년 4200만 달러(약 574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공격력을 보였다. 이정후는 145타수 38안타 타율 0.262 출루율 0.310 장타율 0.311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나쁘지 않지만 리그 평균 이하의 득점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채프먼은 147타수 31안타 4홈런 타율 0.11 출루율 0.261 장타율 0.340, 솔레어는 119타수 24안타 5홈런 타율 0.202 출루율 0.294 장타율 0.361을 기록 중이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부진 이유로 '공격력'을 꼽았다. 엠엘비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자유계약(FA) 선수인 이정후, 채프먼, 솔레어를 영입하면서 라인업이 더 강력한 화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3인방은 지금까지 압도적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당 득점은 3.82점으로 30개 팀 중 하위 8위에 해당한다. 같은 지구의 팀이자 전체 1위 LA 다저스의 5.49점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다만 이 평가는 이정후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다. 이정후의 기대 타율(XBA)과 장타율(XSLG)은 0.284, 0.416으로 시즌 성적(0.262, 0.331)보다 높다. 이정후는 전체 타구 중 41.8%를 95마일(152.9km) 이상의 강한 타구(Hard-Hit)로 생산 중으로 타구 질 역시 나쁘지 않다. 이를 봤을 때 이정후는 그간 불운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도 홈런을 잃었다. 회초 이정후는 크로포드의 시속 82.0마일(132.0km) 스위퍼를 통타, 타구 속도 99.4마일(160.0km), 비거리 109.7m짜리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다. 이 타구는 14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홈런성 타구였지만, 공교롭게도 이 공은 펜웨이 파크에서 가장 깊숙한 우측으로 향하며 우익수 뜬공이 됐다. 오늘(10일) 이정후는 발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엠엘비닷컴은 "이정후는 어제(9일)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식을 기점으로 이정후가 현지의 평가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파울 타구 직격' 이정후, 왼발 통증으로 휴식…SF, 1-9 완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발에 통증을 느껴 하루 쉬어갔다.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빅리그 진출 이후 세 번째 휴식이다. 다만 지난달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과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은 휴식 차원의 결장이었고, 이번은 발등 통증으로 인한 결장이다. 엠엘비닷컴(MLB.com)은 "이정후는 어제 타석에서 왼발에 파울 타구를 맞아 통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후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내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앞서 다시 상태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후가 결정한 샌프란시스코는 1-9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로 샌프란시스코는 17승 22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9승 28패로 NL 서부지구 5위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키튼 윈은 3.2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5패(3승)를 떠안았다. 콜로라도 선발 칼 콴트릴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3패)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SF 이정후 16경기 만에 장타 폭발 ‘타율 0.262’ 타격감을 되찾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6경기 만에 장타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3개의 안타를 몰아쳤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0으로 앞선 2회 1사 1, 2루서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터뜨렸다. 2루타와 3루타, 홈런 등 장타의 폭발은 지난달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16경기 만이다. 이정후는 2루타로 타점까지 신고했고, 이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추가했다.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2에서 소폭 하락했고, 샌프란시스코는 난타전 끝에 8-6 승리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홈런-10도루’ KIA 김도영, 월간 MVP 선정 오타니 전 통역, 오타니 계좌에서 232억 빼돌린 혐의 인정 프로축구선수협, 스포츠멘탈코치협회와 MOU '경기력 향상에 일조' ‘무너진 류현진’ 한숨 나오는 한화, 어느새 롯데와 1게임 차 코브라골프, 다크스피드 볼리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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