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40% 올린 디즈니+, 재생 오류는 '나몰라라'아시아투데이 김민주·김윤희 기자 = # 디즈니+(플러스) 이용자 A씨는 다운로드 받아둔 디즈니+ 영상을 보다가 데이터 초과로 2만원가량의 데이터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피해를 봤다. 여행사 직원 B씨는 다운로드 영상이 재생되지 않아 비행기에서 디즈니+ 콘텐츠를 이용하지 못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으나 디바이스 문제로 오류 원인을 예측한다는 답이 돌아올 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최근 요금 40%를 올린 디즈니+가 다운로드 콘텐츠 재생 오류 등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같은 오류로 인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데도 문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디즈니+ 다운로드 콘텐츠를 재생하면 화질에 따라 데이터가 소모된다. 와이파이나 데이터에 접속하지 않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고객센터를 방문하세요'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며 아예 재생되지 않는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등 주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