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피플] 전대진 KT 스토리위즈 대표, “새해 숏폼·AI 활용 다각화 집중…업계 새 비전 열 것”“올해 역시도 콘텐츠 생태계의 어려움은 계속될 것 같다. 스토리위즈는 모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내고 성장 방향을 새롭게 열 수 있도록 하겠다” 전대진 KT 스토리위즈 대표가 새해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KT 스토리위즈 사옥에서 “올해 역시도 콘텐츠 생태계의 어려움은 계속될 것 같다. 스토리위즈는 모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내고 성장 방향을 새롭게 열 수 있도록 하겠다” 전대진 KT 스토리위즈 대표가 새해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KT 스토리위즈 사옥에서
[업무보고]문체부, AI 저작권 법제화…“AI 시대 선제적 대응”정부가 인공지능(AI) 저작권 관련 법제를 마련한다. 올해 창작자 보호와 AI 산업 상생을 위한 '저작권법'을 개정하고 '퍼블리시티권법' 제정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정부가 인공지능(AI) 저작권 관련 법제를 마련한다. 올해 창작자 보호와 AI 산업 상생을 위한 '저작권법'을 개정하고 '퍼블리시티권법' 제정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유인촌 장관, 상하이서 한·중 문화·관광 회담…교류 확대 논의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을 열어 한·중 양국 인적 교류와 문화예술·콘텐츠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문체부가 24일 밝혔다. 유 장관은 중국 국제여유교역회 참석차 상하이를 방문해 전날 상하쑨예리 문화여유부장과 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 이후 반년 만이다. 유 장관은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 발표와 비자 면제 기간 연장 조치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유 장관은 "중국인의 방한 관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쑨 부장은 "이번 국제여유교역회 한국관에서 중국인이 한국관의 뷰티 체험 등을 하기 위해 길게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보면서 방한 관광에 대한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 쑨 부장은 콘텐츠 등 문화강국 한국의 성공 사례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쑨 부장은 양국 문화·관광장관 회담과 부처 간 교류 정례화, 박..
콘진원, 2024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가사 모집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문화체육관광 R&D 기술사업화 및 해외전시(CES) 지원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프로그
기보-신한은행,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신한은행이 손을 잡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플러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최근 물가 상승 및 콘텐츠 제작 규모 확대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총 312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우수콘텐츠 제작을 촉진할
'수출효자' 떠오른 K-콘텐츠...돈냄새 맡은 외국인, 엔터주 사재기K-콘텐츠에 국내외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부동의 1위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뒤를 이어 K-콘텐츠가 '수출 효자'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콘텐츠는 앨범·공연과 같은 본업 매출 외에도 지식재산권(I
투자 혹한기 나홀로 뜨거운 K-콘텐츠 스타트업…수출 효자 '우뚝'금리 인상, 수출 부진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영화, 음원,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 기업들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벤처투자 위축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많지만 K-콘텐츠 관련 스타트업들에는 수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K-콘텐츠 불법유통 멈춰! 정부 부처 똘똘 뭉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콘텐츠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 지시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협의체를 발족하고 3월 28일(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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