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추억의 동방신기 멤버 중 김재중과 합동 콘서트 연다는 김준수: 오랜만의 투 샷에 심장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영원한 아이돌 김준수와 김재중이 다시 뭉친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동방신기 시절 누렸던 인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약 15년 만의 공중파 예능 출연이다.김준수는 동방신기가 전성기 시절 아시아 남성 그룹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고,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가수로 기네스 세계 진기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2위가 마이클 잭슨이었다고 말해 더 놀라움을 안겼는데. 그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3집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연말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말한 김준수. 대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 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포르쉐코리아의 8년 차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10월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2024 펩시 페스타' 성료, 즐거움에 목마른 이들 위한 축제의 장[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PEPSI FESTA)'가 여름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MC로 나선 소란 고영배와 우주소녀 다영의 진행 아래 펼쳐진 '2024 펩시 페스타'는 기존 펩시 헤리티지와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합쳐져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펩시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과 에너지를 나타내는 펄스(PULSE)가 결합한 새로운 로고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뉴 에너지(New Energy), 뉴 펄스(New Pulse), 뉴 트렌드(New Trend)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2024 펩시 페스타'는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음원차트 올킬에 빛나는 지코가 '아무노래' '아티스트'(Artist) '스팟'(SPOT!) 3연속 히트곡으로 뉴 에너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실력파 신인 아이돌 배드빌런과 몽환적이고 화려한 무대의 비비지,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의 배너의 무대가 진행됐다. 뉴 펄스 파트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마운틴듀 모델 큐더블유이알(QWER)이 등장해 요즘 대세의 면모를 보여주는 '고민중독' '가짜 아이돌'의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QWER은 미공개 신곡 '내 이름 맑음'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청량하고 환상적인 밴드사운드의 하이파이유니콘, 폭발적인 연주의 슈퍼루키 밴드 설(SURL), 국가대표급 실력파 밴드 소란의 무대가 진행됐다. 또한 2019년도 펩시의 프로젝트 음원이자 콘서트 출연진인 비비지의 은하가 불렀던 '블러썸'(Blossom)을 MC 우주소녀 다영과 크래비티 세림이 재현하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뉴 트렌드 파트는 차세대 공연 강자 보이넥스트도어, 믿고 보는 무대 퍼포먼스 장인 크래비티의 무대가 진행됐다. 끝으로 지난해에 이어 펩시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중인 아이브가 등장하여 국민 히트곡 '해야(HEYA)' '키치(Kitsch)' '아이 엠(I AM)'을 이어나가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또한 지난해 펩시 프로젝트 음원인 '아이 원트'(I Want)를 부르며 팬들과 인사하고 교감을 나누는 등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펩시 콘서트'는 매년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뮤지션들과 소비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즐기고 교감하며 완연한 축제의 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2024 펩시 페스타'는 특별히 K팝 아이돌들과 더불어 밴드씬과 협업하여 펩시의 색깔을 녹여낸 유니크하고, 한 단계 고차원적인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K팝 전문 글로벌 OTT 서비스인 헬로라이브(hellolive)와 K컬쳐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 OTT 서비스 레미노(Lemino)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국펩시콜라]
NCT 도영, 자타르타서 솔로 첫 亞 투어 성료...자타공인 'K팝 대표 보컬' 입증[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도영은 9월 21일 자카르타 ICE BSD HALL 1에서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타이베이, 홍콩, 방콕, 도쿄, 자카르타 등 9개 지역 총 15회에 걸친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NCT 도영, 자타르타서 솔로 첫 亞 투어 성료...자타공인 'K팝 대표 보컬' 입증/SM엔터테인먼트 이날 도영은 ‘반딧불’, ‘새봄의 노래’, ‘쉼표’ 등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무대부터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 ‘인형’, ‘아주 조금만 더’ 등 컬래버레이션 발표곡, 자작곡 ‘Dear’(디어), 현지 인기곡 ‘무지개 (Pelangi)’까지,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기량과 가감 없는 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더불어 현지 팬들은 ‘반딧불’ 무대에서 핸드폰 플래시에 노란색 스티커를 붙여 반딧불 빛을 연출했으며, ‘도영아, 반딧불처럼 같이 빛내자’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 ‘댈러스 러브 필드’의 가사를 활용한 ‘이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 하자’ 등의 문구를 띄운 대형 LED 배너 이벤트, 앙코르를 기다리며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를 떼창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사해 감동을 자아냈다. ▲NCT 도영, 자타르타서 솔로 첫 亞 투어 성료...자타공인 'K팝 대표 보컬' 입증/SM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도영은 공연을 마치며 “투어가 벌써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Dear Youth,’ 공연 통해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시즈니(팬덤 별칭)들이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오늘 자카르타 팬분들이 저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저도 여러분을 항상 사랑한다는 점 기억해 달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Dear_Youth_in_JAKARTA’, ‘DOYOUNG JAKARTA CONCERT’ 등 관련 키워드가 하루 종일 오르며, 도영을 향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한다.
아이유가 쓴 또 새로운 기록 '더 위닝', 10만 유애나와 마무리한 6개월의 여정 [리뷰]아이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이유(IU)가 이틀간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한 약 10만 명의 유애나(팬덤명)들과 함께 장장 6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이유의 '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이 22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아이유는 지난 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대륙별 18개 도시를 돌며 약 6개월간 세계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는 지난 3월 10일 서울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서울 월드컵경기장 입성 소식을 깜짝 발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열띤 반응 속 등장한 아이유는 "도파민 좀 터졌죠? 영상 타이밍 좋았죠?라며 미소 짓더니 "투어 한 바퀴 열심히 도는 동안 내가 많이 보고 싶지 않겠냐. 그래서 앙코르 공연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비슷하지만 또 새로운 공연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모실 수 있는 객석 수가 아무래도 조금 더 많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을 모셨으면 한다.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예고했던 바다. 이날 아이유는 지난 서울 콘서트 때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유애나와 만났다. 특별 게스트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아이유의 미공개 곡 '바이 썸머(Bye Summer)'와 지난 공연 때는 부르지 않은 오케스트라 버전의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 '라일락'과 같은 곡들을 무대 구성에 채워넣으며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한 것. 여기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특성을 살린 드론 쇼도 함께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유는 크게 'Hypnotic(최면을 거는듯한)', 'Energetic(활기찬)', 'Romantic(연애의)', Ecstatic(활홀경의)', 'Heroic(영웅적인)' 등 5개로 콘셉트를 나눠 무대를 진행했다. 먼저 '홀씨'와 '잼잼'을 연달아 선보이며 상암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운 아이유는 "2024년 아이유의 첫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콘서트로 열린 '더 위닝'에 오신 여러분들 모두 환영한다. 역시 일요일이다"라고 팬들의 환호성에 감탄을 내뱉은 뒤, "오늘은 방석 말고도 또 새로운 선물이 있다. 망원경 다 받으셨냐"라며 "망원경은 '더 위닝'에서 콘셉트적으로 중요하게 활용된 요소이기도 하고, 멀리 계신 분들이 조금 더 가까이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 유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망원경을 선물로 준비한 이유를 들려줬다. 이어 아이유는 '어푸'와 '삐삐'를 연달아 가창한 뒤, 다음 콘셉트 'Energetic'로 넘어갈 준비에 돌입했다. 아이유는 지난 콘서트 때와 마찬가지로 "이제 오프닝이 기억을 지워보려 한다. 이번이 찐 오프닝이 될 거다. 집에 가도 오늘 오프닝이 생각 안 나실 거다"라고 더 강렬한 무대를 예고한 뒤, '오블리비아테(Obliviate)'로 무대를 이어갔다. '셀러브리티(Celebrity)' 때는 기존과는 다른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었다. 아이가 무대 위에 등장해 내레이션을 읊는다는 점은 같았지만 이전엔 큐브 형태의 무대를 오가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에 별 모양의 장식을 한 드론과 발맞춰 들판을 걷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이유는 '셀러브리티'에 맞춰 무대를 정면에서 중앙으로 옮기기도 했다. 아이유는 와이어를 메단 설치물을 타고 관객들 사이를 가로질러 2층에 위치한 유애나들의 앞쪽으로 이동하더니 동서남북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셀러브리티'와 '블루밍' 무대를 완성했다. 뿌듯한 미소와 함께 마이크를 잡은 아이유는 "이렇게 가까이 올 줄 몰랐죠?"라고 너스레를 떤 뒤, 꽃잎 목도리를 장착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유애나를 바라보며 "여기 계신 분들만 준비하신 이벤트냐. 너무 귀엽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여기 다시 오기 어려우니까 한 곡만 더?"라고 한 뒤, "어제부로 여름이 끝난 것 같다. 그저께 리허설을 했을 때만 하더라도 완전 여름이었는데, 긴 여름이 가고 가을의 시작에 아이유의 콘서트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곡은 여기서 부르고 싶기도 했다. 관객분들이 날 사방에서 둘러싸고 계실 때 부르고 싶었던 곡이다. 여러분께서 관객으로서 날 바라봐 주시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서, 내가 한번 관객의 입장에서, 날 사랑하는 팬분들에게 같은 마음을 보내주고 싶다는 뜻에서 작사를 한 곡이다. 내 관객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객이 될게'와 미발매 곡 '바이 썸머'를 들려줬다. 아이유는 '바이 썸머'에 대해 "이번 투어를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긴 여름을 보낸 것 같다. 월드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과 다음 도시였던 요코하마를 제외하면 대부분 더운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역대급으로 긴 여름이었다. 개인적으로 여름을 무척 싫어한다. 하지만 이번 여름은 너무 좋았다. 인생에서 가장 긴 여름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게 됐다"라고 소개하며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의 작곡가 서동환 씨가 주로 맡아서 곡을 써주셨고, 난 거기에 열심히 가삿말을 얹었다. 개인적으론 어제보다 마음에 들게 무대가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공연이 후반부로 접어들며 열기도 더해지던 가운데, 아이유 역시 특별한 무대 효과들로 유애나의 환호성에 보답했다. 하이라이트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한 '라스트 판타지'. 풍성한 사운드는 물론, 유애나를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채워진 드론쇼와 끊임없는 폭죽까지 함께하며 유애나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선물했다. 또 '쇼퍼(Shopper)' 때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던 트위티 대형 풍선도 하늘 위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목차상 마지막 곡 '러브 윈즈 올'의 무대를 앞둔 아이유는 "이제 마지막 곡입니다. 목차상 마지막 곡인데,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그건 순전히 가수의 재량인 거 아시죠?"라고 농담을 건넨 뒤 "이번 곡은 목차상 마지막 곡으로 배치한 이유가 있는 곡이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큰 주제를 담당하고 있는 곡이기도 한데, 마지막에 있다 보니 항상 이 곡을 부를 때면 목이 최선의 상태는 아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녹음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목이 아픈 상태로 녹음했는데, 그렇다 보니 목이 살짝 쉰 상태로 이 곡을 공연에서 부를 때 더 이입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 한 분 한 분께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공들여 부르겠다"라고 약속한 그는 잠시 울컥하는 마음을 다잡더니 "이제 이 투어의 마지막 순간인데 잘 해보겠다. 여러분들도 이 공연이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한주 길게는 한 달 1년 정도, 다음 아이유 콘서트를 보러 갈 때까지 힘든 날도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여러분께 응원봉을 흔들고 있던 나 역시 한순간 정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 나도 여러분의 아주 오래된 팬이지 않냐. 힘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나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앙코르 공연과 '앵앵콜' 순서가 남아있었다. 상암에 모인 5만의 유애나들은 6개월 전 KSPO DOME에서 한 목소리로 아이유의 월드 투어 첫 걸음을 응원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엔딩 크레디트가 내려가는 마지막까지 함께 노래를 부르며 6개월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담엔터테인먼트]
"저의 관객이 되어줘 감사"…아이유, 상암 꽉 채운 유애나에 '방석+망원경 역조공' [MD현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상암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 유애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아이유는 21일과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을 개최했다. 22일 공연에서 아이유는 "앵콜 콘서트의 정말 마지막 날 오신 관객 여러분 환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길었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날, 이렇게 아이유의 콘서트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저의 관객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이유는 이번 상암 공연에서도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라이브와 볼거리 가득한 군무,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상암벌’에서만 볼 수 있는 드론쇼, 플라잉과 같은 화려한 무대 연출은 물론, 대표곡과 팬들이 보고 듣고 싶어했던 곡들로 꽉 찬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상암 공연에서는 관객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 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 ‘홀씨 존’ 운영하고, 방석과 망원경을 전원 증정했다. 잔디 역시 보호를 위해 사전에 안내받은 그라운드 사용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공연장 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유관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기민하게 적극 소통하며 준비해왔다고. 한편, 아이유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최초'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것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의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며 약 5개월간 열일 모드를 이어갔다. 해외에서도 예매 과정에서 서버 과열은 물론, 단숨에 매진되며 그녀를 향한 현지 팬들의 열정을 체감하게 했다. 이처럼, 아이유는 대륙별 18개 도시를 돌며 여성 뮤지션으로는 2022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최초로 입성한 데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 모두 입성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앙코르 콘서트 티켓팅 또한 양일간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52세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 아닌 이 사람과 아이유 콘서트에 등장했고, 16살 나이 차 뛰어넘은 럭셔리 남매 케미 뿜뿜이다역시 연예인의 연예인, 아이유다.배우 고소영이 지드래곤과 함께 아이유의 콘서트장을 찾았다. 고소영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와 찍은 사진과 함께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 진심 어린 메시지, 너무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이라며 소감을 남겼다.공식 석상에서는 친분이 드러난 적 없는 아이유와 고소영이기에, 사람들은 둘의 인연을 더욱 궁금해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고소영이 이미 오랜 아이유의 팬이며, 전부터 아이유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 팬심을 표현해 온 것으로 추측한다. 이어 고소영은 SNS에 "반가운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가수 아이유 대규모 콘서트 앞두고 대단지 아파트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 선물해 화제 가수 아이유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대규모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 더 보기
데뷔 16년 맞이한 31세 뮤지션 아이유가 보낸 아주 특별한 선물: '국민 여동생'이라는 닉값을 아주 제대로 했다데뷔 16년을 맞이한 뮤지션 아이유가 팬들의 이름으로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부'를 선택했다. 총 기부액만 2억 2,500만 원이다. 아이유는 18일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채널에 후원증서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16년 동안 제게 사랑이 얼마나 좋은 건지 가르쳐 준 유애나(팬덤명) 같은 사람들과 한 이름으로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이제는 내 가장 큰 낙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아이유애나(아이유+팬덤명 유애나)' 이
"스피드 콘서트 이후 처음" 박나래 열광하게 만든 콘서트의 정체: 듣고 나니 덕심 차올라 장롱 속 응원봉 꺼냈다박나래도 샤이니월드가 됐다.지난 15일 방송인 박나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의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 관람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남매 케미를 보여주었다.박나래는 "기범이는 그냥 동료인지 알았는데 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 연예인 김기범이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 그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봉을 열심히 흔드는 박나래의 사진. 앉아 있는 팬들 사이에서 홀로 우뚝 선 박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오전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오는 26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 앨범 '20'을 발매한다. 앞서 자신만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정수민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뉴런뮤직 정수민은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불안정하게 쌓여 있는 젠가와 스무 살에 느끼는 막막한 감정에 대한 글귀가 돋보이는 가운데 '끌리는 대로'(Moment to Glow), 'Aeyo', 'Redo', 'Siren', 'remi' 등 다섯 개 트랙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정수민은 지난해 데뷔 앨범 'Phasis,'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수민은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다. 정수민은 '20'을 통해 스무 살로 살아가며 일상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성장을 담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정수민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수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20'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
박혜경·소연·임지수·이젤, '피크닉라이브 소풍'서 감성 릴레이…13일 MBC M 방영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日서 화려한 대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5개 도시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일과 3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두 번째 팬콘 투어 '유스 데이즈(YOUTH DAYS)'의 마지막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유스 데이즈(YOUTH DAYS)'는 이펙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한 팬콘 투어로, 지난 7월 서울에서 시작해 8월 대만과 마카오, 이달 오사카와 도쿄까지 5개 도시 총 9회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 상반기 일본 제프 투어 콘서트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마친 이펙스는 한층 성장한 무대력으로 제프 공연장을 다시금 뜨겁게 달궜다. 먼저 이펙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Breathe in Love)' 무대로 오프닝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우가 시집가는 날', '사랑歌(사랑가)', '스트라이크(STRIKE)', '두 포 미(Do 4 Me)' 등 풍성한 선곡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드했다. 이펙스에게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차트 1위를 안겨준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 무대 또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세대부터 5세대 걸그룹 핑클, 소녀시대, 트와이스, 에스파, 뉴진스의 히트곡을 커버한 이펙스의 퍼포먼스 메들리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나는 솔로' 콘셉트로 촬영한 VCR 영상과 이를 잇는 코너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헤이즈, 단독 팬미팅 성료 "데뷔 후 10년, 여전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헤이즈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헤이즈가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Bangatgan)' 오픈 이후 '떡(TTEOK)'(공식 팬덤명)과 함께하는 첫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 빛을 발했다. 이날 '이유'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헤이즈는 '젠가(Jenga)'를 비롯해 '접속', '널 만나고', '오롯이', '비도 오고 그래서' 등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곡들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헤이즈는 '대왕떡의 요즘' 코너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떡들아 뭐든지 물어봐', 팬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떡들의 마음을 맞춰봐', '입떡쿵떡', '떡들아 놀자' 등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약 120분 동안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헤이즈는 팬미팅 말미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겉마음'을 선공개했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게 꿈(목표)"이라 언급해 열띤 반응 속 신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팬미팅을 마무리한 헤이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첫 팬미팅이었지만 오늘 이렇게 행복한 만남을 하기 위해서 기다린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떡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무대 위에서나 일상 속에서나 항상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떡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고,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떡들이 저의 팬이라는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다. 또 웃으며 만날 날까지 열심히 다음을 준비해 보겠다. 감사드린다. 대왕떡 헤이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헤이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김종서 콘서트, 신대철 깜짝 등장…열광의 'Back To The 8090'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도경수, 첫 亞 팬콘 투어 대장정 성료…10월 서울서 피날레[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도경수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마닐라에 위치한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마닐라(BLOOM in MANILA)'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싱가포르, 방콕, 말레이시아, 마닐라 등 아시아 12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마닐라 공연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터질듯한 환호 속에서 등장한 도경수는 '마스(Mars)'로 오프닝을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에서 도경수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장악력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오늘에게(Good Night)', '매일의 고백(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About Time)',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 '별 떨어진다(I Do)', '썸바디(Somebody)' 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명실상부 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도경수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가 하면, 매 코너 중간마다 현지어로 보다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또한 푸드 밸런스 게임, 자신이 출연한 작품 퀴즈, 이모지 노래 퀴즈, 음식 월드컵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은 마닐라를 방문한 도경수를 위한 영상 편지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꽃 도경수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계속 피워줘', '마닐라는 STUCK ON M★RS'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은 물론, 모든 곡을 떼창 하는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보답하고자 도경수는 팬들과 하나 되어 '팝콘(Popcorn)'을 앙코르 곡으로 열창했고, 공연 마지막까지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투어의 막을 내렸다.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도경수는 "이번 공연은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행복했던 오늘의 분위기를 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앨범도 얼른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도경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룸 더 파이널 (BLOOM THE FINAL)'을 열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어둠 밝히는 소년들의 노래…앤팀, 서울을 깨운 '세컨드 투 논' [D:현장]그룹 앤팀(&TEAM)이 6개월 만에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거친 면모와 섬세함, 그리고 청량함까지 가득 머금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앞으로의 성장세를 더 기대케 했다.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앤팀 두 번째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이 일렸다.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월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이다. 30일과 31일 이틀 간 진행됐으며 1차 선예매 직후 2회차 티켓이 모두 빠르게 매진돼 1회 공연이 추가 됐다.이번 콘서트는 '…
[ET현장] &TEAM(앤팀), '루네빛 늑대돌의 두 번째 발자국'…韓 첫 아레나 단콘 성료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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