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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Archives - Page 5 of 11 - 뉴스벨

#콘서트 (217 Posts)

  •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 '비가와' 영어버전 ‘Rain On Me’ 깜짝 발매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빈센트블루는 28일 싱글 ‘Rain On Me’의 음원과 라이브 클립을 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ㅏ ‘Rain On Me’는 지난 2019년 3월에 발매된 빈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새 싱글을 발매했다. 빈센트블루는 28일 싱글 ‘Rain On Me’의 음원과 라이브 클립을 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ㅏ ‘Rain On Me’는 지난 2019년 3월에 발매된 빈
  • 정동하X알리, 8월 17일 美서 듀엣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한국 교민들과 만난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8월 17일 미국 오클라호마 듀란트 촉토우 그랜드 극장에서 듀엣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한국 교민들과 만나 다채로운 선곡들과 무대들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두 사람이 국내 인기 음악프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각각 16번, 15번의 최다 우승 기록한 대표 가수들인 만큼, 방송에서 선보였던 감동의 무대들을 다시 한번 재연하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는 이번 미국 공연에 대해 “정동하와 알리의 개인 히트곡들과 더불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송, 뮤지컬 넘버, 듀엣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미국 교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곡에 많은 공을 들였으니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직원컴퍼니가 공개한 셋리스트 일부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랑했지만’, ‘내사랑내곁에’, ‘바람바람바람’, ‘킬리만자로의 표범’, ‘밤이면 밤마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교민들이 지닌 대한민국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국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바람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 등의 감동의 듀엣곡도 준비되어 있다. 정동하와 알리는 "한국 교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것 같다. 한국 음악의 멋과 흥을 나누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정동하, 알리의 ‘불후의 명곡’ 공연은 루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매직코리아 미디어가 주관한다. [사진 = 뮤직원컴퍼니]
  • 경콘진,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김나무 이모티콘 작가 초청 특강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오는 31일 콘텐츠 창작자의 사업화를 위한 특강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 시즌 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는 유명 콘텐츠 창작자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콘텐츠 사업화에 두각을 나타낸 창작자들이 연사로 나선다.이날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첫 강연은 김나무 이모티콘 작가의 ‘카카오 이모티콘 수익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김나무 작가는 퇴사 이후 ‘목이 길어 슬…
  • 에이티즈, 2024 월드투어 북미공연 개막…'스타디움 아티스트' 위상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4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타코마 '타코마 돔(Tacoma Dome)'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의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1월 서울에서 닻을 올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연장선인 이번 북미 투어는 14일 타코마를 시작으로 17일 오클랜드, 20~21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31일 덜루스,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11일 로즈몬트까지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펼친다. 앞서 에이티즈는 북미 공연 티켓 프리세일을 시작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덜루스와 로즈몬트 공연을 추가한 것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공연 추가 소식까지 전하며 월드투어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던 바 있다.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스타디움 아티스트'의 위상을 자랑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2회 공연이 치러질 'BMO 스타디움(BMO Stadium)'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의 뉴욕 콘서트가 열릴 '시티 필드(Citi Field)'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비욘세(Beyonce),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공연을 펼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알링턴의 공연 장소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는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입성하게 되며 의미를 더한다. 에이티즈는 타코마에서 북미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17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 동방신기, 日 후지TV ‘2024 FNS 가요제 여름’ 출연 "K-POP의 위상을 높였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감탄 자아내는 퍼펙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K-POP 레전드’ 위상 입증하다. 동방신기가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방신기는 지난 3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는 ‘2024 FNS 가요제 여름’에서 대표 히트곡 ‘주문-MIROTIC’과 일본 싱글 ‘Stand By U’(스탠드 바이 유)의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선사, 가요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일본 인기 연예인이자 오랜 시간 동방신기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나카지마 켄토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함을 한층 더했으며, 동방신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탁월한 하모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날 동방신기는 일본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도 출연해 일본 싱글 ‘Hot Hot Hot’(핫 핫 핫) 무대를 펼쳤으며,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명불허전 ‘K-POP 레전드’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총 8개 도시에서 2024-2025년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 도경수, 'BLOOM' 타이베이 공연 성료…“좋은 추억 될 것 같아” 도경수(디오)가 타이베이 팬들과의 행복한 호흡과 함께, 첫 단독 아시아 팬콘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24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 도경수(디오)가 타이베이 팬들과의 행복한 호흡과 함께, 첫 단독 아시아 팬콘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24일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가 최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타이베이(BLOOM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여름 극장가 나들이…7월 31일 첫 VR 콘서트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포맷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8일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HYPERFOCUS : 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이하 '하이퍼포커스') 개최 소식을 알리며 공연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별이 쏟아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판타지적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들은 흰색 의상을 맞춰입고 동화 속 왕자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거대한 빛기둥과 함께 멤버들이 등장하고 미니 6집 '미니소드3 :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데자뷰(Deja Vu)' 퍼포먼스의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이퍼포커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VR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바로 눈앞에서 무대가 펼쳐지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의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와 '데자뷰(Deja Vu)'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주요곡을 포함한 세트리스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새로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번 VR 콘서트를 함께하게 됐다. 멤버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던 만큼 팬분들에게도 환상적인 추억과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어메이즈VR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더욱 강화된 서사, 견고해진 비주얼로 다이내믹한 VR 콘서트를 제작하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VR의 결합이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는 오는 7월 17일 1차 예매 오픈하며,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어 8월 8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부에나파크, 휴스턴, 시카고,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봉 예정이다.
  • 플레이브,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격…다채로운 음악+훈훈 제복핏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16일 저녁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알리익스프레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출연했다. 이날 니트와 베레모 등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의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한 플레이브는 '왜요 왜요 왜?'를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에게 밝은 인사를 전한 플레이브는 "음악으로 치유와 꿈을 선사하는 '어반 파라다이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위버스콘 페스티벌과 꿈이라는 뜻을 담은 저희 플레이브의 만남은 정말 의미있는거 같다. 오늘 함께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퍼플 컬러의 제복으로 환복한 플레이브는 훈훈한 제복핏 비주얼로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플레이브는 매혹적인 멜로디의 '와치 미 우(Watch Me Woo!)'와 지난 2월 발매된 미니앨범 2집의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 무대까지 연달아 펼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특히, 플레이브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의 특별 트리뷰트(헌정) 무대를 준비해 색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플레이브는 박진영 원곡의 '니가 사는 그집'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올블랙 의상의 시크한 비주얼과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세월을 뛰어넘는 인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발매한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4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는 선예매 티켓 오픈에서 7만 명이 넘는 팬들의 동시 접속을 이끄는 등 인기를 증명하며 이례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 르세라핌, 코첼라 논란 후 '위버스콘' 등판→日 팬미팅 예고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첫날 무대에 올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의 실내 공연에서 총 6곡을 선보였다. ‘EASY’로 공연의 문을 연 르세라핌은 “두 번째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 오늘 많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다들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르세라핌은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안무와 편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에서는 다섯 멤버가 90도로 허리를 꺾는 동작 등이 포함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베이스를 강조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록(Rock) 버전으로 흥을 돋운 ‘No Celestial’ 등 새롭게 편곡한 음악은 현장을 폭발적인 열기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르세라핌은 공연 말미 “여러분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보인다. 진심으로 즐겨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Smart’ 페스티벌 하우스 리믹스 버전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 박민영, 아시아 휩쓴 신드롬…5개 도시 팬미팅 성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민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았다. 박빈영은 살을 깎는 감량 투혼과 연기 공력이 빛난 사이다 열연을 터트리며 인생 캐릭터 경신, 'N번째 전성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내남결'은 방영 당시 tvN 월화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1위, tvN 콘텐츠 유료가입자 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종영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마존프라임 비디오에서 글로벌 TV쇼 영어, 비영어 부분 3위, 23주 연속 61개국 글로벌 톱10에 차트인 하고 있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여전히 핫한 '내남결'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 박민영이 '내남결'을 통해 보내준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 도쿄를 시작으로 3월 31일 오사카, 4월 20일 방콕, 5월 21일 마닐라, 6월 2일 타이페이 순으로 진행한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마이 브랜드 뉴 데이(My Brand New Day)'가 완벽한 환호 속에 마무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박민영의 팬미팅은 무려 5년 만에 다시 개최한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공항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박민영의 방문을 축하했고, 첫 번째 팬미팅이었던 도쿄 팬미팅은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바로 매진돼 급히 오사카 추가 공연이 결정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민영 역시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민영은 5개 도시 맞춤 노래 선물을 준비, 일본에서는 일본 노래를, 대만에서는 대만 노래를, 영어권 국가에서는 팝송을 불러 팬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제니의 솔로곡인 '유앤미(YOU&ME)'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로 아이돌 못지않은 완벽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환호를 터트렸다. 박민영은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5개 도시 맞춤 특별 코디를 기획하고, Y2K, 여배우룩, 프리티룩까지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으로 오색빛깔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한 속 시원한 토크로 공감을 형성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정성 가득한 역조공으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박민영이 직접 새로 찍은 사진으로 노트를 만들고 포토카드, 북마크, 볼펜을 제작하는 등 응원을 보내준 팬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해 팬들에게 전달한 것. 더욱이 박민영은 팬미팅이 종료되기 전 팬들이 한목소리로 박민영을 응원하자, 감동에 찬 눈물을 흘려 5년 만에 이뤄진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에 대한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는 내내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시간을 쪼개가며 완벽한 춤과 노래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박민영을 항상 든든하게 지지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박민영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것이다. 박민영의 계속된 행보를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 이찬원, ‘찬가’ 서울 콘서트 성료…KSPO돔 꽉 채운 200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과 9일 이찬원은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서울’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이 송출되며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흘러나오며 무대 위로 등장한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대형 공연장의 관객석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함성을 들은 이찬원은 “오늘 공연에도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억에 남는 알찬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딱! 풀’, ‘힘을 내세요’, ‘너를 사랑하고도’, ‘사랑했어요’, ‘모란동백’,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을 위하여’ 등 다채로운 선곡들이 이어졌다. 이찬원은 진중하고 밝은 모습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신기하고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도 있었다. 이찬원은 ‘Chan’s가 Won한다면‘이라는 코너를 진행,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운사내‘, ’꿈‘, ’서른즈음에‘ 등 사연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직접 선보이며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턴테이블 무대 위로 등장,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제비처럼‘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뱃놀이‘로 분위기를 이어간 이찬원은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맛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바람같은 사람’과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는 이어 ‘존재의 이유’와 ‘날개’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찬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LCW 갤러리’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메밀꽃필 무렵’, ‘남자의 다짐’, ‘풍등’까지. 지난 이찬원의 역사가 담겨진 곡들로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메밀꽃필 무렵’에서는 안무팀의 참여와 함께 리프트까지 동원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명작’, ‘꽃다운 날’, ‘비나리’, ‘열애’,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게 가시렵니까’, ‘시절인연’ 등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커버곡 등 다양한 무대로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꾸민 이찬원은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소양강처녀, 불티) 무대를 끝으로 본공연을 종료했다. 쏟아지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찬원은 마지막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2, 23일 인천과 7월 13, 14일 안동,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 "김우빈→이광수 특급 지원 까지" 도경수, 첫 팬미팅 눈과 귀 모든 것이 호강이었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와 팬들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도경수가 첫 단독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 'BLOOM'의 대장정의 첫 포문을 기분좋게 마쳤다. 도경수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 'BLOOM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가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에 나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만큼, 관객으로 가득 찬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번 아시아 팬콘서트 'BLOOM'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공연은 총 3회로 진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쓴 미니 3집 '성장' 발매 후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자리인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도경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ars'를 부르며 무대 위에 등장, 열화와 같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낸 동시에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Mars'의 가사처럼, 도경수와 팬들의 달콤한 시간은 계속 됐다. 도경수는 얼굴 만연에 기분 좋은 설렘을 띤 채 "'BLOOM in SEOUL'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소중한 주말에 공연을 봐주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께 좋은 추억과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혼신의 힘을 쏟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도 밝혀 객석을 열광케 했다. 이후 도경수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꾸려갔다. 먼저 '경수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어디서도 듣지 못한 '성장'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Mars'와 'Popcor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경수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 수 있었던 알찬 이야기들도 들려줘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BLOOM in SEOUL'의 마지막 공연에서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김우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도경수는 물론 좌중을 놀라게 했다. 공연 직전까지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었기에 도경수는 이들의 방문을 예상하지도 못했다는 후문. 말문이 막힐 만큼 놀랐던 것도 잠시 도경수는 이광수, 김우빈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공연장 곳곳을 유쾌함으로 채웠다. 또한 'To Do List'('투 도 리스트') 코너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소 도경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고 싶었던 팬들의 신청곡을 랜덤으로 뽑아 무반주로 불러줬기 때문. 그는 izi '응급실', 다이나믹듀오 '죽일 놈', 데이식스 '예뻤어', 마룬 5 'Sunday Morning', 키스 오브 라이프 'Sugarcoat'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기존 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무반주로 들려준 그의 독보적인 가창은 장내를 숨죽이게 만든 동시에 그가 선사한 황홀한 순간에 온전히 몰입케 했다. 도경수의 하드캐리는 멈추지 않았다. SNS를 휩쓴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성장' 앨범에 수록된 'Popcorn',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오늘에게 (Good Night)', '매일의 고백 (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를 비롯해 '별 떨어진다 (I Do)',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Somebody'를 열창했다. 이번 세트 리스트는 도경수가 팬들에게 위로와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꾸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공연 말미 도경수는 변치 않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네가 하고 있는 거 잘하고 있고, 노래해 줘서 고마워'다"라는 그의 말에 팬들은 "노래해 줘서 고마워"라며 힘차게 외쳤다. 이에 그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향해 "제 팬이 되어줘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도경수는 "'BLOOM in SEOUL'을 진행하며 행복한 에너지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160분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남다른 입담으로 이끌어간 토크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존재했던 'BLOOM in SEOUL'은 도경수가 선사한 도파민인 '됴파민'으로 가득 찼다.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준 그는 앞으로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BLOOM'을 개최, 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엑소 백현, 12년만 亞투어 전회차 전석 매진…새 앨범 예고까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EXO) 백현(BAEKHYUN)이 솔로 아시아 투어를 추가 오픈한다. 백현은 3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투어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했다. '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단독 콘서트다.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회차 전석 매진됐고, 백현은 일본 도쿄·치바·후쿠오카·고베·센다이,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팬들과 만났다. 기세를 몰아 백현은 6월 아시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일과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친 백현은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15일과 16일 태국 방콕, 29일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홍콩과 마카오 공연은 팬들의 열띤 성원과 요청으로 회차를 추가했다. 백현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 한 뒤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랑데부'라는 곡이 있다. 아주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섹시에) 가까울 것 같다", "타이틀곡에 고음을 넣었다"고 스포일러를 남겨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백현은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했다. INB100에는 첸, 시우민이 소속돼 있으며 INB100은 최근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합류했다.
  •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첫 팬미팅 성료 "♥원더어가 있기에 우리가 있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보이넥스트도어 팬미팅 '원도어풀 데이'(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보이넥스트도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팬미팅은 ‘원도어(ONEDOOR.팬덤명)로 가득 찬 원더풀한 하루’를 의미하는 공연 제목에 걸맞게 낮부터 밤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한 자작곡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데이트 의상을 정하기 위한 유쾌한 게임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도 방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와 미니 2집 수록곡 '오유알(OUR)'로 팬미팅의 문을 활짝 열었다. 멤버들은 여섯 소년의 집을 구현한 세트를 배경으로 '옆집 소년들'다운 풋풋함을 드러냈고, 1년 전 착용한 데뷔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공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닛 무대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힙한 에너지와 창작 역량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성호, 태산, 이한은 태산의 자작곡 '바이올린(Violin)'과 그룹 투애니원(2NE1)의 '론리(Lonely)'를 불렀다. 태산은 자작곡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의 정반대 취향까지 맞춰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로맨틱한 곡이다. 성호, 태산, 이한에게 어울리는 장르를 생각하다 서정적인 팝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재현, 리우, 운학은 명재현과 운학이 함께 만든 자작곡 '선글라스(Sunglass)', DPR LIVE의 '마티니 블루(Martini Blue)'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티니 블루(Martini Blue)' 공연은 보이넥스트도어만의 감성으로 새로 쓴 랩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운학과 명재현은 힙합 장르의 자작곡 '선글라스(Sunglass)'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해 저희도 색안경을 끼고 '우리 갈 길을 가겠다'라고 말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 보이넥스트도어는 '소 렛츠고 씨 더 스타즈(So let's go see the stars)', '세레나데(Serenade)', '얼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디어 마이 달링(Dear. My Darling)'을 열창했다. 공연 말미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에는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고, 멤버 전원이 작사한 팬송 '400 이어즈(Years)'를 들려주면서 공연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세상에서 가장 원더풀한 하루를 완성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덕에 저희 청춘을 올바르고 아름답게 그려 가고 있다. 소중하고 남부럽지 않은 기억을 마음에 심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늘 원도어가 있기에 저희도 있다. 사랑한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 아이브, 오늘(3일) 유럽·남미 투어차 파리行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아이브의 신드롬은 계속된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브가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 시간으로 3일 오전 파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국내 신보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활동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즐거운 마음으로 월드투어를 다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좀 더 많은 나라를 돌게 되어 긴장도 되고 전 세계 다이브들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해서 멤버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투어 잘 마치고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일(이하 현지 시각)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 조르디(Palau Sant Jordi)', 10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Uber Arena)', 13일 암스테르담 '지고 돔(Ziggo Dome)', 16일 런던 '오투 아레나(The O2 arena)', 유럽 투어 이후 남미로 이동한 아이브는 23일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 26일 상파울루 '에스파소 유니메드(Espaço Unimed)', 30일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공연을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아이브는 새롭게 추가 된 셋 리스트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는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의 첫 단추를 지난해 10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첫 미주 투어인 로스엔젤스·오클랜드·뉴어크 등에서 막강한 관객 동원하며 연속 매진 기록을 쌓아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쳤다. 더불어 아이브는 투어 이외에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아이브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 '횹사마' 채종협, 첫 日 팬미팅 2만여석 매진…열도인기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종협이 일본 첫 팬미팅으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채종협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열고 2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 '퍼스트 러브(First Love)'는 항상 서로에게 첫 번째 존재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된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20,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채종협의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월 종영된 TBS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일본 인기 배우인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열연을 펼치며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채종협은 티켓 예매 오픈 직후 2만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배우로서 유례없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한 채종협은 이날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부터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에 대한 토크까지 나누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챌린지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애장품을 주는 이벤트도 펼쳐 채종협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했다. 이처럼 일본 팬들과 특별한 기억을 쌓은 채종협은 "이렇게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팬분들의 눈을 마주치며 그 마음들이 너무 전해져 더 감동적이었다.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벅차오르는 듯 이내 눈물을 보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채종협은 오는 8일과 9일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대성, 日 10개 도시 라이브 투어 마무리...열도 매료시킨 가창력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대성이 약 두 달여간 진행된 일본 라이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일본 베이시아 문화홀에서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이하 ‘D’s IS ME’)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7년 만에 열린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D’s IS ME’는 카와사키부터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투어로 대성은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성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기본, 유려한 현지 언어로 팬들과의 소통 역시 놓치지 않으며 모든 열정을 불태웠다. 대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그만의 남다른 무대 기량은 열도를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마지막 공연에서 대성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 덕분에 앙코르 공연이 정해졌다. 올해 연말에 좀 더 큰 공연장에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도쿄, 12월 14일과 15일 고베에서 열린다. 현재 대성은 아시아 팬 데이 투어 또한 진행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대성은 22일 방콕, 29일 마카오를 비롯해 계속해서 추가 지역을 오픈해나가며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갈 계획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대성. 그는 월드투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N ‘한일톱텐쇼’의 MC는 물론, 유튜브 채널 ‘집(밖으로 나온)대성’ 호스트로도 함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활약상을 자랑하는 중이다. 일본 라이브 투어에 이어 아시아 팬 데이 투어로 팬들을 만날 대성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루시, 뉴욕 공연 시작 지연…"불편 사항 빠르게 개선할 것"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밴드 루시 북미투어 중 음향 시스템 및 테크니컬 문제와 이로 인한 뉴욕 공연 시작 지연에 사과했다. 미스틱스토리는 31일 루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루사는 지난 23일~2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미국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월드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개최했다"며 전했다. 이어 "당사는 현지 공연 프로모터를 통해 투어에 앞서 필요 사항들을 사전에 모두 조율했다. 그러나 프로모터의 비자 발급 대행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일부 스태프들이 투어 기간 도중 한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됐다"며 "스태프 부재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문제 발생 즉시 미스틱 스텝 포함 공연 운영 대행 인력 충원 및 프로모터를 통해 필요 정보 및 장비 목록 등을 사전에 전달해 합당한 음향감독 섭외 요청 후 고용했으나, 결국 콘서트장 내 음향 시스템 및 테크니컬 문제 등이 잇따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는 물론 팬분들도 오랜 시간 기다려온 첫 월드투어인 만큼 당사 역시 그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에 당사는 음향 장비 세팅과 사운드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원활하지 않은 현장 컨디션으로 뉴욕 공연 시작이 지연됐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 그리고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월드투어가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되는 만큼 아티스트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공연 전후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팬분들의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아티스트 케어와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피겠다. 아티스트는 물론 팬 여러분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 사항들을 빠르게 개선해 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에서 첫 월드투어에 나섰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보스턴,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LUCY(루시)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LUCY는 지난 23일~2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미국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개최했습니다. 당사는 현지 공연 프로모터를 통해 투어에 앞서 필요 사항들을 사전에 모두 조율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로모터의 비자 발급 대행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이로 인해 일부 스태프들이 투어 기간 도중 한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됐습니다. 하여, 스태프 부재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문제 발생 즉시 미스틱 스텝 포함 공연 운영 대행 인력 충원 및 프로모터를 통해 필요 정보 및 장비 목록 등을 사전에 전달하여 합당한 음향감독 섭외 요청 후 고용하였으나, 결국 콘서트장 내 음향 시스템 및 테크니컬 문제 등이 잇따르게 됐습니다. 아티스트는 물론 팬분들도 오랜 시간 기다려온 첫 월드투어인 만큼 당사 역시 그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음향 장비 세팅과 사운드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원활하지 않은 현장 컨디션으로 뉴욕 공연 시작이 지연되었습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 그리고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월드투어가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되는 만큼 아티스트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공연 전후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팬분들의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아티스트 케어와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아티스트는 물론 팬 여러분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 사항들을 빠르게 개선해 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한시적으로 입국한 국내 스태프들 역시 곧 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남은 투어 기간 아티스트는 온전히 공연에만 전념하고, 팬분들은 우려 없이 콘서트를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올 여름도 적신다…싸이, '흠뻑쇼 2024'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싸이(PSY)가 '공연 신'의 귀환을 알린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싸이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SUMMERSWAG 2024)(이하 '싸이흠뻑쇼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끝까지 공연 강행했던 이유 드러났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호중과 소속사는 공연을 강행해야만 빚더미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속사는 폐업을 결정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하며 사과했다. 이 사태가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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