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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Archives - 뉴스벨

#콘서트 (160 Posts)

  • 데뷔 16년 맞이한 31세 뮤지션 아이유가 보낸 아주 특별한 선물: '국민 여동생'이라는 닉값을 아주 제대로 했다 데뷔 16년을 맞이한 뮤지션 아이유가 팬들의 이름으로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부'를 선택했다. 총 기부액만 2억 2,500만 원이다. 아이유는 18일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채널에 후원증서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16년 동안 제게 사랑이 얼마나 좋은 건지 가르쳐 준 유애나(팬덤명) 같은 사람들과 한 이름으로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이제는 내 가장 큰 낙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아이유애나(아이유+팬덤명 유애나)' 이
  • "스피드 콘서트 이후 처음" 박나래 열광하게 만든 콘서트의 정체: 듣고 나니 덕심 차올라 장롱 속 응원봉 꺼냈다 박나래도 샤이니월드가 됐다.지난 15일 방송인 박나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의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 관람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남매 케미를 보여주었다.박나래는 "기범이는 그냥 동료인지 알았는데 콘서트가 끝나고 그는 나에게 연예인 김기범이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 그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봉을 열심히 흔드는 박나래의 사진. 앉아 있는 팬들 사이에서 홀로 우뚝 선 박
  •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오전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오는 26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 앨범 '20'을 발매한다. 앞서 자신만의 맑고 순수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정수민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수민,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26일 두번째 미니앨범 '20'발매/뉴런뮤직 정수민은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불안정하게 쌓여 있는 젠가와 스무 살에 느끼는 막막한 감정에 대한 글귀가 돋보이는 가운데 '끌리는 대로'(Moment to Glow), 'Aeyo', 'Redo', 'Siren', 'remi' 등 다섯 개 트랙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정수민은 지난해 데뷔 앨범 'Phasis,'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는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수민은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성장하고 있다. 정수민은 '20'을 통해 스무 살로 살아가며 일상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성장을 담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정수민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수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20'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 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 이탈리아 의원들이 콘서트 때문에 단체로 사퇴한 사건
  • 박혜경·소연·임지수·이젤, '피크닉라이브 소풍'서 감성 릴레이…13일 MBC M 방영 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박혜경·소연(라붐)·임지수·이젤이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과 함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을 청량한 감성으로 채웠다. MBC M 측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방아머리해변 두 번째 이야기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대부도
  • 이펙스, 5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日서 화려한 대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5개 도시 팬콘 투어를 성료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1일과 3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두 번째 팬콘 투어 '유스 데이즈(YOUTH DAYS)'의 마지막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유스 데이즈(YOUTH DAYS)'는 이펙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한 팬콘 투어로, 지난 7월 서울에서 시작해 8월 대만과 마카오, 이달 오사카와 도쿄까지 5개 도시 총 9회 공연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올해 상반기 일본 제프 투어 콘서트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마친 이펙스는 한층 성장한 무대력으로 제프 공연장을 다시금 뜨겁게 달궜다. 먼저 이펙스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Breathe in Love)' 무대로 오프닝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우가 시집가는 날', '사랑歌(사랑가)', '스트라이크(STRIKE)', '두 포 미(Do 4 Me)' 등 풍성한 선곡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드했다. 이펙스에게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차트 1위를 안겨준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 무대 또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세대부터 5세대 걸그룹 핑클, 소녀시대, 트와이스, 에스파, 뉴진스의 히트곡을 커버한 이펙스의 퍼포먼스 메들리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나는 솔로' 콘셉트로 촬영한 VCR 영상과 이를 잇는 코너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 헤이즈, 단독 팬미팅 성료 "데뷔 후 10년, 여전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1일 헤이즈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헤이즈가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Bangatgan)' 오픈 이후 '떡(TTEOK)'(공식 팬덤명)과 함께하는 첫자리인 만큼,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 빛을 발했다. 이날 '이유'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헤이즈는 '젠가(Jenga)'를 비롯해 '접속', '널 만나고', '오롯이', '비도 오고 그래서' 등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곡들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헤이즈는 '대왕떡의 요즘' 코너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떡들아 뭐든지 물어봐', 팬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떡들의 마음을 맞춰봐', '입떡쿵떡', '떡들아 놀자' 등 가까이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약 120분 동안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헤이즈는 팬미팅 말미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겉마음'을 선공개했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 콘서트까지 진행하는 게 꿈(목표)"이라 언급해 열띤 반응 속 신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팬미팅을 마무리한 헤이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첫 팬미팅이었지만 오늘 이렇게 행복한 만남을 하기 위해서 기다린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떡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무대 위에서나 일상 속에서나 항상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우리 떡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고,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떡들이 저의 팬이라는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다. 또 웃으며 만날 날까지 열심히 다음을 준비해 보겠다. 감사드린다. 대왕떡 헤이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헤이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 김종서 콘서트, 신대철 깜짝 등장…열광의 'Back To The 8090' 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가수 김종서가 오랜만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지난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사전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김종서를 기다린 팬이 많음
  • 도경수, 첫 亞 팬콘 투어 대장정 성료…10월 서울서 피날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도경수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마닐라에 위치한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 '블룸 인 마닐라(BLOOM in MANILA)'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싱가포르, 방콕, 말레이시아, 마닐라 등 아시아 12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마닐라 공연은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터질듯한 환호 속에서 등장한 도경수는 '마스(Mars)'로 오프닝을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에서 도경수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장악력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오늘에게(Good Night)', '매일의 고백(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About Time)',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 '별 떨어진다(I Do)', '썸바디(Somebody)' 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명실상부 최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도경수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가 하면, 매 코너 중간마다 현지어로 보다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또한 푸드 밸런스 게임, 자신이 출연한 작품 퀴즈, 이모지 노래 퀴즈, 음식 월드컵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은 마닐라를 방문한 도경수를 위한 영상 편지와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꽃 도경수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계속 피워줘', '마닐라는 STUCK ON M★RS'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은 물론, 모든 곡을 떼창 하는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보답하고자 도경수는 팬들과 하나 되어 '팝콘(Popcorn)'을 앙코르 곡으로 열창했고, 공연 마지막까지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투어의 막을 내렸다.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도경수는 "이번 공연은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행복했던 오늘의 분위기를 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음 앨범도 얼른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도경수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룸 더 파이널 (BLOOM THE FINAL)'을 열고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어둠 밝히는 소년들의 노래…앤팀, 서울을 깨운 '세컨드 투 논' [D:현장] 그룹 앤팀(&TEAM)이 6개월 만에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거친 면모와 섬세함, 그리고 청량함까지 가득 머금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앞으로의 성장세를 더 기대케 했다.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앤팀 두 번째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이 일렸다. 이번 서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월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이다. 30일과 31일 이틀 간 진행됐으며 1차 선예매 직후 2회차 티켓이 모두 빠르게 매진돼 1회 공연이 추가 됐다.이번 콘서트는 '…
  • [ET현장] &TEAM(앤팀), '루네빛 늑대돌의 두 번째 발자국'…韓 첫 아레나 단콘 성료 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하이브의 일본 베이스 글로벌그룹 &TEAM(앤팀)이 1년7개월만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성장매력을 예고했다. 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는 &TEAM 두 번째 콘서트 투어 ‘SECOND TO NONE’(세컨드 투 논) 서울 공
  • “주제를 알아야지” … 임영웅에게 일침 날린 유명 개그맨 심지어 팬까지?대체 이유가 뭐길래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모습이 담긴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하기 전부터 14억 2천만 ... Read more
  • "아침에..!" 4만 관객 만나기 직전 아이유의 몸 상태는 듣고 나니 '어휴' 하는 탄식과 함께 걱정이 쏟아져 내린다 가수 아이유(31)가 마닐라 콘서트 중 겪었던 항생제 복용 후유증을 공유했다. 아이유는 후유증을 겪던 당시 콘서트 리허설을 진행 중이었다.지난 22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4만 명이 기다리는데… 난관에 봉착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콘서트 리허설 후기를 전했다.아이유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큰일 났다. 리허설이 안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항생제를 먹어 손발도 붓는 상황’이라고 영상 자막을 달기도 했다.이어서 장면이 바뀌어 아이
  • "4만 명이 기다리는데..." 아이유가 콘서트 앞두고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고난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보니 무한 박수 보내고 싶어진다 아이유가 콘서트를 앞둔 시점,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겼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4만 명이 기다리는데... 난관에 봉착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아이유는 마닐라 콘서트를 앞두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특히 그는 공연 하루 전날 리허설을 이어 나가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허설 당일 저녁, 호텔에 돌아온 아이유는 카메라를 켜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일단 마닐라 공연장이 굉장히 좋았다"며 "그래서 아주 기분 좋게 리허설을 했지만, 너무 불
  • “12만원으로 파리 황금기 예술 체험” 풀만 호텔, 아트 콘서트 열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파리 예술과 프랑스 요리를 결합한 ‘아트 앤 다인(Art & Dine)’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호텔 2층 대연회장 그랜드볼···
  • YG, 7년 만에 2NE1 유튜브 가동… CL 라이브 무대 공개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NE1의 CL이 'YG FAMILY' 후배인 트레저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 '여왕벌'과 같은 카리스마로 2NE1 완전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왕벌'은 CL 솔로곡 '나쁜 기집애'의 가사인 "난 여왕벌 난 주인공"의 일부이기도 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와 2NE1 유튜브 채널에 '[On-Site Cam] CL - '나쁜 기집애' + '멘붕(MTBD)' in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트레저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CL의 무대가 고스란히 담긴 직캠으로, 2NE1 유튜브 채널에서 약 7년만에 이뤄진 영상 업로드다. <@1> CL은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솔록곡 무대로 레전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그만의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고, 관객들 또한 터질 듯한 함성과 폭발적인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영상 말미에 가장 오랫동안 박수를 치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YG 걸그룹 신화의 첫 페이지를 쓴 두 주역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대목. CL이 트레저의 데뷔 4년만 첫 콘서트 게스트로 나서 'YG FAMILY' 선후배 간 의리를 보여준 점 역시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CL의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2NE1 데뷔 15주년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앞서 YG 측은 기존 2회차 공연이 동시 접속 인원만 무려 4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1회차 공연을 추가했던 터.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번 추가 회차 예매도 역대급 '피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CL의 무대를 함께하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스태프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직캠 영상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며 "2NE1과 YG 스태프들 모두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하며,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아델,韓 누리꾼 항의로 독일콘서트 욱일기 영상 삭제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국의 팝스타 아델이 독일 콘서트장에서 등장한 일본 욱일기 영상을 결국 삭제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아델은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욱일기를 등장시켜 논란을 샀다. 그간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즉각 아델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이후 누리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아델 측은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서 교수는 "이후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욱일기를 뺀 영상이 등장했다고 몇몇 누리꾼이 현장에서 제보를 해 줬다"라며 "영상에서 욱일기를 바로 없앤 건 잘 한 일이지만 공개적인 사과가 없는 건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욱일기 사진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 그룹 마룬파이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세계의 많은 누리꾼과 함께 항의를 해 즉각 바꿀수 있었다는 것. 서 교수는 "이처럼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정확히 알려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다른 팝스타가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을시 아델, 마룬파이브 등의 올바른 조치 사례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아델, 독일 콘서트서 욱일기 도배…韓 팬들 "어리석다" 영국의 팝 가수 아델의 독일 콘서트장에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다.아델은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아델의 독일 콘서트는 220m 길이의 최대 야외 스크린으로 기네스북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런데 이날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욱일기가 등장하면서 한국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공연 첫날, 아델은 히트곡인 루머 해즈 잇(Rumor has it)을 열창했다. 그러나 당시 아델의 무대 배경으로 초대형 LED 스크린에 욱일기 문양이 나왔다.욱일기는 일본이 침략 전쟁을 벌인 제2차 …
  • NCT 127, 데뷔 8주년 팬미팅 성료…내년 1월 콘서트 계획 발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은 지난 3,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8번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을 개최해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등 8명 멤버가 무대에 올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총 2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양일 공연 모두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해 NCT 127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NCT 127은 타이틀 곡 '삐그덕'을 비롯해 '영화처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등 7월 발표한 정규 6집 수록곡 무대를 선사했고 NCT 127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영웅', '질주', '팩트체크' 퍼레이드로 관객의 떼창을 이끌었다...
  • NCT 127, 데뷔 8주년 팬미팅 성료…내년 1월 콘서트 계획 발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은 지난 3,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8번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을 개최해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등 8명 멤버가 무대에 올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총 2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양일 공연 모두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해 NCT 127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NCT 127은 타이틀 곡 '삐그덕'을 비롯해 '영화처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등 7월 발표한 정규 6집 수록곡 무대를 선사했고 NCT 127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영웅', '질주', '팩트체크' 퍼레이드로 관객의 떼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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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망, 'EPL 최고 수비 듀오' 원한다...'북런던 더비'에 스카우트까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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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스타트업 위크 'SURF'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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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에는 생각도 못 했다"…부진했던 신인왕의 완벽 부활! 2년 연속 20-20→프랜차이즈 역대 다섯 번째 주인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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