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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Archives - 뉴스벨

#콘서트 (215 Posts)

  • 리센느, 12월 7일 日 데뷔 공연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오는 12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공연 개최를 확정, 일본에서의 첫 공연으로 정식 데뷔를 치른다. 리센느는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일본 데뷔 공연에서 리센느는 데뷔 싱글 '리 씬(Re:Scene)'의 타이틀곡 '어어(UhUh)'를 포함해 총 9곡의 노래와 토크를 포함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센느는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자리인 만큼, 데뷔 공연 종료 후 송별회를 준비, 아쉬움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으로 ‘비주얼 올라운더’란 수식어를 얻은 만큼, 리센느가 일본 데뷔 공연에서는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화려한 스케일에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요요(YoYo)(Japanese Version)'를 발매하며 일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 '요요(YoYo)'로 일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리센느는 이번 데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박서진 "장구 연습에도 공들여"…'오구오구' 콘서트, 히트곡+응원송 선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롯 95즈' 박서진과 박지현, 김희재가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를 성료했다. 박서진과 박지현, 김희재는 1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120분간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날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공연의 각 파트를 맡아 솔로 콘서트 못지않은 풍성한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송 무대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 박서진은 장구를 치며 응원송 '나는 문제없어'를 부르며 '장구의 신' 수식어를 몸소 입증했다. 무대 후 박서진은 '나는 문제없어'의 희망찬 가사를 소개하는가 하면, "오늘 이 무대를 위해 장구 연습까지 새롭게 하고 공을 들였다"라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박서진의 '꿀팁', '춘몽' 등의 무대 뒤에는 '활어보이스' 박지현이 출격했다. 박지현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대가 웃으면 좋아', '뜨거운 안녕' 등을 연이어 불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지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두 가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동갑내기 친구 셋이서 함께 한다는 점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제 마음을 잡아끌었다"라며 응원송 '비상'을 준비해 감동을 배가시켰다. 공연 후반부에는 김희재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책임졌다. 김희재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 아래 '나는 남자다', '바랑', '우야노'를 부르며 함성을 끌어냈다. 이후 김희재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 겨울이 좀 더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응원송 '나를 외치다' 무대를 이어가 벅찬 순간을 선물했다. '오구오구(Oh, 95 good!)'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자선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된다.
  • 데이브레이크, 오늘(15일) '세미콜론' 티켓 오픈…'페스티벌계 황제'의 무대 예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연말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28일~2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SEMICOLON)'을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15일) 오후 7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다양한 국내 대표 페스티벌을 연이어 접수하며 '페스티벌계 황제'로 자리잡은 데이브레이크는 '세미콜론(SEMICOLON)' 콘서트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데이브레이크가 미스틱스토리로 이적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데이브레이크는 공식 SNS를 통해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세미콜론(SEMICOLON)'은 물론 오는 12월 10일 동명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연말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그동안 데이브레이크는 수많은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페스티벌에서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국내 최대 규모 J팝 축제인 '원더리벳(WONDERLIVET 2024)'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줘 이번 공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유퀴즈' 이문세 "박수 칠 때 안 떠나, 더 멋지게 노래할 것"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퀴즈' 이문세가 활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7년 만의 외출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이문세의 곡 '소녀'를 언급하며 "저도 '소녀'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문세 형님께서 예전에 콘서트에 저를 초대해 주셨다. 형님이 갑자기 전화를 주셔서 '재석아, 네가 '소녀'를 그렇게 방송에서 자주 부른다며? 나 콘서트 하는데 네가 잠깐 나와서'라고 했다"라며 이문세 콘서트에 섭외된 사연을 전했다. 이문세는 "선배로서의 그 어투는 아니었다. '재석이니? 내 전화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러면서 시작한 거다. 그때도 유재석은 하늘의 새도 잡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때도 유재석 나오니까 (관객들 반응이) '와악' 해서 '쟤를 내가 왜 불렀지'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많은 후배들이 문세 형님 노래를 정말 많이 리메이크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얼마 전까지도 계속해서 순위에 있는 게 임영웅 씨가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게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제가 임영웅 씨의 노래를 부른 줄 안다. 콘서트에서 노래하면 자기 히트곡도 있을 텐데 왜"라고 당혹스러운 경험을 웃으며 전했다. 그는 "영웅 씨 덕분에 제 노래도 재조명되고 다시 음원에도 역주행하고 이래서 저는 가창자로서 좋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비쳤다. 그는 방황하는 젊은 이들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눈 속에 파묻혔을 뿐이지 길은 사라지지 않았다. 묵묵히 빗자루질을 하다 보면 새벽이 오며 길이 보이듯, 젊은 친구들에게도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문세는 "박수 칠 때 떠나라고 하는데, 박수 칠 때 오히려 전 더 멋지게 노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수가 끊기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기 위해 운명적으로 노래를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형님이 하시는 생각이 저랑 정말 비슷하다. 너무 놀랐다"라고 공감했고, 이문세는 "박수 많이 치는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끝내겠습니다'는 못 하겠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문세는 "제 힘으로 설 수 없어서 병원으로 들어가서 '오늘 공연 취소합니다'라고 할 수는 있을지언정, 제 인생에 은퇴 공연이란 건 없다"라고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 국내 밴드 최초로 '고척돔' 접수한 데이식스… 연말 콘서트 일정 공개됐다 (+선예매, 주요 정보) 데이식스가 고척돔에서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19일, 일반 예매는 20일에 시작된다.
  • JX 김재중 ·김준수, 마침내 동방신기 시절로…추억과 현재가 공존 [D:현장] 김재중과 김준수가 그리웠던 동방신기의 기억과 함께 돌아왔다. 이날 공연은 수많은 밤과 추억이 쌓인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의 순간이었다.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서울'(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 이하 '아이덴티티 인 서울')이 개최됐다.이번 프로젝트 공연은 20년간 쌓아온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사를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그들이 걸어온 길을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
  • 캡틴플래닛, 콘서트 'with' 성료…이승기X이석훈→다비치와 완벽 호흡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캡틴플래닛(이병호, 최수지)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캡틴플래닛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2024 캡틴플래닛 콘서트 ‘with(위드)’를 성료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이승기, 팀, 이석훈, 다비치, 박지윤, 박새별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음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캡틴플래닛과 아티스트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을 강조하기 위해 작업실 분위기로 꾸며진 무대에서 이들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단순한 게스트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또한 각 곡의 작업 과정과 뒷이야기를 직접 전하며 곡에 담긴 애정과 진심을 관객들에게도 아낌없이 전달했다. 여기에 최고의 음향과 아름다운 무대, 감성을 더하는 영상까지 더해져 공연장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캡틴플래닛의 진정성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운드가 정말 뛰어났다”, “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눈물이 났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작업실 분위기 속에서 캡틴플래닛과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공연의 독창적인 구성에 감탄했으며, “이 조합의 출연진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어서 눈호강, 귀호강을 제대로 했다”고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관계자는 “상업적 성공을 우선시하는 현대의 음악 씬에서, 이번 공연은 진정성 있는 뮤지션들이 음악적 순수성을 고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였다”고 전했다. 캡틴플래닛은 “함께 해준 아티스트들과 관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나누는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사 PTS(피티에스)의 이종관 실장은 “캡틴플래닛과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를 완성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박창태 대표와 이종관 실장이 이끄는 세계적 수준의 악기 대여업체 PTS와 캡틴플래닛이 공동 제작했다. 캡틴플래닛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웰메이드 공연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남다른 울림을 선사했다.
  • 연출 좋았던 포레스텔라 콘서트무대 출처: 여성시대 (가비킹)문정감독님이 연출했나봐 노래랑 무대가 맞으니까 되게 웅장해보인다
  • SM, 3분기 영업익 133억…신인 걸그룹 내년 1분기 데뷔 [공식] SM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2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73.6% 감소했으며, 매출의 경우 음반 판매량 감소 및 주요 계열사 매출 하락 영향을, 영업이익은 계열사 매출 감소 및 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 방송 프로그램 제작 비용 발생으로 줄었다. 별도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 1,721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43.6% 감소했다. 전년 높은 신보 음반 판매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공연 확대 및 공연 사업 내재화를 통해 콘서트 매출 증가와 콘서트 연계 MD(기획상품) 확대로 MD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했다. SM은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내년 1분기에는 에스파(aespa)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여자 신인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는 SM 3.0의 IP확장 로드맵에 기반하여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비롯, 글로벌 IP 확장 프로젝트인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어갈 NEW IP를 선보이는 것으로, 내년 1분기 싱글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이 밖에도 에스파(aespa)는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싱글 공개에 이어 10월 21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도 큰 사랑을 받아, 올해 ‘슈퍼노바(Supernova)’를 필두로 한 릴레이 히트로 독보적인 1위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4일 발매된 샤이니(SHINee) 민호의 첫 정규 앨범은 물론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정규 4집 앨범이 발매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난다. 또한 동방신기 일본 정규 앨범 발매 및 일본 데뷔 20주년 콘서트 투어에 이어, 엔시티 위시의 일본 정규앨범, 엔시티 유타의 일본 미니 앨범도 선보이며,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솔로 데뷔 앨범과 태연, 웨이션브이(WayV)의 미니 앨범, 나이비스 싱글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SM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1분기에는 SM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SMTOWN LIVE 콘서트와 SMTOWN 앨범을 비롯한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엔시티 마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과 오랜만에 컴백하는 엑소 카이의 미니 앨범, 레드벨벳 슬기와 엔시티 위시, 엔시티 텐의 미니 앨범 등도 예고되었다. 장철혁 공동대표는 "SM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기존 아티스트팀들 뿐만 아니라 전년부터 지속된 신인 아티스트 데뷔를 통해 K-Pop 전세대에 걸친 아티스트 IP를 갖춰 나가고 있으며, 내년 신인 걸그룹 데뷔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을 한층 견고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SM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들을 위해 공연, 앨범, MD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 "20년간 13억 5만원 후원"...이승환, 스무번째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 성료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가수 이승환과 함께하는 스무번째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를 성료하며 59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는 가수 이승환이 직접 기획한 자선 콘서트로 2001년 시작되어 지난 10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마지막 20번째를 공연이 진행됐다. ▲"20년간 13억 5만원 후원"...이승환, 스무번째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 성료/(주)드림팩토리클럽 가수 이승환은 2001년 3월 ‘차카게살자’ 콘서트 수익금 기부를 인연으로 현재까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희망메이트’로 활동해왔다. 20년간 진행된 ‘차카게살자’ 기부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하여 전액 사용되었으며, 누적 172명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 받고, 200명의 어린이가 전문심리상담과 사회성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긴 세월동안 가수 이승환을 응원하는 팬들도 ‘우리도 차카게살자’라는 슬로건으로 20년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왔다. 지금까지 팬들과 함께 조성된 ‘차가게살자 기금’의 누적 기부액은 13억5천만원으로 이번 마지막 공연에는 59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되었다. ▲"20년간 13억 5만원 후원"...이승환, 스무번째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 성료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좌), 가수 이승환 홍보대사(우) 출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번 스무번째 이자 마지막 기부 콘서트에서 가수 이승환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소아암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활용한 특별한 키링을 제작하여 콘서트에 방문한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20년이란 오랜 기간 가수 이승환 희망메이트와 드림팩토리 팬들 덕분에 치료비 지원을 받았던 어린이들이 청소년으로, 성인으로 성장해 사회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 어느때보다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기부콘서트 뿐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백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게 된 드림팩토리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없도록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함께’ 캠페인을 4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앞만 보고 달리겠다”…TXT, 월드투어 끝에서 외친 새로운 시작[D:현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액트: 프로미스’(ACT : PROMISE)를 통해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났다. 그 사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8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를 비롯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의 공연을 펼쳤다.월드투어의 첫 시작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콘서트는 최대 규모의 세팅과 연출이 돋보였다.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2…
  • [ET현장] NCT 도영, '언제나 시즈니 곁, 따뜻 청춘 반딧불' (종합) “저의 노래는 여러분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 NCT 도영이 솔로투어를 매듭짓는 앙코르공연으로 팬들을 향한 감성고백을 건넸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NCT 도영 콘서트 Dearest Youth(디어리스트 유스)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 “저의 노래는 여러분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 NCT 도영이 솔로투어를 매듭짓는 앙코르공연으로 팬들을 향한 감성고백을 건넸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NCT 도영 콘서트 Dearest Youth(디어리스트 유스)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
  • "많이 사랑받는 팀 되고파"…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스타디움·日돔을 넘어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세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리더 수빈은 "다시 앙코르 콘서트로 인사드리게 돼서 감사하다. 멋있는 공연 보여드리겠다. 즐겁게 관람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휴닝카이는 "월드투어를 하며 많은 팬분들한테 힘을 입어 컴백 준비를 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컴백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준은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너무 설렌다. 앙코르콘서트인 만큼 새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범규는 "작년에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데 올해도 이렇게 우리 모아(MOA, 팬덤명)와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 내일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데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게 힘차게 달려보겠다"라고 예고했다. 태현은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 마지막 날이다. 모아들이 너무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줘서 오늘 우리도 보시는 분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펼쳤다. 수빈은 월드투어를 돌며 가장 감독적이었던 순간을 묻자 "하나만 꼽기엔 정말 어렵지만은 굳이 꼭 하나를 꼽자면 정말 많은 날들이 있었는데 돔 투어를 뽑을 것 같다. 왜냐하면 작년에 교세라돔에서 공연을 했을 때도 우리가 돔에 이제 설 수 있는 가수가 되었구나 감회가 새로웠는데 이번에는 4대 돔에서 8회 공연했다. 공연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끼게 되는 계기였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범규는 "부상으로 인해서 온전히 콘서트 셋 리스트를 소화하지 못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멤버들이 내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더 열심히 춤을 추고 또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미안한 감정과 고마운 감정이 함께 들었다"며 "그때를 계기로 저희 팀이 조금 더 단단하게 뭉칠 수 있었다. 모아 분들이 그 당시에 굉장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굉장히 빨리 나올 수 있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공연 다음날인 4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이번 컴백을 준비했다. 수빈은 앙코르 콘서트에서의 신곡 무대에 대해 "모아분들도 내일이 새로운 앨범 발매날이니까 그런 기대를 많이 하시더라. 사실 (오늘) 공연 시작 전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모아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하루일 거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태현은 "월드투어와 컴백을 같이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게 뭔지 생각을 해보자면, 사실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다를 것 없었던 것 같은데 대신 나한테는 조금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나는 가사를 쓸 때 늘 작업실에서 컴퓨터, 핸드폰을 다 켜놓고 하는 스타일인데 물리적으로 몸이 해외에 있다 보니 이동하면서 많이 쓰게 되더라. 처음에는 차 안에서, 비행기에서 쓰는 게 집중이 안 됐는데 한 곡, 두 곡을 쓰다 보니 다음부터는 이동하면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생겼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도쿄 돔, 교세라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2곳의 북미 스타디움 무대에 서고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2회 공연을 K-팝 가수 최초로 매진시켰다. 이에 대해 휴닝카이는 "우리가 스타디움에 돔 투어까지 했는데 정말로 이게 쉽지 않은 기회다. 아직까지 우리가 그런 무대에 섰다는 게 믿기지 않기도 했고 그만큼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했던 것 같다. 그런 무대를 통해서 또 우리가 경험한 게 많았기 때문에 이번 앙코르 콘서트가 더 완성도 높지 않았나 싶다"라고 뿌듯하게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수빈은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셋리스트와 의상도 좀 바뀌어서 팬분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다. 사실 그제, 어제 진행하면서 바로 옆에서 멤버들을 지켜보니 이 친구들에는 내 눈에는 다 어리고 소년 같은 멤버들이었는데 다들 어엿하고 멋있는 가수가 되었구나 느꼈다"며 "투어를 돌고 오니까 다들 정말 프로다워진 모습들이 바로 옆에서 보였다. 나도 공연을 진행하면서 약간 뭉클한 감정이 들었다. 큰 무대를 돌면서 무대 매너도 좋아졌다. 투어를 하고 큰 곳에 서면 춤과 노래를 성장을 못할 수가 없겠더라. 옆에서 멤버들을 지켜보며 다들 정말 많이 늘었고 성장했다고 생각했다"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을 짚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3월 4일 데뷔해 어느덧 6년 차가 됐다. 빅히트뮤직 소속으로 '방탄소년단 동생그룹'이라 불리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타디움 무대에 서고 돔 투어를 진행했다. 내년 4월에는 멕시코 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Parque Bicentenario)에서 개최되는 'AXE 세레모니아'(AXE Ceremonia)에 출연한다. 끝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스로가 생각하는 위상,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묻자 태현은 "우리의 위상이라고 하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체감하기로는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많은 분한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궁극적으로 이 팀이 어떠한 평가를 받길 바라는가 하면 우리는 올해 보고 싶은 팀, 올해 음악을 듣고 싶은 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수빈 또한 "사실 전에는 어떤 기록을 세우거나, 어떤 성적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제는 태현이가 말한 대로 앨범 활동을 준비하며 우리끼리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 오래오래 보고 싶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되돌아봤을 때 '참 많이 사랑받고 기억에 남는 팀이었다'하고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고 사랑받았던 그룹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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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 아이돌'과 '가상 아이돌' 총 출동...넥슨의 아이돌 프로젝트 최근 IP 프랜차이즈 및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사업 확장에 나선 넥슨이 아이돌 컬래버 콘텐츠를 들고 나타났다. 넥슨은 자사 인기 타이틀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캐릭터를 출시하는 한편 ‘엘소드’에서는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의 CGV 콘서트를 개최한다. ◇ 넥슨,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 캐릭터 출시!넥슨은 31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캐릭터로 출시했다. 캐릭터는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 문종업, 31일 미니 3집 'PETER'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로 완성도 ↑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문종업이 자전적인 음악으로 진심을 전한다. 문종업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ETER (피터)'를 발매한다. ▲문종업, 31일 미니 3집 'PETER'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로 완성도 ↑/MA엔터테인먼트 'PETER'는 문종업의 시간들을 필모그래피처럼 표현한 앨범이다.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어릴 적과 현재 그리고 새로워질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WIST YA (트위스트 야)'는 문종업의 강렬한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또 다른 나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중독적인 리듬감과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문종업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릴 적 가장 순수하게 지냈던 때를 표현한 'Room (룸)', 데뷔 이후 공백기 때 느낀 공허함을 담아낸 'Feel Me (필 미)', 앞서 선공개된 곡으로 수많은 인연에서 생겨나는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녹인 'Love Bomber (러브 봄버)',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Muazigyoung (무아지경)',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며 느끼는 공허함과 그리움에 대한 곡인 'Different Night (디퍼런트 나이트) (feat. Godok, Ken)', 팬들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를 담아낸 'Peter Fan (피터 팬)'까지 총 7개 트랙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탄탄한 퍼포먼스와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문종업은 신보 발표에 이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PETER 2024 In Seoul'을 개최하고 열기를 잇는다. 한편 문종업의 세 번째 미니앨범 'PETER'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11월 앙코르 콘서트서 최초 선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청춘들을 향한 가슴 벅찬 응원을 전한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11월 앙코르 콘서트서 최초 선공개/SM엔터테인먼트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하여 도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전한다. 또한 도영은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에서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 '포크 아이돌' 이규석, 신곡 '내 삶은 아직 진행중' 발매 이규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기차와 소나무의 포크 아이돌 이규석이 오랜만에 신곡 '내 삶은 아직 진행중'으로 돌아왔다. 29일 발매되는 '내 삶은 아직 진행중'은 프로듀서 어쿠맨 장정훈이 작사, 작곡을 했다. 그동안 산뜻하고 깔끔한 포크풍의 노래를 했던 이규석이지만, 이번 곡을 통해 강렬하고 호소력 있는 포크락 풍에 도전했다. 아울러 이규석의 여린듯하지만 강렬한 보이스와 장정훈 특유의 감성을 살린 곡으로, 곡과 함께 진행되는 스트링 선율과 감정을 쥐여 짜는듯한 기타 선율이 잘 조화된 곡이다. 특히 데뷔 40주년을 바라보는 이규석이지만 여전히 미소년 같은 외모도 큰 화제다. 실제로 봐도 63년생이라곤 믿을수 없는 소년스러운 그의 동안 외모에 73년생 장정훈은 "같이 다니면 자기가 형으로 보여서 같이 다니기 싫다"고 투덜거렸다는 후문이다. 이규석 또한 이규석은 트롯 신사 홍원빈, '싱어게인' 50호 '여자 양준일' 가수 윤영아와 프로젝트 그룹 3인3색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이 함께 부른 '라잇 나우(RIGHT NOW)'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곧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3월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와 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내 삶은 아직 진행중' 뮤직비디오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산하의 충남음악창작소공연장에서 라이브 실황으로 제작했으며, 3인3색 동료들이 함께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규석은 "적극 협조해 주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으며, 장정훈은 "충남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만큼 앞으로 진흥원과 손잡고 충남 가수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규석의 '내 삶은 아직 진행중'이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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