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매출도 줄어들어”...운영 동력 잃은 코인마켓지난해부터 이어진 크립토 스프링 훈풍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활기가 돌았음에도 코인마켓(코인 간 거래) 사업자들은 여전히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실적을 기록한 원화마켓과는 달리 코인마켓은 영업손실과 종사자 수 감소를 겪고 있다. 운영 동력을 잃은 코 지난해부터 이어진 크립토 스프링 훈풍으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활기가 돌았음에도 코인마켓(코인 간 거래) 사업자들은 여전히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실적을 기록한 원화마켓과는 달리 코인마켓은 영업손실과 종사자 수 감소를 겪고 있다. 운영 동력을 잃은 코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총 43.6조…반년 만에 53%↑지난해 하반기 크립토 스프링 훈풍이 불어옴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43조6000억원으로 같은 해 상반기보다 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22개 거래소와 7개 지갑·보관업자를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지난해 하반기 크립토 스프링 훈풍이 불어옴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43조6000억원으로 같은 해 상반기보다 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22개 거래소와 7개 지갑·보관업자를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작년 하반기 국내외 가상자산 시총 증가…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기대 영향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작년 하반기 동안 국내외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상반기 대비 모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현물 상장지수펀드(BTC 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가격 상승세를 보인 데 기인한다. 국내에선 일부 사업자의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국내 가상자산시장 현황 파악을 위해 29개 신고 사업자에 대한 작년 하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해외와 국내시장의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143조원, 4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각각 39%, 53% 증가했다. 국내외 호재 발생에 따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가격과 거래량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먼저 해외에선 가상자산업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비트코인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에선 일부 사업자의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등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실..
한빗코도 문 닫는다...코인마켓 거래소 줄폐업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한빗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한빗코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6일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한빗코는 “응원해주신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 16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그동안 이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한빗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한빗코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6일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한빗코는 “응원해주신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 16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그동안 이
비트코인에 코인시장 들썩여도...코인마켓 거래소 보릿고개 여전[코인 인사이트]'코인 인사이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복잡한 이슈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파악에 주력합니다.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기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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