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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Archives - 뉴스벨

#코스맥스 (18 Posts)

  • "개발부터 수출까지" 코스맥스, 'K인디브랜드' 올어라운드 시스템 구축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K인디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영역을 가리지않고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회사는 중소 인디브랜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 함께 생산부터 해외 수출에 이르는 올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0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브랜드사) 수는 3만 1524곳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지난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33억1000만 달러(약 4조5860억원)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지난 상반기 직접 수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현재 코스맥스를 통해 제품을 개발·생산 중인 국내 인디 고객사는 총 1000여 곳에 달한다. 회사는 이 같은 인디 고객사 강세에 맞춰 연초 경영 키워드 중 하나를 '인디브랜드와 동반성장'으로 설정하고 집중 육성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 'K-뷰티' 열풍에 민·관 협력…글로벌 유망 기업 발굴·육성 최근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한 ‘K-뷰티’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신규 K-뷰티 유망주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는 물론 정부 모태펀드와 화장품 분야 앵커기업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 화장품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과 물류센터 구축, 규제 최근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한 ‘K-뷰티’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신규 K-뷰티 유망주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는 물론 정부 모태펀드와 화장품 분야 앵커기업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 화장품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과 물류센터 구축, 규제
  • '케이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추진…'글로벌 케이 뷰티 전용 펀드' 조성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케이(K) 뷰티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의 약 63%를 담당하며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화장품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 이어져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소 브랜드사가 쉽게 진입하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등 활발한 생태계가 구축돼 있으며 우리 화장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사들도 국내 우수제품 발굴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 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은 △케이 뷰티..
  • 코스맥스엔비티, 위·간·장 3중 케어 숙취해소제 개발 코스맥스엔비티는 숙취해소 소재 '노니트리'와 위 건강 소재 '유산균발효대두분말'을 더한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노니트리는 코스맥스엔비티가 지난 2022년 선보인 신개념 숙취해소 소재다. 주 원료는 남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노니 열매다. 노니는 면역력 향상과 소염·진통·해독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노니트리는 단일 소재 원료로 적은 섭취량으로도 숙취해소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동물실험을 통해 간에서 알코올와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ADH와 ALDH 활성이 증가해 혈중 알코올과 아세트 알데히드를…
  • 코스맥스, 中 상하이 뷰티 박람회서 다기능 메이크업 제형 공개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인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중국 뷰티 박람회는 뷰티 관련 유통 및 소매 기업, 제조사, 부자재 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미용 전시회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3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 및 1만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테마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 "제품 개발에 맞춤형 추천까지"… AI 힘주는 화장품업계 #서울 강남구에 사는 직장인 오민희씨(32)는 최근 미니 타투 프린터를 사용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겁이 많고 쉽게 질리는 성격 탓에 타투를 하고 싶어도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오씨는 "모바일 앱에서 내가 원하는 도안을 고른 뒤 이를 피부에 갖다 대기만 하면 타투가 완성된다"며 "피부에 약 하루 정도 지속되다 보니 나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뷰티 회사들은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이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 속 더 완벽한 제품을 생산해 내기 위해선 AI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는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AI 기반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조색 작업은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색소 종류 및 함량 등에 변화를 주며 색을 맞..
  • "이제는 필수" AI로 넥스트 스텝 마련하는 화장품街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서울 강남구에 사는 직장인 오민희(32세)씨는 최근 미니 타투 프린터를 사용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겁이 많고 쉽게 질리는 성격 탓에 타투를 하고 싶어도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이 같은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오 씨는 "모바일 앱에서 내가 원하는 도안을 고른 뒤 이를 피부에 갖다 대기만 하면 타투가 완성된다"며 "피부에 약 하루 정도 지속되다 보니 나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뷰티 회사들은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이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 속 더 완 벽한 제품을 생산해 내기 위해선 AI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먼저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는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조색 작업은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 AI 메이크업 개발 시대…코스맥스,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 구축 코스맥스는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조색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제품 측색법 정립 ▲측색 값 데이터화 ▲데이터 처리 AI 모델 개발 ▲연구 개발 플랫폼 내 적용 과정을 거쳐 신규 조색 AI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이는 메이크업 제품 개발 과정에 딥러닝 기술을 직접 적용한AI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구적인 사례라는 평가다. 조색 작업은 원하는 색상이 구현될 때까지 색소 종류 및 함량 등에 변화를 주며 색을 맞추는 과정이다. 메이크업 제품 개발 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연구원의 주관적인 판단과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숙련도에 따라 업무 효율이 좌우된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모든 색상값을 데이터로 변환함으로써 색상의 차이를 수치화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연구원이 직접 실험을 거치지 않아도 새로 설계하는 처방의 색상을 예측할 수 있다. 수년간 누적된 메이크업 제품들의 색상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생산 제품과 신규 설계 제품 간 색상을 비교하거나 원하는 색상 조합과 가장 유사한 색상의 제품 검색이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신규 시스템 도입으로 샘플 제조부터 색상 확인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메이크업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청사항 및 피드백을 반영한 색상을 시뮬레이션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일 전망이다. 코스맥스는 신규 AI 조색 시스템을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섀도 및 블러셔 등 색조 제품에 우선 적용한다. 이후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다른 메이크업 카테고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생산현장에도 관련 AI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검증 및 조색 확인 과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유닛장은 “스마트 조색AI시스템 개발은 코스맥스가 꾸준히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 솔루션 개발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강형욱 부부, 직원 6명 CCTV 9대로 감시하며 실시간 지시했다"
  • 코스맥스엔비티, '헬스 유산균' TWK10 이중 기능성 연구 돌입 코스맥스엔비티는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TWK10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추가를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TWK10은 국내 최초로 운동수행능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코스맥스엔비티와 대만 유산균 연구개발기업인 신바이오텍(SynbioTech)이 협업해 지난 2022년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발효 양배추에서 유래한 TWK10은 인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단쇄지방산 분비와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킨다. 이는 곧 근육 에너지원인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생성해 운동수행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지구력 증진 ▲근육 손상 및 근 피로 유발 물질 감소 ▲악력 및 근육량 증가 등이 확인됐다. TWK10은 지난해 7월 고객사를 통해 첫 출시 이후 여러 고객사를 통해 제품화되고 있다. TWK10의 국내 인기를 확인한 신바이오텍과 코스맥스엔비티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TWK10의 추가 기능성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TWK10에 지방 조직량 감소, 포도당 및 지질 개선, 간 기능 보호 등 다방면에 걸친 기능성 개발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적으로 체지방 감소 분야부터 연구해 TWK10을 이중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TWK10이 가진 다양한 잠재 기능성을 연구해 대사 증후군 개선 연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향후 운동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확대를 통해 다기능 유산균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신바이오텍과 긴밀히 협력해 TWK10의 기능적 이점을 극대화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회사는 시장 통찰력과 R&D 강점을 결합해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ET라씨로]코스맥스,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코스맥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코스맥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전년비 229.1%↑ 매출액 30.6% 늘어난 5268억원…분기 기준 최대 "내수 시장 회복세에 미국·일본등 고객사 수출 증가"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9.1%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0.6% 증가한 526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코스맥스 측은 "내수 소비 증가 및 미국과 일본 고객사 수출 증가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자평했다. 코스맥스 한국법인의 1분기 매출액은 3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신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130.7% 늘었다. 쿠션파운데이션 등 고수익제품군 비중이 확대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주요 인디브랜드 고객사인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이 확대됐고 국내에서도 화장품 소비가 회복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코스맥스 중국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574억원, 91억원으로 각각 28.5%, 65.4% 뛰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인 데다 1분기부터 이센JV 매출 광저우 실적이 연결된 점이 주효했다. 미국법인과 인도네시아법인 매출은 388억원, 241억원으로 각각 43.2%, 25.8% 증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전년比 229%↑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올 1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내수 소비증가와 미국, 일본 고객사의 수출 증가세가 실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8억원으로 30.6% 늘었다. 나라별 법인 실적으로 나눠 보면 코스맥스 한국법인은 매출 31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6% 성장했다. 국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0.7% 성장한 30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5%다.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이 커지고, 쿠션파운데이션 등 고수익제품군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율은 기초제품 54%, 색조제품 46%의 비중을 나타냈다. 주요 인디브랜드 고객 사의 미국, 일본 등 국가 수출이 확장됐고 메이크업제품..
  •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애사비 크런치’…루트인, 코스맥스엔비티와 협업 출시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주식회사 제로앱솔루는 간편한 건강 루틴 브랜드 루트인(ROOTIN)을 론칭하고 신제품 ‘애사비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애사비 크런치’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애플사이다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애사비’)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애사비 섭취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된 씹어 먹는 형태의 제품이다. 애사비는 초모와 유기산을 함유했다.루트인은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과 향 그리고 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하는 기존의 애사비 단점을 보완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었다. 낱개
  • 코스맥스, 모발·모낭 오가노이드 활용 남성형 탈모 평가법 개발 코스맥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발 및 모낭 모사 오가노이드 활용 남성형 탈모 평가법'을 대중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2024 오가노이드 개발자 컨퍼런스(2024 ODC)'에 참가해 모발 및 모낭 오가노이드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내용 구두 발표도 진행했다.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를 배양하거나 재조합한 유사체로 인체 모사도가 뛰어나 세포구성, 구조 및 기능적 특이성을 재현할 수 있다. 그동안 화장품업계는 동물실험 대체 등을 위해 다양한 피부 오가노이드가 개발해 효능을 평가해왔다. 그러나 모발·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탈모 완화 소재 효능을 평가한 것은 코스맥스가 처음이다. 코스맥스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사(社)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배아줄기세포와 역분화줄기세포에 성장인자를 주입해 두피 모사체를 만들었다. 모사체에 남성 호르몬을 적용해 실제로 안드로겐성 탈모 증상이 발생하는 것 역시 확인했다. 이를 통해 남성형 탈모 평가 모델을 개발함과 동시에 코스맥스 독자 소재인 '소이액트(SOYACT)'의 남성형 탈모 억제 효과까지 검증했다. 소이액트는 돌콩배아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고 있다. 단순히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 성분이 아니라 모낭 세포에 직접 작용해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는 점을 검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탈모 완화 비고시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코스맥스는 향후 탈모 기능성 소재 개발에 모발·모낭 오가노이드를 적극 활용해 세포 실험과 인체 적용 임상 결과의 간극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동물실험 대체법 등의 영향으로 오가노이드 개발이 점차 화장품 업계 내 주요 분야로 성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도화된 오가노이드 개발을 통해 자사 소재 효능을 더욱 정교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 'K건기식' 수출 열풍…코스맥스바이오, 美 아마존 입접 세미나 성료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는 '아마존 미국 진출 원스톱 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세미나는 코스맥스바이오와 한국 판매자의 아마존 판매를 지원하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함께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밖에 미국 수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드 파트너스(KORD Partners)와 아마존 물류 대행을 맡고 있는 삼성SDS 관계자도 연사로 나섰다. 코스맥스바이오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산 건기식 수출액은 지난해 8억4700만 달러(약1조16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4%, 2020년 대비 45.7%급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건기식'의 인기에 힘입어 코스맥스바이오의 수출액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맥스바이오의 직·간접 수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164.4% 늘어났다. 이처럼 국내 건기식 브랜드사들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너머 미국을 비롯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코스맥스바이오의 기존 고객사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음에도 40여개 업체가 참석해 수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세미나는 코스맥스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트렌드 발표로 시작했다. 코스맥스바이오에 따르면 최근 미국 건기식 시장에선 기억력, 수면 등 멘털케어 제품과 수분섭취 제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아마존 글로벌셀링에서 직접 구체적인 아마존 건기식 진출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미국 수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드 파트너스(KORD Partners)에선 미국 건기식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인허가 절차를, 삼성SDS는 해외 배송 서비스 시스템과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실제 입점부터 판매활성화까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수년 간 수출에 관심을 갖는 고객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항문' 근처에도 뾰루지가?...평소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
  • [0207시황레이더] 세방전지, 하이브리드향 AGM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14% 급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세방전지(004490), 하이브리드(HEV)향 AGM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14% 급등DS투자증권은 세방전지에 대해 하이브리드(HEV)향 AGM으로 제 2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세방전지는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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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맥스NBT, K건기식 활로 열었다…업계 최초 ‘K푸드 수출탑’ 수상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코스맥스NBT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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