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에 0.06% 하락 마감…2721.81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엔비디아 호식적 영향으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외에 다른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소폭 하락한 채로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포인트(0.06%) 내린 2721.8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563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1억원, 3703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77%), SK하이닉스(1.16%), 삼성전자우(0.47%), 기아(1.35%)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5%), 현대차(-1.99%), 삼성바이오로직스(-0.90%), 셀트리온(-0.70%), POSCO홀딩스(-0.77%), KB금융(-2.2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10%) 오른 846.5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93억원어치 순매도 했지만..
[개장시황]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2723.46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22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소폭 하락,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 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에서는 관망 심리, 원·달러 환율 상승에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포인트(0.03%) 내린 2723.46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개인은 1703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9억원, 938억원의 주식을 팔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0.21%), LG에너지솔루션(0.69%), 삼성바이로직스(0.13%), 현대차(0.40%)는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1.15%), 삼성전자우(-0.62%), 기아(-0.17%), 셀트리온(-0.59%), POSCO홀딩..
[개장시황] 되살아난 美 금리 인하 기대감…코스피 2770.27로 상승 출발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현지시각 15일 뉴욕 증시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93포인트(1.46%) 오른 2770.27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개인은 4117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7억원, 3598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28%), SK하이닉스(3.78%),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로직스(0.90%), 삼성전자우(0.93%), 현대차(0.20%), 기아(1.05%), POSCO홀딩스(0.37%), KB금융(3.52%)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6포인트(1.18%) 오른 872.31로 출발했다. 장 초..
[개장시황] 美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 출발…코스피 2732.98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4일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아 혼조세를 보인 영향이다. 나스닥은 0.29% 올랐지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1%, S&P500지수는 0.02% 하락했다. 15일 부처님오신날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7포인트(0.21%) 오른 2732.98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기관은 286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억원, 218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0.13%), LG에너지솔루션(0.92%), 삼성바이로직스(0.51%), 기아(0.35%), POSCO홀딩스(0.13%)는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54%), 삼성전자우(-0.31%), 셀트리온(-0.47%), K..
[개장시황] 美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2735.20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13일 국내 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4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TSMC의 매출 호조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7포인트(0.28%) 오른 2735.20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은 525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389억원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28%), 삼성바이로직스(0.38%), 삼성전자우(0.62%), 현대차(1.86%), 기아(0.88%), KB금융(2.65%)는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78%), 셀트리온(-1.24%), POSCO홀딩스(-0.37%)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포인트(..
[개장시황]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 0.95% 상승 출발…2737.95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국내증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 상방압력을 높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81포인트(0.95%) 오른 2737.95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개인이 1100억원어치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원, 896억원어치 사들이면서 지수는 상승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1.31%),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바이오로직스(1.54%), 삼성전자우(0.76%), 현대차(0.21%), 기아(0.63%), 셀트리온(2.48%), POSCO홀딩스(1.26%), KB금융(1.83%)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포인트(0.39%) 오른 873.56로 출발했다. 장 초반 외국인은 522억원 순매도 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5억원, 92억원 순..
올해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상승 마감···공매도 금지 및 금리인하 기대 영향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올해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공매도 전면금지 및 연말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1년 만에 상승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2022년 말 대비 18.7% 상승한 265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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