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립, 2025년까지 수도권에 코리빙 하우스 2000실 공급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2026년까지 코리빙 하우스 2000실을 공급하는게 목표입니다" 김유구 셀립 부사장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셀립 은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기 남부 등에서 직접 투자 등을 통해 4 ~ 5개 지점을 추가로 확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코리빙 하우스는 원룸으로 개인 공간이 보장되면서 다양한 공용공간을 쓸 수 있는 주거 형태를 뜻한다. 셀립은 공유주거 기업 우주의 코리빙하우스 브랜드다. 셀립은 서울에서만 4곳, 782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점별로는 △은평구 셀립 은평(228실) △금천구 셀립 가디(391실) △영등포구 셀립 여의(133실) △종로구 셀립 순라(30실) 등이다. 모두 토지 소유주가 있으며 셀립은 개발·임대 관리를 맡고 있다. 앞으로 새로 열 지점 중 일부는 셀립이 토지 매입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평균 공실률은 5%로 자연공실 수준이다. 셀립의 주 수요층은 2030 여성 직장인이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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