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팬데믹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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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술자리도 줄었다...와인‧위스키‧맥주 수입 모두 감소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외식은 물론 술 소비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급성장한 와인에 이어 하이볼, 위스키가 주류 시장 샛별로 떠올랐지만, 올 들어서는 주요 수입 주종이 수입액이 모두 감소하며 부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데일리안이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와인, 위스키, 맥주 수입액은 작년 상반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와인 수입액은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8.5% 감소한 1억72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주종 중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3년 만에 1억 달러대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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