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지연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 멤버들 보자마자 깜짝"트리플에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지연이 멤버들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트리플에스 멤버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꿈'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친 네 멤버는 단체 컷에서 하이틴 스쿨 룩 콘셉트로 통일감을 드러내며 오버 핏 재킷과 넥타이로 힙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보이는 개인 컷은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셋업으로 요정처럼 몽환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트리플에스는 케이팝 역사상 최초인 2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8월 한터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뉴진스와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며 케이팝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마유는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스무 살이 넘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팀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지연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다들 너무 예뻐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면서 "현재는 서로의 성향을 알아가며 지지해 주고, 언니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은 힘들고 지칠 때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팬과 멤버들"이라 답하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금까지 10대와 20대 초반의 고민과 방황을 다뤘다면 앞으로 그룹이 성숙해지며 생기는 새로운 고민을 음악에 녹여내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 매거진]
'브라질 대세' 된 NTX, 공로 훈장까지 받았다[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의 초청으로 그룹 엔티엑스(NTX)가 지난 3일부터 브라질에서 성황리에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브라질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NTX는 이번 브라질 투어에서 브라질리아에서 시작된 첫 공연을 포함해, 주엉페소아, 피라시카바, 벨루오리존치, 니테로이 등 주요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브라질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브라질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브라질의 유명 가수 빅토르 클레이(Vitor Kley)의 쏘울(Sol) 곡과 레지엉 울바나(Legião Urbana)의 뗌뽀 뻬르지도(Tempo Perdido) 곡을 포르투갈어로 선보이며, 수천 명의 관중들이 함께 떼창을 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투어에서 NTX는 브라질의 대표 문화인 삼바와 케이팝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을 펼쳐,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삼바 공연은 2024년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퍼레이드의 우승을 차지한 우니도스 두 비라도우로 삼바 학교가 함께하며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우니도스 두 비라도우로는 1997년, 2020년, 2024년에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에서 우승한 경력을 자랑하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삼바 학교이다. 브라질 카니발은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화려한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 ~ 3월 경 브라질 전역에서 열린다. 브라질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드는 이 시기의 하이라이트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바 퍼레이드이다. 삼바 학교들은 특정 테마를 선정해 일 년 동안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카니발 축제 기간에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그들의 열정과 예술성을 선보이다. 카니발 기간에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브라질을 방문하여 브라질 관광 산업과 경제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카니발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브라질 국민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상징한다. 삼바 퍼레이드는 브라질의 역사, 사회문제,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며 수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댄서들이 참여해 예술적 표현의 장이 된다. 우승하는 삼바 학교는 최고의 영광을 누리며, 그 명예와 함께 상당한 우승 상금을 받는다. NTX가 이번 브라질 투어 동안 브라질리아 대성당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촬영한 '프라블매틱'(PROBLEMATIC) 댄스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서 단시간에 조회수 94만 회를 기록했으며, 투어기간 중 6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연예인 난다 까롤(Nanda Carol) 등 여러 메가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스타그램 릴스 및 틱톡 등에서 600만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브라질 전역에서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또한 브라질의 주요 뉴스인 오 글로보(O GLOBO)와 국민 방송인 판타스치꼬(FANTASTICO)에 출연하며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NTX는 14일 리우데자네이루주 니테로이시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레일라 디니즈(Leila Diniz) 시립 공로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 훈장은 니테로이 시의회가 NTX의 음악적 성과와 글로벌 팝 문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로써 NTX는 브라질에서 예술적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김철홍 문화원장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공연은 양국 간 문화 교류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케이팝과 삼바, 두 문화의 만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과 브라질 간의 문화적 교감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계기 되었다. 앞으로도 한국과 브라질 간의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팝 그룹 NTX는 오는 8월 18일(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최대 한국문화 축제인 제 17회 한국문화의 날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브라질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주브라질한국문화원]
요즘 다시 뜨는 것 같아서 좋은 케이팝 장르바로 밴드돌들 ㅠㅠㅠ 벅차오르는 감성이 계절이랑 너무 잘 맞아서 좋아해.. 1. 캐치더영 ↓https://www.youtube.com/watch?v=vtXLWuFgRm4 ↓https://www.youtube.com/watch?v=1ZvymnFMEFk 2. 원위 ↓https://www.youtube.com/watch?v=o1aa5pU7_tQ ↓https://www.youtube.com/watch?v=K2J0B4e5Xe4 3. 데이식스 ↓https://www.youtube.com/watch?v=RowlrvmyFEk ↓https://www.youtube.com/watch?v=LlFcvjDBSCU 4. 엔플라잉 ↓https://www.youtube.com/watch?v=VpaUh_BGqE0 ↓https://www.youtube.com/watch?v=OTPQ0IlDwFs 밴드 붐 다시 와서 너무 좋다…
블랙핑크 제니, 유픽서 '글로벌 존재감' 확인…올라운더 아티스트 선정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로 선택됐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 블랙핑크 제니가 '베스트 올라운더'로 선택됐다. 제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베스트 올라운더 아이돌'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1104만 8657표를 얻
'챌린지 위드 미→덕력고사'…'블립 오리지널' 이븐 특별 콘텐츠 선물그룹 이븐(EVNNE)이 컴백을 맞이해 블립의 유튜브 콘텐츠 '블립 오리지널(blip originals)'에서 다채로운 팬 소통 콘텐츠를 선보인다. 덕질 필수 케이팝 스케줄 앱' 블립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lip 그룹 이븐(EVNNE)이 컴백을 맞이해 블립의 유튜브 콘텐츠 '블립 오리지널(blip originals)'에서 다채로운 팬 소통 콘텐츠를 선보인다. 덕질 필수 케이팝 스케줄 앱' 블립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lip
케이팝 초동이 말도 안되는 이유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ㅊㅊ ㄷㅋ전세계 조져놓는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이 미국만 260만장임.. 미국이랑 다른나라 다 합쳐도 330만장
'KCON JAPAN 2024' 14만 관객을 사로잡다!CJ ENM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로 역대 최다 관객인 14만 인파를 운집하며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홍콩에 이어, 올해 두번째 KCON으로 열린 ‘KCON JAPAN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층 더 페스티벌화된 라인업으로 구성된 멀티 스테이지를 마련한 ‘KCON JAPAN 2024’는 3일간 시간대별로 본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아티스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케이팝 역사상 제일 약빤거 같이 미친듯한 샘플링 곡 1위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www.youtube.com/embed/r8DpbHjWXeY ?si=O33H_LLV9JzWLB1Ewww.youtube.com/embed/Med2XipHJJM
대중음악평론가가 말하는 장원영...jpg 김영대 음악평론가,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케이팝 십수년간 본 처음보는 캐릭터자신이란 존재로 완성되어 있는 사람입지전적인 인물
빅톤 출신 도한세 "음방 일주일 활동에 2000만원, 출연료는 5만원"[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도한세가 음악방송 활동의 이면을 밝혔다. 도한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음악 방송) 너무 좋지. 좋은데 그거야말로 너무 수지타산이 안 맞다"고 밝혔다. 이날 도한세는 "예전 나 애기 때 어릴 때 보던 2세대 선배님들처럼 음방 나가서 홍보 효과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음방 1주 돌면 1000만원이 든다. 음방 출연료는 5만원"이라며 "요즘은 올랐나 모르겠다. 라떼는 한 음방 출연료 한 팀당 5만원이었나 그랬다"고 털어놨다. 또한 도한세는 "거기다 컴백하려면 멋있어야 되니까 세트 짓고 이러면 플러스 알파 더 나간다. 기타 등등 헤메비(헤어, 메이크업 비용), 스타일링비, 현장 스태프들 식비, 간식비, 음료비 뭐뭐뭐 하면 2000만원도 든다"며 "그거 다 아이돌한테 달리는 빚이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게임이다. 어지간한 팀은"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한세는 "근데 그렇게라도 홍보해야 되니까 하는 거다. 케이팝 아티스트들 진짜 존경. 세상 치열한 곳에 사는 사람들"이라며 "정산 받는 아이돌팀들 거의 없다. 진짜 페스티벌 라인업에 제일 윗줄 헤드라이너 되고, 무엇보다 케이팝 팬이 아닌 대중들까지도 아는 정도인 몇 팀들 빼고는 다 빚만 쌓다 계약이 끝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한세는 "정산받는 아이돌팀들 거의 없다. 진짜 페스티벌 라인업에 제일 윗줄에 헤드라이너 되고, 무엇보다 케이팝 팬이 아닌 대중들까지도 아는 정도인 몇 팀들 빼고는 다 빚만 쌓다 계약 끝난다"며 "돈 버는 거 없이 중간에 해체하거나 7년 무사히 마치면 잘 버틴 거다. 활동하며 쌓인 빚은 7년 계약 끝나면 안 갚아도 된다. 대신 빚 안 갚아도 되는 대신 7년 동안 아이돌로 활동한 건 1원 하나 못 번 거다. 작사, 작곡하고 저작권이 있는 아이돌이면 모를까. 근데 저작권도 얼마 안 된다. 노동력에 비하면? 생각보다 엄청 안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한세는 2016년 빅톤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빅톤은 올해 3월 계약 만료되며 팀 해체 수순을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영미권에서 뽑은 가장 싫은 대중문화 순위1위 케이팝2위 홍콩 영화3위 마블, DC4위 발리우드5위 일본 애니메이션6위 라틴팝
민희진이 쏘아올린 공, “OO이 문제다”[민희진이 쏘아올린 공] 케이팝 ‘포토카드’가 드러낸 현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을 보유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의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찬탈’을 의심한 하이브는 그를 경찰에 고소했고, 민 대표 역시 이에 맞서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격화한 분쟁의 최정점은 지난 2
민희진이 쏘아올린 공, "OO이 문제다"[민희진이 쏘아올린 공] 케이팝 ‘포토카드’가 드러낸 현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을 보유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의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찬탈’을 의심한 하이브는 그를 경찰에 고소했고, 민 대표 역시 이에 맞서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격화한 분쟁의 최정점은 지난 2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