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이 증명한 굳건한 스타 연애 전선 [ST이슈][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부르는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꾸밈없는 목격담을 통한 스타들의 굳건한 연애전선이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IU) 단독 콘서트에 다양한 스타들이 찾았다. 유재석, 양세찬, 박명수, 오나라, 박은빈, 엑소 디오(도경수) 등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목격됐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화제의 인물은 배우 이종석이었다. 이종석은 배우 신재하와 콘서트장을 찾아,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관람하며 아이유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조용히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 이번 목격담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해지면서 결별설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었다. <@2> 이후엔 배우 송중기 부부의 목격담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송중기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로기완' 공개를 앞두고 열린 VIP 시사회에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참석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다. 더욱이 관계자의 입을 통해 부부애도 함께 전해졌다. 케이티는 한국어 자막이 없었음에도 중도 퇴장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 있게 관람하는 매너를 보여주고, 송중기는 케이티가 등장한 이후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계속해 아내만 바라봤다는 등 부부의 끈끈한 애정이 엿보이는 전언이었다. <@1> 지난달에는 드라마 '더 글로리'로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이도현·임지연의 목격담도 있었다. 지난 2월 23일 군복무 중인 이도현이 임지연과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독자 제공으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 굿즈를 구경하기도 하면서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이도현이 입대하게 됐지만, 계속해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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