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녹지않을게' 라이브…브루노 마스 오마주한 조영수와 '완벽 케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조영수 작곡가와 유쾌한 필승 조합을 선보였다. 케이시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한 신곡 '녹지않을게'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팝가수 브루노 마스를 오마주한 조영수 작곡가와 케이시의 흐뭇한 투샷이 담겼다. 케이시는 어느 때보다 달콤한 보이스로 신곡 '녹지않을게'가 선사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조영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는 겨울의 몽글몽글한 추억을 생각나게 했다. <@1> 특히 브루노 마스의 힙한 비주얼을 재현한 조영수 작곡가의 유쾌한 매력과 케이시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기존 음원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케이시와 조영수의 음악적 시너지를 응원하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케이시X조영수는 말해 뭐 해", "최고의 조합, 믿고 듣는 케미", "한국의 브루노 마스는 조영수" 등의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녹지않을게'는 케이시의 데뷔 첫 겨울 발라드로, 아름답게 빚어낸 가사와 로맨틱한 사운드가 오래도록 롱런할 케이시표 캐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일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에 초고속으로 진입한 후 기발매곡 '그때가 좋았어'와 함께 꾸준하게 동반 순위 상승 중이다. 케이시는 시네마∙녹음실∙스튜디오 버전의 라이브 클립, 야외 버스킹 등을 통해 신곡 '녹지않을게'를 다채롭게 들려주고 있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따스한 연말을 기다리는 수많은 음악팬들에게 진한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파격 발탁' 16세 혼혈소녀, 인터뷰는 낯설어... 바로 옆에서 지켜준 벨 감독 '배려'콜린 벨호에 승선한 16세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16·PDA)가 월드컵을 향해 자신감을 드러냈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나설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
[오피셜] 지소연·조소현·이금민, 3번째 월드컵 도전... '16세 혼혈' 케이시 깜짝 발탁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들이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 멤버 2명을
'6월 승률 꼴찌' 위기에 빠진 LG, '에이스' 켈리의 어깨가 무겁다(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선두 경쟁을 벌이며 승승장구하던 LG 트윈스의 기세가 6월 들어 한풀 꺾였다. 위기에 빠진 LG를 구할 적임자는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34)다. 켈리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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