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용사들과 만난다···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 콜라보 진행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추억의 인기 전대물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X-P
컴투스플랫폼, 유저 창작 콘텐츠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파트너십[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유저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Spaceport)’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페이스포트는 IP 라이선싱에 특화된 미국 기업이다. 지난 6일에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드래곤볼’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들이 주요 게임 플랫폼에서 유저 창작 콘텐츠(UGC)로 재탄생하도록 돕는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사용해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IP 라이선싱과 수익 창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컴투스그룹의 UGC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페이스포트의 UGC 플랫폼에서 컴투스 그룹의 인기 IP와 캐릭터 등 에셋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은 에셋을 활용해 개별 게임을 출시하거나,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창작하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장 스페이스포트 공동대표는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 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이 UGC 환경에서 컴투스 그룹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IP를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컴투스플랫폼,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대표 김재욱)’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미술투자의 대중화를 주도하며, 현재까지 432억 원 상당의 미술품 170점을 선보였다. 열매컴퍼니는 세계적인 미술품들의 소유권을 분할 판매하는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성장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열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최초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투자계약증권을 승인받아 주목받았다. 이는 실물자산을 조각처럼 쪼개 공동구매한 개인의 지분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인정받게 된 첫 사례다. 지난해 12월 국내 투자계약증권 1호로 공모 진행한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은 최종 청약률이 650%에 달하는 흥행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달 2호 조각투자 상품으로 현대 미술계 거장 이우환의 작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양사는 열매컴퍼니에서 진행할 ‘제3호 투자계약증권’ 발행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여기에는 투자 및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과정이 포함된다. 나아가 디지털 콘텐츠 개발력을 갖춘 컴투스플랫폼과 투자계약증권 1호를 발행한 열매컴퍼니의 사업 경험을 활용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개화에 발맞춘 신규 사업을 구상한다. 또한 토큰증권 서비스 시행에 앞서 규제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제도권에서 토큰증권발행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는 "열매컴퍼니는 분야별 전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술품, 원자재, 보이차, 디지털 콘텐츠 등 매력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기초자산에 기반한 상품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연간 1억명 컴투스플랫폼, '동반 성장' 슬로건 내걸고 인디크래프트 후원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컴투스가 '공동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인디게임 축제인 ‘2024 인디크래프트’를 적극 후원한다.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이 행사에 올해는 326개 게임사가 출품해 역대 최다 모집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컴투스플랫폼은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 상위 5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서
컴투스플랫폼, '2024 인디크래프트' 후원사 참여[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축제인 2024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이 행사에 올해는 326개 게임사가 출품해 역대 최다 모집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컴투스플랫폼은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 상위 5개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하이브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현재 45개 고객사와 150개 이상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연간 활성 유저는 1억 명에 이른다. 컴투스플랫폼은 국내 게임 생태계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유망 게임사 발굴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상용화,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돼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경제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웹, 앱, 인공지능(AI), 게임, 웹툰 분야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글로벌 게임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인디게임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유망 게임사들의 든든한 해외 진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컴투스플랫폼, 인도 게임시장 진출 교두보로 'IGDC 데브 데이' 후원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데브 데이 2024’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컴투스플랫폼은 IGDC 데브 데이 2024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의 실리콘 밸리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데브 데이 2024’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컴투스플랫폼은 IGDC 데브 데이 2024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의 실리콘 밸리
컴투스플랫폼, 'IGDC 데브 데이 2024' 후원…’인도 진출 교두보’[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데브 데이 2024’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IGDC 데브 데이 2024의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를 비롯해 델리, 푸네 등 주요 세 도시에서 현지 게임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종문 상무와 신선호 차석은 게임 개발자, 퍼블리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에 최적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강점을 소개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도 게임 시장 개척에 나선다. 게임 신흥시장인 인도는 꾸준히 증가하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젊은 인구 층 비율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동남아를 비롯해 떠오르는 인도 게임 시장을 개척해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하이브’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인도는 빠른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젊은 층 인구가 많아 잠재력을 갖춘 핵심 게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전 세계 주요 16개 언어 지원과 국가별 마켓 정책 대응 등 해외 진출에 특화된 하이브의 강점을 살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를 목표로 한 IT 기업이다. 컴투스 그룹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하이브(Hive)’,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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