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의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카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노래 스타일부터 외형까지 싹 바뀌었다. 새로운 변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이번 신곡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것이라는 자신감만큼은 확실하다는 카드(KARD)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13일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로 돌아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이끼(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신보에는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를 비롯해 '웨스트 마이 타임(Waste My Time)' '붐박스(Boombox)' '쉬미쉬미(SHIMMY SHIMMY)' '스핀(SPIN)' 그리고 '텔 마이 마마'와 '붐박스'의 인스트루멘털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긴 공백기 끝에 이렇게 돌아오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 BM은 이번 신보에 대해 "기존의 팬분들도, 새로 뵙게 될 분들도, 그동안 카드에 깊게 빠져들지 못했던 분들도 깊게 빠져들 앨범이 될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이셉 역시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가져와 봤다. 처음 시도해 보는 콘셉트인 만큼 팬분들도 매우 좋아하실 것 같다. 1년 3개월의 공백이 있던 만큼 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청량한 모습으로 나올 수 있어 기쁘다"라고 공감했다. 컴백이 이토록 늦은 이유는 무엇일까. BM은 "매 활동마다 공백기가 길었던 것 같은데, 사실 우린 '이끼' 활동을 끝내자마자 새로운 곡을 찾고 녹음하는 과정을 거쳤다. 곡 작업에 바로 들어갔는데도 이렇게나 오래 걸리더라. 그만큼 곡을 고르는 과정이 신중한 것 같다"라고 했고, 전소민은 "아무래도 욕심이 생기다 보니 '더 좋은 곡이 있지 않을까?' 계속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추려진 게 이번 앨범에 담긴 5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전지우는 "수록된 5곡 외에도 많은 후보가 있었는데, 타이틀로 손색없을 5곡이 한 앨범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이다.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컴백이 늦어진 감도 있지만 매번 신중히 앨범을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많은 후보 중 '텔 마이 마마'를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제이셉은 "결정적인 이유라 꼽자면 대표님이 되게 많이 좋아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 뒤, "사실 좋은 곡이 많아 우리끼리도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상황이었다. 각자 성향이 다르다 보니 타이틀로 걸고 싶은 곡도 다 달랐는데, 대표님이 딱 정해주셔서 콘셉트와 향을 비교적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다. 키를 잡아주신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전소민은 "그간 카드가 카리스마 있고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만 해오지 않았냐. 팬분들 중엔 카드의 이즈 리스닝을 듣길 원하시던 분들도 계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카드는 음악뿐 아니라 외형적인 면에서도 큰 변화에 나섰다. 멤버 모두가 금발에 도전하며 통일성을 가져가고자 한 것. 이런 변신에 대해 제이셉은 "각자가 염색을 해본 적은 있어도 이렇게 똑같은 색으로 염색해 본 적은 처음이다. 팬분들도 귀엽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했으며, 전지우는 "콘셉트를 맡아주신 팀장님의 아이디어로 모두 금발 머리를 하게 됐는데, 한 머리 스타일로 통일하고 메이크업도 기존과 다르게 가보는 등 이번 기회에 많은 시도를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카드는 "이번 안무를 배우며 걱정이 됐다. 여태껏 해본 안무 중 가장 쉬운 안무라 '이게 맞나?' '이렇게 덜어내도 되나?' 걱정이 됐다. 그런데 막상 퍼포먼스를 배우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멤버 한 명 한 명의 얼굴이 잘 보이더라. 그런 면을 보며 팬분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다"라며 기존과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의 안무로 당황하기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렇듯 모든 면에서 변화에 나서며 '웨얼 투 나우?'(이젠 어디로)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새로운 장에 발을 들인 카드. 재계약 역시도 그들에게 찾아온 변화 중 하나였다. 이와 관련 전지우는 "지난해 미리 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계약 아래에서 활동에 나서게 됐는데, 그런 면에서 마음가짐도 새롭다"라고 밝혔고, BM은 재계약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직 카드로서 이룰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생각됐다. 이번 파트1의 부제가 '옐로 라이트'인데 신호등에 노란색 불이 들어오면 잠깐 멈췄야 하지 않냐. 잠깐 멈췄다가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엔 목적지보단 누구와 함께 도착하는지가 더 중요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목표가 무엇인진 우리도 잘 모르지만 앞으로 그걸 함께 이루고 싶다는 마음에, 앞으로도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도 "처음 혼성그룹으로 데뷔했을 땐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과 저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우리 카드를 열심히 키워보자는 마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으며, 제이셉은 "물론 너무나도 감사하게 많은 경험을 선물받았지만 아직 부족하다 생각한다. 마치 발판 하나만 잘 밟으면 제대로 올라갈 것 같은데 그 발판이 어딨는지 몰라 도약을 못하는 느낌이다. 그 발판은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당연하게 함께 가는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카드의 유일한 아쉬움을 꼽자면 한국 내 인지도. 글로벌 시장에선 승승장구 중이지만 여전히 국내 가요계 팬들에겐 낯선 그룹인 그들이다. 이에 대해 전지우는 "예전엔 정말 큰 숙제처럼 느껴졌고 조바심도 상당했는데, 지금은 다소 내려놓은 마음이다. 여전히 우리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냐. 우리의 음악을 계속하다 보면, 좋은 음악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들려줬다. 제이셉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으로선 마음 쓸 겨를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지금 있는 해외 팬분들이 떠나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물론 새로운 팬덤이 유입되면 좋겠지만 지금 계신 팬들과 즐겁게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나중 단계인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를 좋아해 주신 것처럼 계속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 라이트)'로 돌아온 카드는 예정된 글로벌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연내 '웨얼 투 나우?'의 파트 2를 선보이며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ET현장] 루네이트가 전하는 시원한 일탈과 자유 'WHIP''5세대 다크호스' 루네이트(LUN8)가 각성해서 돌아왔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의 '5세대 다크호스' 루네이트(LUN8)가 각성해서 돌아왔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의
[★신곡소식] 플레이브·프로미스나인·싸이커스, 신보로 대거 컴백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플레이브, 프로미스나인, 싸이커스가 신보로 컴백한다. ◆플레이브, 신나는 밴드 사운드 곡으로 컴백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블래스트가 12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보 '펌프 업 더 볼륨!'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히 신곡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를 지닌 밴드 곡으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풋풋한 가사와 아날로그 감성의 멜로디를 녹여내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 될 예정이다. 플레이브의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잠실..
[ET현장]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눈물과 감동의 컴백 현장'그룹 B.A.P의 멤버들이 6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활동 그룹 B.A.P의 멤버들이 6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활동
유니스, 당찬 포부 '큐리어스'로 컴백 "음방 1위 목표" [일문일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당찬 자신감을 품고 가요계로 돌아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CURIOUS'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포함해 밝고 프레시한 바이브와 여덟 소녀의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이는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 기분 좋은 에너지와 경쾌함이 더해져 '우리만의 완벽한 파티'를 표현한 'Poppin'(팝핀')'이 수록됐다. 유니스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유니스는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까지 모두 새롭게 변신을 꾀했다. 특히 내 안에 벽을 깨고 워너비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담아 더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새 싱글 'CURIOUS'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이하 유니스의 싱글 1집 'CURIOUS' 일문일답. Q. 데뷔 첫 컴백이다.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은 어떤지 궁금하다. 현주: 'CURIOUS'는 'WE UNIS(위 유니스)'와는 상반된 느낌의 앨범입니다. 시크하고 쿨한 콘셉트도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쁩니다. 앨범에 담긴 세 개의 트랙을 통해 유니스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윤아: 데뷔부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데 있어 좋은 자극제와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팬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마음으로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그런 만큼 유니스의 신곡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앨범을 통해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전작과 달라진 점 혹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서원: 콘셉트적인 면에 많은 변화를 줬습니다. 음악 자체가 한층 파워풀하고 강렬해졌잖아요. 음악에 맞춰 의상도 락스타 같은 스타일로 꾸며봤어요. 시크해 보이는 가죽 재킷에 스커트를 매치해 엉뚱발랄하고 카리스마 있는 젠지 공주의 모습도 표현했습니다. 유니스만의 시크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콘셉트와 스타일링에도 많이 변화를 줬다고 생각해요. 코토코: 음악도 파워풀하고 강렬해진 걸 넘어서 다채롭습니다.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은 듣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련된 이지리스닝이었다면, 이번 '너만 몰라'는 강렬한 비트에 일렉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추가돼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에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 나나: 이번에도 역시 퍼포먼스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인 만큼 이번 안무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한번 보면 잊히지 않은 다양한 와우 포인트가 많습니다. 이 점을 유의해서 저희 유니스의 퍼포먼스를 즐겨봐 주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젤리당카: 데뷔 첫 컴백인 만큼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정도로 콘셉트, 의상, 음악, 안무 등 모든 것에 신경을 썼어요. 타이틀곡부터 2개의 수록곡까지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Q.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곡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나나: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외에도 'Datin' Myself'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유니스의 음악적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인데요. 가사 자체도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응원하는 가사라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처럼 'Datin’ Myself'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토코: 'Poppin''도 저희 유니스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사와 안무가 너무 귀엽습니다. 특히 제 파트에 '셀피 팡팡! 팡팡!'이라는 부분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유니스의 발랄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Q. 이번 'CURIOUS'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 현주: 유니스의 멋을 이번 앨범에 최대한 녹여 내려고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것도 저희만의 색깔로 잘 소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젤리당카: 이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잖아요. 음악과 콘셉트, 비주얼 모두 새로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유니스의 또 다른 모습을 통해 다재다능한 콘셉트 소화력과 팔색조 매력을 확인시켜 줄 예정입니다. Q. 싱글 1집 'CURIOUS'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윤하: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SNS나 숏폼을 보는 분들도 너무 많으니까 저희 노래가 하나의 밈(Meme)이 된다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아요. 엘리시아: 음악방송 1위를 해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SUPERWOMAN'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적이 있어요.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너만 몰라'로 꼭 음악방송 트로피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여덟 멤버가 모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윤하: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유니스가 빠르게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 너무 설레요. 힌편으로는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을 어떻게 봐줄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서원: 저희 유니스가 싱글 'CURIOUS'로 돌아왔습니다. 데뷔 때와는 상반되는 유니스의 매력을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니까요. 많이 관심 가져고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CURIOUS'로 보여줄 유니스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유키스 알렉산더, 컴백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유키스 멤버 알렉산더가 부친상을 당해 장례를 치루며 컴백 준비를 중단했다. 알렉산더는 유키스의 16년 차 장수 그룹으로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25일 발매될 앨범으로 다시 한 번 그룹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숏박스] DNA 컴백무대출처: 여성시대 냥주니https://youtu.be/wfFuPhcvlOE?si=ymyo71zzm29rJDWA킹받아서 가져옴
지드래곤, 올 하반기 컴백 목표 새 앨범 준비 중가수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드래곤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협업하여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2년전부터 갑자기 안보이다가 컴백하는 가수청하가 2년 만에 컴백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청하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12시’가 빌보드에 차트인 되는 등 독보적인 여성 솔로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2022년 하반기 이후 웬일인지 팬들의 시선에서 사라졌었다. 그 사이 소속사를 박재범의 ‘모어비전’으로 옮긴 ‘청하’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비’의 유튜브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
해외 K-pop팬들이 5월에 컴백하지말라고 읍소하는 이유.jpg해외 K-pop팬들이 5월에 컴백하지말라고 읍소하는 이유.jpg
한채영과 자매 아니냐는 이야기 나왔던 가수'씨스타19' 반가운 컴백소식!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우 한채영. 데뷔 초부터 2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가 떠나지 않는 그녀인데요. 2010년 '제2의 한채영'이 연예계에 데뷔합
혹시 속옷?… 르세라핌 ‘브라톱’ ‘노팬츠룩’에 반응 쏟아지고 있다그룹 르세라핌의 컴백 예고편에서의 노팬츠룩은 논란이 되고 있으나, 많은 이들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호평하고 있다. 쏘스뮤직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렸다.
“내년 1월에…” (여자)아이들, 팬들 기뻐할 엄청난 소식 전했다걸그룹 (여자)아이들이 2024년 1월 정규 2집으로 컴백 준비 중이다. 이는 약 8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첫 EP 앨범으로 30일 컴백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MAVE: (이하 메이브)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What's My Name'은 메이브가 10
다들 믿지 못하는 상태…4년 넘게 감감무소식이던 가수, 드디어 '복귀' 소식 알렸다4년 넘게 감감무소식이던 가수가 깜짝 복귀 소식을 알려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딘 인스타그램 게시물. 건반 치며 노래 부르는 딘. / 딘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바로 딘(권혁)이다. 딘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딘이 4년 6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며 “오는 18일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활동 초읽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전환한 딘은 […]
'학폭 논란' 딛고 2년 만에 컴백하는 수진, 복귀 성공할까 [N초점](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학폭 가해자 의혹'이 불거졌던 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솔로 가수 수진으로 컴백한다. 아직 해당 의혹이 말끔하지 않은 상황. 그는 가요계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달 신생기획사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사진이 어떻길래... 이효리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기사 사진', 누리꾼들도 놀랐다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사진을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유하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한 명품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 / 이효리 인스타그램 앞서 이효리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포토월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이효리는 짙은 갈색 원피스에 보라색 체크무늬 스타킹을 신으며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하지만 이효리가 […]
'앨범 강자' 세븐틴, 10월23일 컴백… 신기록 경신할까?그룹 세븐틴이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해 오는 10월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발매 소식을 전했다.모션 영상은 페스티벌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청년의 날 행사 축사 전해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16일(토),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메이브는 여의도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
'컴백' 케플러, '테이프' 유닛 콘셉트 포토 공개…키치X청량 '하이틴'(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케플러(Kep1er)이 유닛 콘셉트 포토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17일 케플러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의 '테이프'(TAPE)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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