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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Archives - 5 중 2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컴백 (82 Posts)

  • [ET현장] 'GOLD' 컴백 ITZY "우리는 '진짜로 여전히' 다르다"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ITZY(있지)가 오늘(15일) 새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본 투 비)를 성료하고 해외 각지에 짜릿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했다. 기세를 이어 10월 15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OLD'와 타이틀곡 'GOLD' 및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발표하고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15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GOLD'의 콘셉트를 담은 개별 및 단체 포토를 게재하고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 'GOLD'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GOL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비주얼로 다섯 멤버가 선보일 원앤온리 ITZY표 무대 에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ITZY의 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을 위해 마련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GOLD'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가 힘을 합쳐 완성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도 ITZY의 수록곡 작업과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음악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화려한 작곡진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새 앨범 'GOLD'에는 두 타이틀곡을 필두로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데뷔 5주년을 기념한 팬송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 전작에 수록된 'BORN TO BE', 'UNTOUCHABLE'(언터처블),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를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자리한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 면모를 공고히 한 ITZY가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올가을을 이들만의 색깔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오늘(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 "이번 생 망한 건 아닌듯" 고영욱, 난데없이 GD·김민희 소환 고영욱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지드래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성범죄로 퇴출된 후 201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 지드래곤에 대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마침내 날짜가 확정됐다 지드래곤이 7년 만에 25일 솔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그는 일본 '마마 어워즈'에 빅뱅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ent BABYMONSTER 1ST FULL ALBUM ROLLOUT]을 게재하고, 오는 11월 1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8일 최초로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DRIP]에 수록되는 9개의 트랙을 직접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전례에 없던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계획과 내년부터 진행될 글로벌 투어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전한 것이다.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YG엔터테인먼트 양 총괄은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전해 수록된 트랙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 또한 엿보게 했다. 이날 직접 공개한 남다른 프로모션 전략으로 컴백 기대감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 곡들을 1분 가량 선공개해 나간다는 YG의 파격적인 시도가 더해졌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 'DRIP'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에 대해 양 총괄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고, 무엇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태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고 깜짝 발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의 경우 한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양현석 총괄은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은 적어도 3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베이비몬스터 1집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석 총괄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아직 1년도 안된 신인임에도 이들이 보여준 글로벌 성과는 믿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한 바.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 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천만뷰를 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 명에 육박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까지 매주 신곡을 2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2~3일 먼저 선공개하하지만,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어떤 티저도 없다.
  • TXT, 타이베이서 월드투어 마무리…“11월 컴백준비, 심쿵할 것 많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타이베이에서의 월드투어 피날레와 함께 11월 심쿵매력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의 피날레 일정인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타이베이에서의 월드투어 피날레와 함께 11월 심쿵매력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의 피날레 일정인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 간
  • 에이비식스, 새 앨범 ‘본 라이크 디스’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에이비식스는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9번째 EP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착장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또한 4인 4색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전웅은 분홍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날카로운 옆모습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블랙 니트와 안경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 박우진은 평소의…
  • [ET현장] 사랑 먹고 자란 NCT WISH…"더 큰 사랑으로 보답" '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 '데뷔 33주년' K2 김성면, 신보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로 23일 컴백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K2 김성면이 내년 33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 트랙을 선공개한다. K2 김성면의 새 싱글 앨범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고 함께해서 좋았던 그 시절의 청춘을 돌아보았다'는 팬의 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앨범으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록 발라드 전성기의 감성을 그대로 잇는다. ▲'데뷔 33주년' K2 김성면, 신보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로 23일 컴백/넘버원이앤엠 동명의 타이틀곡은 K2 김성면 특유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보이스로 시작,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한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록 발라드 곡으로 K2 김성면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만의 색채를 짙게 담아냈다. K2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 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창한 록 레전드로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를 통한 라디오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내년 발매를 예정 중인 데뷔 33주년 기념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추억과 그리움을, 젊은 세대에게는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의 뮤직비디오에는 베테랑 배우 이중문을 비롯해 K2 김성면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배우 윤창과 하유하가 출연해 이별의 아픔과 애절함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곡에 대한 몰입을 더한다. 한편 K2 김성면의 새 싱글 앨범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청량 네오에 몽환 감성까지...'컴백 D-1' NCT WISH, 신곡 'Steady' MV 티저 영상 공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teady’(스테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3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NCT WISH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tea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함께해서 즐거운 멤버들의 모습과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음원 일부가 어우러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량 네오에 몽환 감성까지...'컴백 D-1' NCT WISH, 신곡 'Steady' MV 티저 영상 공개/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타이틀 곡 ‘Steady’ 뮤직비디오는 NCT WISH의 첫사랑 이야기를 순수하고 풋풋하게 그려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시네마틱한 연출과 영상미가 한 편의 청춘물을 연상케 한다. 신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솔직하고 통통 튀는 감성으로 노래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 곡 ‘Steady’를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CT WISH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 “고통스러운 건…” 전 소속사 갈등에 긴 공백기 가진 강다니엘이 허심탄회하게 밝힌 심정은 곪았던 마음이 여실히 느껴진다 가수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힘들었던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 시간 동안 마음 편히 쉴 수도 없었다는 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건, 다름 아닌 일이었다.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강다니엘이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전 소속사와 갈등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이제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라며 “오래 쉬었다. 그때는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 사람이 가장 고통스러운 게, 쉬고 싶은데 못 쉴 때보다 일해야 하는데 못할 때가 제일 힘들다. 그게
  • '전설의 귀환' 조덕배, 9월 13일 컴백 "색다른 변화 시도"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오랜 음악적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조덕배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덕배는 댄스음악에 특화된 신생 레이블 DANCE3000과 손을 잡고, 기존의 발라드와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를 시도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조덕배의 음악적 방향성이 새로운 전자음악 스타일과 결합해 색다른 변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됐다. 먼저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대한 도전과 변화가 엿보인다. 1985년 데뷔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조덕배는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의 음악은 국내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으며, 아이유, 성시경, 조성모 등 다양한 후배 아티스트들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덕배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 팬들은 베테랑 가수의 새로운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컴백이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역대급 참여도" 보이넥스트도어 컴백, '19.99'세의 끼·자신감 최대치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19.99' 패기로 돌아왔다. 플레이리스트에 소장하고픈 6명의 이야기가 귀를 자극한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3집 '19.99'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19.99'는 올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OW?'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의미한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19.99세의 치열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노래했다. <@10> <@2> 성호는 "오랜만에 새로운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번 '하우' 앨범과 일본 활동과 병행하면서 진행했다. 바빴지만 멤버들의 참여도는 역대급으로 높은 앨범이다.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한도 "작사, 작곡 참여도뿐만 아니라 진짜 저희의 이야기다. 이번 앨범에선 저희의 자전적인 경험을 녹여냈다"며 "19.99란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기 직전의 상태를 의미한다. 느꼈을 생각과 고민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막내 운학은 "현재 고3으로서 19.99살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비슷한 나이대라 지금 할 수 있는 얘기를 앨범에 냈다. 20살을 생각했을 때는 빨리 철들어야 할 것 같아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다. 이런 고민을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며 이 앨범에 자연스럽게 발현됐다"고 얘기했다. 태산은 "19.99살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앨범에 공감하실 수 있을 거다. '스물'이란 곡도 막상 20살이 되니 달라진 것은 없었다는 것. '콜 미'도 보이넥스트도어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명재현은 "진짜 생활감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도 최대한 살리려고 하고 있다. '나이스 가이'는 멋있는 노래이지만, 19살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모님 관람불가'란 노래도 마찬가지다. 부모님에게 이 곡을 만들고 나서 들려드렸을 때 '정말 너 같다'다고 하더라"는 일화도 공개했다. <@3> <@4> <@6>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Nice Guy)를 포함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 '돌멩이' '스물' '콜 미'(Call Me) '스킷'(SKIT) '나이스 가이'(Nice Guy) 영어버전까지 총 7개 트랙이 담겼다. '나이스 가이'는 19.99세의 근거 잇는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태산과 운학은 작곡에도 참여했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리우는 타이틀 곡에 대해 "마냥 멋있어 보이고 싶은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얘기하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곡이 착 달라붙는다고 생각했다. 보이넥스트도어를 몰라도 이 곡을 들으면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친근감 있는 노래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 리스닝이라 듣는 데 편안할 것이다. 또 퍼포먼스에서도 자신감 있게 끼를 부리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플러팅을 하는 보는 재미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7> <@8> <@9> 명재현은 "무대 위에서 나이스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끼와 자신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가끔씩 애드립으로 트월킹으로 보여드리기도 한다"고 웃었다. 특히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성호는 "이번에 '나이스 가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는 멤버들의 끼를 제대로 발산해보자, 제스처를 살려보자하는 데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재현도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들을 때마다 달리 들리는 부분이 있더라. 이 노래의 다양한 부분이 들을 때마다 꽂여 타이틀 곡으로 내세웠다"며 "매 앨범이 이렇게까지 달라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모습과 노래를 보여드리는 게 숙제라 생각해 매 앨범이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작업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학은 "올해가 지나면 내년 전원 20대인 그룹이 된다. 항상 그래왔듯이 앨범적으로는 그때 그때 드는 생각을 보여드릴 것 같다. '19.99'인 이유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 앨범 주제로 선정된 것이기도 하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번 활동을 하면서 국민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한 번쯤 들어보고 싶다. 열심히 해서 수식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눈을 빛냈다. 한편, '19.99'은 오늘(9일) 저녁 6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위치' 컴백 싸이커스, 한계 깨부수고 정면돌파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싸이커스가 6개월 만에 돌아왔다. 한층 세련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가득 안고 정면돌파한다. 5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진행됐다. 이번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하여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첫 장을 열었다. 싸이커스의 더욱 단단해진 의지와 경고를 담아냈다. 민재는 "6개월 만에 컴백이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데뷔 후 첫 팬미팅은 절대로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됐다. 멤버들 모두 시너지를 받아 좋은 곡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우도 "이전보다 성장한 싸이커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세은은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이제부터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나를 믿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와 패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헌터는 "누구나 자신을 틀 안에 가두는 세상, 남들의 시선을 마주할 때가 있다.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나를 믿고 택한 방식으로 정면돌파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위치'(WITCH)를 비롯해 '워치 아웃(WATCH OUT)', '백 오프(BACK OFF)', '비터스위트(Bittersweet)', '샌드캐슬(Sandcastle)', '행 어라운드(Hang Around)'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민재는 "'트리키' '하이커' '엑스'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트리키'는 미궁 속 싸이커스가 표현, 당당히 깨부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엑스' 버전은 미궁과 빛을 따라나가는 싸이커스, '하이커' 버전은 미궁을 깨부수고 나와 존재감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으로 듣고 싶은 평도 얘기했다. 수민은 "정면돌파 콘셉트 맞게 정면돌파했는데?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유준도 "세련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 소년미를 벗고 강한 모습을 담았다 준민은 "싸이커스만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앨범에 이어 지난 앨범도 정주행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더 중요한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했던 것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해 노력을 했다. 그 과정에서 저의 한계를 많이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를 정면돌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진식은 "'위치'는 미스터리한 무도회를 묘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걸맞게 미스터리한 무도회가 시작되는 느낌의 안무가 포인트라고. 리더 민재는 "이전에 보여드린 퍼포먼스를 통해 인상을 확실히 드리자였다, 이번에도 싸이커스라는 단편 영화를 봤다는 느낌을 드리고자 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의 흐름과 연기적인 면을 신경 썼다. 싸이커스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깊게 몰입할 수 있구나 싶을 만큼 노력했다. 자신감이 많이 있다. 빨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1> 이루고 싶은 목표도 얘기했다. 헌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더 많은 분들에게 싸이커스라는 그룹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기대했다. 세은은 "활동하면서 더 이름을 많이 알리고 싶고, 멤버들이 끈끈하게 묶여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듣고 싶은 평에 대해서 솔직히 말한 싸이커스다. 수민은 "정면돌파 콘셉트 맞게 정면돌파했는데?라는 평을 듣고 싶다", 유준은 "세련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 소년미를 벗고 강한 모습을 담았다"고 자신했다. 준민도 "싸이커스만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앨범에 이어 지난 앨범도 정주행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민은 "곡이 많아진 만큼 멋진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렌다. 팬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싸이커스의 신보는 내일(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백호, 독보적인 섹시미 'Nutty Nutty'…컴백 예열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백호가 신곡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호는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에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백호는 크롭티에 가죽 벨트, 가죽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의상이 그의 남다른 피지컬을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단단한 눈빛에서 '독보적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백호만의 관능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1> 'Nutty Nutty (Feat. 제시)'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신곡이다. 앞서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로 파격적 섹시와 감성적 면모를 두루 보여줬던 백호는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백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노련한 가창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걸맞은 위험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Nutty Nutty (Feat. 제시)'는 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백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메소드클럽'에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르세라핌이 미쳤을 때"…근세라핌의 열정 '크레이지'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열정의 '크레이지'로 돌아왔다. 29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채원은 "6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되고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쉽진 않지만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었다"고 했고, 카즈하는 "더 멋있어진 르세라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쿠라는 "르세라핌이 여름에 컴백하는 게 처음이라 더 설렌다. 이 앨범을 처음 듣고 트렌디하면서도 르세라핌답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신선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홍은채는 "최근에 일본 팬미팅 투어를 하면서 많은 피어나(팬덤명) 분들을 만났고 팬분들께 큰 힘을 받아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앨범은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해당 주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허윤진은 "앨범을 작년부터 티징해왔다. '이지'랑 같이 준비했다. 그 당시에 제작팀과 얘기했을 때 요즘은 무언가에 미쳐서 즐겁게 사는 게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고 얘기했고 그러면 우리는 어떤 것에 꽂혀서 살고 있을까 얘기하면서 무언가를 엄청 열렬히 사랑해서 그것에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느꼈고 저희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서 이런 메시지를 내보면 너무 좋겠다 그런 얘기로 '크레이지'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어떤 것에 미쳐 있나"는 물음에 김채원은 "'저희끼리 우리는 무엇에 미쳐 있을까'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모두 답변이 비슷해서 신기했다. 저희는 다 르세라핌이라는 팀에, 이 일에 미쳐 있는 게 공통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홍은채 역시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일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에 미쳐 있다 보니까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덧댔다. 또한 르세라핌은 "저희가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열정적인 팀이구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한다. 허윤진은 "저희 팀의 밝은 에너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비트도 신나서 페스티벌에서 분위기를 제대로 업 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무는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보깅(Voguing) 댄스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보깅은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이다. 허윤진은 "보깅에 처음으로 도전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독특한 느낌을 살리는 게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퍼포먼스 팀에 보깅을 전문적으로 하신 분이 있어서 기본기부터 잘 배울 수 있다"고 했고, 사쿠라는 "코어 힘이 진짜 많이 필요하다. 저희가 '근세라핌'으로 운동에 진심인 팀인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르세라핌은 활동 목표도 전했다. 홍은채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한다,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반응을 듣고 싶다"고 했고, 카즈하는 "앨범 메시지가 '함께 미쳐보자'니까 메시지답게 다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빌보드에 진입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 같다"며 "많은 분들께서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쫓고 싶은 꿈을 더 쫓는데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했는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장르가 소화가능한 르세라핌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역주행 릴레이' 데이식스, 신곡 '녹아내려요'로 K팝 최고 밴드 입지 굳힌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DAY6(데이식스)가 컴백을 앞두고 국내 음원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음원 강자'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DAY6는 9월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한다. 멤버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군 복무로 인한 여백기를 지나 올해 3월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를 선보인 이들이 미니 9집 'Band Aid'로 컴백해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 컴백에 앞서 DAY6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진기록을 쓰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전작 'Fourever'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발매 5개월 차인 8월 18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10위에 랭크인 한 것. 앞서 'Welcome to the Show'는 발매 당일인 3월 18일 오후 7시 기준 해당 차트 30위로 첫 진입했다. '끝없는 가능성 중에 날 골라준 이들에게 내 전부를 다 바치겠다'는 호소력 가득한 노랫말, 벅찬 멜로디가 그룹의 서사와 맞아떨어지며 차트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켰다. 'Welcome to the Show'는 지난 4월 13일~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60도 좌석 풀 개방 공연 이후 또 한 번 상승세를 탔다. 마지막 공연이 열린 15일 기준 멜론 20위권으로 상승했고 이후 10위권까지 순위가 치솟기도 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을 핫하게 달군 대학 축제, 페스티벌 무대, MBC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풍성한 예능 출연까지 열일 행보에 힘입어 순위 상승을 지속했다. 특히 7월 6일 멤버들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 한복판에서 펼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공연으로 더욱 많은 이들의 마음속 한자리를 꿰차며 차트 10위권 붙박이로 자리매김했다. 7월 26일부터 진행된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에서는 'Welcome to the Show'가 흘러나오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 내려가는 선수들의 모습과 곡이 찰떡같이 어우러진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고, 폐막식 날인 8월 12일(한국시간) 기준 12위에 이어 26일 오전 9시에는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고 정점을 찍었다. 이보다 앞서 역주행 신화를 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역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8월 28일 오전 9시 멜론 기준 발매 5년 만에 최고 순위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예뻤어'는 같은 시간 기준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게다가 'Fourever' 앨범 수록곡 'HAPPY'(해피)가 동반 상승 흐름을 타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발매 5개월 만인 8월 22일 해당 차트에 다시 등장한 'HAPPY'는 8월 28일 오전 9시 기준 28위까지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뤄내며 DAY6 또 하나의 역주행 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DAY6는 국내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이례적인 밴드로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다. "좋은 음악은 언젠가 통한다는 믿음 아래 '늙지 않는 음악'을 하자고 멤버들과 이야기 나눈다"는 DAY6가 진심과 전력을 다해 만든 곡들이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2024년 그 어느 때보다 널리 울려 퍼지고 있다. 한편 DAY6는 9월 2일(월) 아홉 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를 발매하고 K팝 최고 밴드 입지를 한층 단단하게 굳힌다. 신보명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완성했다. 이번에도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비롯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총 8트랙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높인다. 상처 난 곳을 포근히 감싸 치유를 돕는 밴드처럼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DAY6만의 뮤직 테라피가 올가을을 물들일 전망이다.
  • "제로베이스원의 영화는 언제나 해피엔딩"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초긍정 로코로 돌아왔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전작인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규빈은 "벌써 네 번째 보답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함은 물론 영화같은 이야기들을 담았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석매튜는 "미니 4집을 다양하게 예쁘게 녹음했다. 잘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고, 한유진은 "다양한 영화 장르 같은 수록곡들을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장하오는 "데뷔 2년차가 된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활동을 통해 비주얼적이나 활동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이 1년을 지나서 어느덧 미니 4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 전달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태래는 "좋은 곡들로 컴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리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컴백을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컴백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박건욱은 "미니 3집 이후에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컴백으로 좋은 에너지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김지웅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많은 어떠한 배드에 놓여있더라도 결국에는 해피엔딩을 향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함과 에너지로 많이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각기 다른 영화의 장르를 연상시키는 일곱 곡이 담겨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된 특별한 존재를 향한 양가적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장하오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너무 좋아서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까지 드는 사랑의 달콤쌉쌀한 마음을 담아봤다. 새드엔딩일지라도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으로 해피엔딩을 만드는 제로베이스원 표 초긍정 로맨틱 코미디"라고 전했다. 김태래는 "멤버들도 듣자마자 좋아했다. 얼른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켄지 님이 곡 디렉을 봐주셨다. 정말 디테일하게 해주셨고 보컬리스트로서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에 대해선 성한빈은 "멤버들은 물론이고 보시는 분들도 즐기게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사랑에 빠진 우주로 나는 듯한 동작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구간이 많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매튜 형 파트가 있는데 그 파트가 심장을 울리는 매튜 형만의 음색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함께 작업하며 '초긍정 에너지'를 얻는다고 했다. 장하오는 "서로를 잘 알다 보니까 끈끈해졌다. 애기도 많이 하고 장난치면서 웃으면서 힘을 내는 편이다. 최근에도 해외 활동을 하면서 무대 모니터링 같이 보면서 우리 진짜 합이 많이 맞춰졌다.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멤버들 합도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박건욱 또한 "제로즈와 멤버들의 응원을 보고 들을 때 힘을 얻게 되고 가끔 힘들거나 지치거나 상처 받을 때가 있어도 스케줄 가서 멤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김태래는 "팬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걱정거리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함께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한빈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을 제로베이스원만의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 컴백과 더불어서 투어 등등 멤버들, 제로즈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미니 4집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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