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 트와이스, 신보 콘셉트 포토...여유롭고 쿨한 애티튜드 + 사랑스러운 분위기[스포츠W 노이슬 기자] 트와이스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티저 포토를 첫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2월 컴백' 트와이스, 신보 콘셉트 포토...여유롭고 쿨한 애티튜드 + 사랑스러운 분위기/JYP엔터테인먼트 단체 이미지 속 아홉 멤버는 도로에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뽐냈다. 특히 비비드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준 키치한 스타일링은 본연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높였고, 아홉 멤버의 표정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달했다. 개인 티저에서는 나연, 정연, 미나가 스타일리시하고 쿨한 바이브로 시선을 붙잡았고 모모, 사나, 지효는 새하얀 뭉게구름이 피어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환상 비주얼을 뽐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다현, 채영의 환한 웃음과 꽃을 든 막내 쯔위의 물오른 미모가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을 휩쓴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트와이스와 특별한 시너지를 이뤘다. 지난 10월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 이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는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와이스는 반가운 컴백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11월 23일~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COMPLEX(콤플렉스)와 12월 4일~12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EPIC SEOUL(에픽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TWICE "STRATEGY" POP-UP]'(트와이스 "스트래티지" 팝업)을 열고 원스(팬덤명: ONCE)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2025년 4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지난 7월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을 끝으로 성황리 마무리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통해 각지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국내외 음악팬들을 매료한 '스타디움 아티스트' 트와이스와 시대를 풍미한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 및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을 정식 발매한다.
[일문일답] '늘 팬과 함께 하는' 비비지의 여정(VOYAGE) "팬은 우리의 가장 큰 힘"그룹 비비지(VIVIZ)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VOYAGE'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룹 비비지(VIVIZ)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VOYAGE'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뭘 잘못 알고 있다”… 인스타그램서 지드래곤 공개 저격한 가요계 대선배가수 세븐이 지드래곤의 발언에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과거 경쟁을 언급하며 세븐이 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세븐은 이를 공개적으로 정정했다.
태현 복근→휴닝카이 눈물…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위기를 기회로 바꾼 '컴백전야제' [리뷰][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전날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한 컴백 전야제를 연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의 3일차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올해 안에 돌아오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두 기다려 주세요. 여기서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모아(MOA, 팬덤명)들과 약속을 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개월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Deja Vu'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로 공연의 포문을 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온 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앙코르 공연으로 모아들 곁으로 돌아왔다. 아쉽게도 마지막 공연이다. 준비한 많은 무대들이 있다. 저희도 모아들도 모든 에너지 쏟아서 매순간 즐겨보자. 모아들과 밤샐 준비 하고 왔다"고 했고, 컨디션 난조로 콘서트에 일부 불참했던 휴닝카이는 사과로 멘트를 시작해 "그 마음에 보답해보려고 한다. 사랑하는 모아분들을 위해 집에 안 갈 각오로 왔다. 저와 떼창 즐길 준비 되셨나. 재밌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범규는 "저희가 오늘 5시, 일찍 시작했는데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내일 간다고 하면 7시간 할 각오로. 고민 좀 해보겠다. 모아분들 목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안 들어온다. 그럼 난 오늘 갈 수밖에 없다. 모아들이 나를 집에 보내고 싶었던 거다. 지켜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준은 "태현아 투바투 공연은 뭐다?"라고 물었고, 태현은 "역시 첫콘, 중콘, 막콘 그래도 올콘이 진리다. 모아분들과 올콘 뛰는 태현이다.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오늘 마지막 날인데 아껴둔 비장의 무기 있나"라고 물었다. 수빈은 "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우리 모아들이다. 저 오늘 하루 모아들만 믿고 가겠다"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아들의 함성이 저를 진짜 힘을 낼 수 있게 해준다"고 답했다. 휴닝카이는 "수빈이 형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저도 형이랑 같은 생각했는데"라며 수빈을 붙잡고 애교를 부려 큰 웃음을 줬다. 연준은 "제 비장의 무기는 수빈이의 모아 받고 바로 오늘이 셋째날이지 않나. 아무리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도 셋째날이면 저도 모르게 잔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무대에서 태현이만큼 비장의 무기가 없다. 태현이를 비장의 무기로"라고 했다. 태현은 "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우리 멤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Devil by the Window' 'Sugar Rush Ride' 'Chasing That Feeling' 'LO$ER=LO♡ER' 'Back for More (with Anitta)' 'Good Boy Gone Bad'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멤버 태현은 무대 도중 복근을 공개하기도. 여기에 편곡된 곡들은 원곡과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을 차용한 가사로 흥미를 유발한 'Sugar Rush Ride'는 국악 버전의 편곡으로 재탄생했다. 힙합 요소가 가미된 얼터너티브 펑크(Alternative funk) 장르의 'New Rules'와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각각 1990년대 UK 펑크 록(Punk Rock)과 하드 록(Hard Rock) 무드로 편곡돼 새로운 느낌을 냈다. <@1>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유닛곡 'Quarter Life'로 가창력을 뽐냈고, 수빈, 연준은 연준이 안무 제작에 참여한 'The KILLA (I belong to you)'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반대로 수빈, 범규, 태현의 유닛곡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는 5인 단체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앙코르 콘서트에 셋리스트에는 '물수제비'가 새로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곡이 끝난 후 휴닝카이는 눈물을 흘리기도. 멤버들은 휴닝카이를 위로했고, 범규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라고 말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연준의 솔로곡 'GGUM' 퍼포먼스도 짤막하게 선보였다. 팬들의 연호에 따라 연준에 이어 멤버 전체, 범규, 태현이 차례로 'GGUM' 퍼포먼스를 해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연 최대 규모의 세팅과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2019년 발표된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 속 다섯 갈림길을 형상화해 멤버들이 객석으로 가까이 올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무대의 중앙에는 특수 제작한 크랙 리프트가 매립돼 높낮이 및 기울기가 개별 조정돼 다이내믹한 연출을 선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화끈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됐다. 4일 컴백을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무대가 깜짝 공개된 것.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투어의 대장정을 마치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먼저 태현은 "너무 행복한 3일이었다. 휴닝이까지 행복해서 더할 나위 없다. 사실 떨리는 게 두 가지 있다. 연습이 안 되거나 처음 보여주는 무대가 있거나. 오늘은 후자였다. 사실 엄청 떨렸다. 마음에 드셨나. 다섯 명 다 똘똘 뭉쳐서 열심히 앨범 만들었는데 즐겁게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 3일 동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활동은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연준은 "휴닝이 울 때도 그렇고 울컥하더라. 오늘 모아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기다려주신 모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휴닝이랑 완전체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의도치 않게 주춤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범규 때도 그렇고 휴닝이 때도 그렇고 의도치 않은 상황이 있는데 저희는 늘 그랬듯 이겨낼 거고 위기를 기회로 나아갈 거고, 저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멤버들과 모아만 보고 앞으로 달려나가겠다. 이번 활동도 같이 해달라. 3일 동안 감사했다"고 전했다. 범규는 "모든 투어가 그렇지만 이번 투어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정말 위기라고 생각했던 순간에서 또 기회를 얻고 그런 것들을 반복하면서 내가 끝이라고 생각해도 그냥 놔버리면 안되겠구나를 확실히 생각했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거다. 예전에 모아분들이 '우린 어떤 관계야?' 물었을 때 '우린 베스트 프렌드지' 했는데 이제는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은 관계가 된 것 같다. 사랑이라고 하지 않나. 서로에게 다 줄 수 있는 관계를 말하는데 저는 모아분들이 저에게 주시는 사랑도 너무 감사하고 제 행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우리 모아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우리 모아분들 앞으로의 길들이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앙콘까지 마무리 되는데 끝이 아니다. 내일 컴백이다. 모아분들 같이 힘차게 달려보자. 오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범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휴닝카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무대 하기 전부터 상태가 좋진 않았다. 보러 와주신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하고 싶었는데 하다가 못 나오게 돼서 너무 미안했다. 죄책감을 많이 가졌는데 고맙더라. 모아분들이 제 파트 불러주는 거 보면서 고마웠다. 멀리서 계속 울면서 봤다. 진짜 많이 운 것 같다. 저는 진짜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주변에 이렇게 좋고 사랑스러운 사람들밖에 없어서 저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건강하게 연말까지 열심히 달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빈은 "투어 돌면서 앨범 준비를 병행해서 멤버들 모두 지칠 수도 있는데 힘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성실하게 달려왔다. 오늘 무대를 공개했을 때 함성 질러주니까 되게 뿌듯하다. 그간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융화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지금 투어가 거의 끝나가지 않나. 끝이 다가올수록 콘서트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아깝더라. 끝내기 싫은 기분이었는데 오늘 마지막 공연을 하면서도 이 시간들이 귀중하고 소중하고 더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고 길게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봤으면 좋겠다. 오늘 콘서트가 시작일뿐이지 내일부터 컴백하고 연말 행사 등등 만날 기회들이 많지 않나. 올 한 해, 멋있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지금 안정적”이라는 지드래곤이 거침없이 상금 기부한 곳은 단단한 행보가 느껴진다가수 지드래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퀴즈를 풀고 받은 상금 전액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7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이자 영원한 세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요즘 일상’을 묻는 질문에 “요즘 너무 지용이로 살아서 (컴백을 앞두고) 지디를 빨리 찾아야 하는 시기”라며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많은 카메라, 메이크업과 면도를 하고, 구두를 신고, 연예인들을 만나는. 이제 컴백 시작 단계
[아투★현장] 아일릿, 논란 정면 돌파 "'체리시'로 '아일릿스러움' 보여줄 것"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아일릿이 논란을 딛고 '아일릿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컴백했다. 아일릿은 21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아일릿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 때처럼 긴장되고 설렌다. 이번 앨범에서 아일릿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지난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데뷔곡 '마그네틱'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 (My Love)'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을..
아일릿, '마그네틱→체리시' 10대 새 직진매력 시작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 한층 더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본격 컴백한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강렬한 랩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Kill It’(킬 잇), 신비로운 분위기의 R&B 곡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댄스곡 ’Pink Hoodie’(핑크 후디),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꽃에 비유한 얼터너티브 R&B 곡 ‘Flowers’(플라워즈), 배신한 연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팝 락 곡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향하고 있는바. 특히 타이틀 곡 ‘위플래시’는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에스파만의 또 다른 ‘쇠 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증명할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 등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본격 컴백 스포일러에 나서며,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도 진행, 오후 8시부터는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Whiplash_mood PRE LAUNCHING PARTY’(#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도 펼친다. 다음은 에스파가 직접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관련 일문일답.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카리나 “타이틀 곡인 ’위플래시’의 비트감을 뮤직비디오나 안무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고민했던 것 같아요.” 윈터 “퍼포먼스와 노래는 당연히 열심히 준비했고 앨범 콘셉트에 맞는 비주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의견도 많이 냈습니다.” 지젤 “녹음을 제일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컴백마다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다른데, 이번 녹음은 더 집중해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닝닝 “이번 안무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인만큼 포징과 각도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Q. 이번 타이틀 곡 ‘Whiplash’의 리스닝 포인트 & 이번 곡도 ‘쇠 맛’ 매력인지, 아니라면 어떤 매력인지 표현해 주세요. A.카리나 “‘위플래시’의 리스닝 포인트는 중독성이 있다는 점과 계속 귀에 때려 박히는 비트인 것 같고, 이번에는 ‘쇠 맛’보다는 ‘전자 맛’이 강한 것 같아요. 윈터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고요! 이번 앨범은 ‘디지털 쇠 맛’ 혹은 ‘전자 쇠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젤 “비트가 가장 제일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고, 포인트는 ‘Whip-Whiplash’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쇠 맛’의 매력이긴 하지만 ‘Supernova’의 멋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닝닝 “이번 신곡은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Q. 에스파하면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 ‘위플래시’ 퍼포먼스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는지? A.카리나 “이번 ‘위플래시’는 비트감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이나 팔을 뻗는 동작들로 선적인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윈터 ”강렬하면서 외적인 힘이 많이 들어있는 퍼포먼스가 많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지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의 안무가 특징인데, 특히 어깨 아이솔레이션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닝닝 “에스파다운 구성에 노래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더해서 전체적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으실 거예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Whiplash’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 &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카리나 “새로운 앵글샷을 이용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군무를 하다가 액팅으로 전환되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훨씬 더 강렬하게 완성된 것 같아요.” 윈터 “기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조금 덜어냈지만, 멋지고 세련된 포인트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또 미국에서도 촬영했는데, 그때 머리를 고정했던 헤어핀이 당시 착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안 빼고 그대로 둔 채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남아요. 나중에 모니터링 영상을 보고 멤버들이랑 많이 웃었거든요.” 지젤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테크노 느낌이고, 착장이나 비주얼을 봤을 때 콘셉추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요소들이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게 신기했고, 실제 촬영 장비인 카메라를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웠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닝닝 “기존에 했던 CG 및 세트 스타일이 아닌, 흰 배경만으로 심플하면서 쿨한 느낌을 줬고, LA 로케이션 촬영에서 찍은 장면들은 아름다운 LA 바이브를 느끼실 수 있어요!” Q.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 곡 제외 멤버별 최애 수록곡과 그 이유? A.카리나 “’Flight, Not Feelings’. 곡이 가진 분위기가 너무 좋고 당장이라도 휴양지에서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지는 음악이에요.” 윈터 “’Flights, Not Feelings’. 에스파로서 처음 불러보는 느낌의 곡인데, 가사랑 멜로디 모두 너무 맘에 들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지젤 “’Flights, Not Feelings’는 데모를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 노래는 우리만 잘 소화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st Another Girl’은 제 취향의 곡입니다.” 닝닝 “’Flights, Not Feelings’. 들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고, 평소의 제 음악 취향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Q. 앞서 ‘슈퍼노바’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는지? A.카리나 “성과보다는 ‘위플래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타이틀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위플래시’를 알고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터 “‘슈퍼노바’를 통해 힘내면서 지낼 수 있었다는 팬분들의 반응들을 봤거든요. 이번 앨범도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젤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슈퍼노바’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닝닝 “이번에는 성적보다는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최근 15개 지역 25회로 펼쳐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내년에는 북남미·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는데,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새로운 공연을 앞둔 소감 A.카리나 “가장 먼저 공연한 서울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처음 보여주는 날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은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못 가본 나라의 MY들과도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요.” 윈터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이동차도 타고 객석 동선을 이용해서 팬 분들 가까이에서 무대를 했는데, 그때 팬분들의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요.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북남미·유럽 투어는 저도 정말 기대되는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젤 “앵콜 할 때마다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또 앞으로 콘서트에서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렙니다.” 닝닝 “모든 도시의 공연이 인상 깊었지만, 항상 첫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연습하며 준비했으니까 첫 콘서트에서는 항상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기대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카리나 “항상 저희 에스파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고자 어깨춤을 참을 수 없는 음악을 들고왔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Whiplash’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윈터 “이번 앨범도 에스파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준비했으니까요,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지젤 “새 앨범으로 빠르게 찾아온 만큼, 좋은 결과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닝닝 “이번에도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MY들 이 앨범을 들으면서 2024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나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17일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의 콘셉트 포토 '파이오니어(Pioneer)'와 '라이엇(Riot)'을 공개,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IST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파이오니어(Pioneer)' 버전 속 더보이즈는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를 사용한 패셔너블한 개척자로 변신, 거대한 깃대를 든 강인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라이엇(Riot)' 버전에서는 거리 위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전사의 모습으로 세상에 맞서 폭동을 일으키는 이들을 콘셉추얼하게 표현해냈다. 더보이즈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9집 '도화선'은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담은 앨범으로,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더보이즈의 긍지를 표현해낸 신보다. 더보이즈는 'TRIGGER(導火線)'(트리거)를 타이틀 곡으로 낙점,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이번 신보로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꽃을 틔울 전망이다.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IST엔터테인먼트 앞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에 이어 세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Ⅱ)'를 성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온 더보이즈가 펼칠 다음 챕터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보이즈의 '도화선'은 10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등지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상반기 메가 히트를 기록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하반기까지 접수한다. ■ 차트·화제성·인기 올킬! 첫 정규 ‘Armageddon’으로 이룬 역대급 커리어 하이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발매된 ‘Armageddon’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진 것은 물론, 리얼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그 결과 에스파는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각종 국내외 차트 1위 및 한정판 CDP 버전 앨범 품절 대란 등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Supernova’(슈퍼노바)는 발매 직후부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및 일간·주간·월간 차트 ‘퍼펙트 올킬’에 이어, 멜론 주간 차트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고, 미국 빌보드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DORK)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4 (SO FAR)’에도 선정되는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 매진·회차 추가 행렬→북남미 유럽까지 간다! 두 번째 월드 투어도 순항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시드니, 멜버른, 마카오까지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힘입어 내년 1월부터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까지 추가된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을 진행하고 전방위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다가오는 2025년 역시 에스파의 멈추지 않는 활약이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지난 9일 깜짝 공개한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된 싱글 ‘aespa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PARALLEL LINE'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바,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및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 급상승 차트,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모두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으며, 특히 카리나 ‘Up’(업)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성공했다. ■ 한층 강렬해진 쇠 맛! 새 앨범 ‘Whiplash’로 보여줄 무적의 스피드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로 약 5개월 만에 컴백,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차트 사냥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Whiplash’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 곡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새 앨범 콘셉트에 걸맞게 변신한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에스파는 발매 당일인 21일 ‘Whiplash’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오감 만족 공연형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부터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 런칭 파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꽉 채우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T현장] 'GOLD' 컴백 ITZY "우리는 '진짜로 여전히' 다르다"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ITZY(있지)가 오늘(15일) 새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본 투 비)를 성료하고 해외 각지에 짜릿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했다. 기세를 이어 10월 15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OLD'와 타이틀곡 'GOLD' 및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발표하고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15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GOLD'의 콘셉트를 담은 개별 및 단체 포토를 게재하고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 'GOLD'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GOL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비주얼로 다섯 멤버가 선보일 원앤온리 ITZY표 무대 에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ITZY의 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을 위해 마련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GOLD'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가 힘을 합쳐 완성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도 ITZY의 수록곡 작업과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음악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화려한 작곡진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새 앨범 'GOLD'에는 두 타이틀곡을 필두로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데뷔 5주년을 기념한 팬송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 전작에 수록된 'BORN TO BE', 'UNTOUCHABLE'(언터처블),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를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자리한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 면모를 공고히 한 ITZY가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올가을을 이들만의 색깔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오늘(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생 망한 건 아닌듯" 고영욱, 난데없이 GD·김민희 소환고영욱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지드래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성범죄로 퇴출된 후 201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드래곤에 대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마침내 날짜가 확정됐다지드래곤이 7년 만에 25일 솔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그는 일본 '마마 어워즈'에 빅뱅으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ent BABYMONSTER 1ST FULL ALBUM ROLLOUT]을 게재하고, 오는 11월 1일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8일 최초로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 정규 앨범 [DRIP]에 수록되는 9개의 트랙을 직접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전례에 없던 특별한 사전 프로모션 계획과 내년부터 진행될 글로벌 투어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전한 것이다. ▲"지드래곤 지원사격"...'11월 컴백' 베이비몬스터, 매주 2곡씩 신곡 선공개/YG엔터테인먼트 양 총괄은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전해 수록된 트랙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 또한 엿보게 했다. 이날 직접 공개한 남다른 프로모션 전략으로 컴백 기대감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 곡들을 1분 가량 선공개해 나간다는 YG의 파격적인 시도가 더해졌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 'DRIP'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에 대해 양 총괄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베이비몬스터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고, 무엇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태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고 깜짝 발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의 경우 한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양현석 총괄은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은 적어도 3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베이비몬스터 1집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석 총괄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아직 1년도 안된 신인임에도 이들이 보여준 글로벌 성과는 믿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지표를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한 바.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 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천만뷰를 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 명에 육박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까지 매주 신곡을 2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CLIK CLAK' 뮤직비디오를 2~3일 먼저 선공개하하지만,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어떤 티저도 없다.
TXT, 타이베이서 월드투어 마무리…“11월 컴백준비, 심쿵할 것 많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타이베이에서의 월드투어 피날레와 함께 11월 심쿵매력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의 피날레 일정인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타이베이에서의 월드투어 피날레와 함께 11월 심쿵매력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7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ACT : PROMISE'의 피날레 일정인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연 간
에이비식스, 새 앨범 ‘본 라이크 디스’ 첫 콘셉트 포토 공개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에이비식스는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9번째 EP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착장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또한 4인 4색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전웅은 분홍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날카로운 옆모습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블랙 니트와 안경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 박우진은 평소의…
[ET현장] 사랑 먹고 자란 NCT WISH…"더 큰 사랑으로 보답"'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데뷔 33주년' K2 김성면, 신보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로 23일 컴백[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K2 김성면이 내년 33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 트랙을 선공개한다. K2 김성면의 새 싱글 앨범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은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잊고 있던 기억을 떠올리고 함께해서 좋았던 그 시절의 청춘을 돌아보았다'는 팬의 사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앨범으로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록 발라드 전성기의 감성을 그대로 잇는다. ▲'데뷔 33주년' K2 김성면, 신보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로 23일 컴백/넘버원이앤엠 동명의 타이틀곡은 K2 김성면 특유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보이스로 시작,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드라마틱한 전개로 한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록 발라드 곡으로 K2 김성면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만의 색채를 짙게 담아냈다. K2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 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창한 록 레전드로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를 통한 라디오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내년 발매를 예정 중인 데뷔 33주년 기념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추억과 그리움을, 젊은 세대에게는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의 뮤직비디오에는 베테랑 배우 이중문을 비롯해 K2 김성면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배우 윤창과 하유하가 출연해 이별의 아픔과 애절함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곡에 대한 몰입을 더한다. 한편 K2 김성면의 새 싱글 앨범 '아프도록 사랑했던..: 노래 속 그 시절'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청량 네오에 몽환 감성까지...'컴백 D-1' NCT WISH, 신곡 'Steady' MV 티저 영상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teady’(스테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3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NCT WISH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tea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함께해서 즐거운 멤버들의 모습과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음원 일부가 어우러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량 네오에 몽환 감성까지...'컴백 D-1' NCT WISH, 신곡 'Steady' MV 티저 영상 공개/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타이틀 곡 ‘Steady’ 뮤직비디오는 NCT WISH의 첫사랑 이야기를 순수하고 풋풋하게 그려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시네마틱한 연출과 영상미가 한 편의 청춘물을 연상케 한다. 신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솔직하고 통통 튀는 감성으로 노래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 곡 ‘Steady’를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CT WISH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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