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흑자에도 배고프다" 컬리, 신성장 동력으로 외형 확대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9년 만에 첫 흑자를 이뤄낸 컬리가 2분기부터는 '성장' 전략을 전개한다. 업계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점유율 확대로 지속가능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낸다는 계산에서다. 이를 위해 회사는 퀵커머스 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존 주력 상품군이 아니었던 패션 카테고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29일 컬리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중하순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퀵커머스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북가좌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일 서비스는 기존 '샛별 배송'으로 알려진 컬리의 배송 역량을 확대해 운영된다. 회사는 '배송 시간의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컬리는 이달 중순 '컬리나우'라는 상표권을 출원하며 해당 서비스의 론칭을 예고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패션 카테고리도 지속 확대하며 취급하는 상품군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유명 브랜드를..
컬리, 내달 퀵커머스 '컬리나우' 시범 서비스컬리가 내달 서울 북가좌동 일대에서 퀵커머스 ‘컬리나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분기 9년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한 컬리는 퀵커머스 신사업을 통해 배송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7일 컬리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상품을 집품·포장·배송하는 PP(P 컬리가 내달 서울 북가좌동 일대에서 퀵커머스 ‘컬리나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분기 9년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한 컬리는 퀵커머스 신사업을 통해 배송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7일 컬리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상품을 집품·포장·배송하는 PP(P
창립 이래 첫 흑자 달성 컬리…IPO 재도전 가능성은?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새벽 배송 업체 컬리가 창립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흑자(별도 기준)를 달성하자, 작년에 연기했던 기업공개(IPO)에 다시 시동이 걸릴지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만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연결 기준으로도 흑자전환이 필요하며, 앞으로 흑자를 꾸준히 지속해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획된 적자'가 끝났음을 시장에 보여줘야 한다. 컬리 또한 당장 IPO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흑자 유지와 성장을 위한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컬리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다. 역대 최고 매출 성적이다. 영업이익은 5억2570만원으로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 증진과 동시에 수익구조를 개선한 효과다. 기존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의 경우 중국발 이커머스가 진출하지 못했기에 컬리의 경쟁력이 부각됐다. 이 외에도 뷰티 컬리를 론칭해 화장품 등 비식품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했다. 물류..
컬리, 1분기 사상 첫 영업이익 흑자...IPO 재추진 논의컬리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억 2570만 원을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회 컬리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억 2570만 원을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회
컬리, 사상 첫 1분기 영업익 흑자…전년동기比 314억↑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컬리의 올해 1분기(별도기준) 매출액은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4억원 증가한 5억2570만원을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컬리의 이번 첫 영업이익 흑자 달성은 근본적인 손익 구조의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운반비와 지급수수료 등이 포함된 비용은 올 1분기 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같은 기간 동안 운반비 등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년 새 1.5%포인트(p) 하락한 11.9%를 기록했다. 지난해 오픈한 창원과 평택센터를 통한 물류효율 개선의 영향도 컸다. 최신 자동화 설비 등이 도입되면서 생산성 증대와 배송 효율화, 안정화 등을 이뤄냈다. 같은 기간 계약 기간이 만료된 송파 물류센터..
컬리, 햇반 골든퀸쌀밥 초도물량 완판…2차 판매 시작컬리는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일 컬리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 골든퀸쌀밥은 출시 약 3주 만인 30일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000세트(210g, 6개들이)가
컬리, 반값 한우 ‘품절 대란’…추가 물량 투입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반값 한우 기획전’이 역대급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15톤가량의 제품은 연일 품절을 기록 중이다. 특히, 매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의 경우 오픈 30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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