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대체자'로 이강인과 연결됐는데…'2203억' 공격수, 맨유·아스널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24)이 이적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앙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도 "이번 여름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아스널의 주요 타깃 중 한 명이 레앙이다"라고 밝혔다.이어 "AC 밀란은 레앙의 몸값을 1억 2,800만 파운드(약 2,203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다른 포지션의 보강도 원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맨유가 레앙을 영입
"무슨 소리야 나 안 떠나"…주급 삭감도 받아들인다 "맨유에서 은퇴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이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바란은 맨유에서 은퇴하길 원한다. 새로운 계약을 위해 연봉을 삭감할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도 "바란은 수년간 잉글랜드에 남아 있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 맨유에서 그의 연봉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ESPN은 "올해 초 맨유는 현재 계약에서 1년 연장을 발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2025년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새로운 계약을 협상할 수 있다"라고 언급
'SON 파트너로 계속 남는다'…포스테코글루가 원한다 "정말 중요한 선수"[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티모 베르너(28)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 수 있을까.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를 언급했다. 그와 동행을 이어 갈 수 있다는 뜻을 암시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를 바로 투입했다. 그가 영향력을 드러냈지만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커트오프사이드'는 "
'김민재급 영향력'…맨유 '867억' 투자한다 "이번 여름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글레이송 브레메르(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레메르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브레메르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브레메르 영입에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67억 원)를 투자할 수 있다"라며 "유벤투스가 이적료를 받고 브레메르를 떠나보낼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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