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 옥내 무선국, 전체의 11% 그쳐
2024.10.24
이동통신 3사가 구축한 5세대(5G) 이동통신 옥내(인빌딩) 무선국이 전체 무선국의 11% 비중으로 나타났다. 상용화 5년이 지난 5G 서비스 전국 커버리지는 75%까지 늘어났지만 일부 실내에서는 5G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동통신 3사가 구축한 5세대(5G) 이동통신 옥내(인빌딩) 무선국이 전체 무선국의 11% 비중으로 나타났다. 상용화 5년이 지난 5G 서비스 전국 커버리지는 75%까지 늘어났지만 일부 실내에서는 5G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1분기 대외채무 51억 달러↓…단기외채 비중 21.1% ‘역대 최저’
2024.05.22
올해 1분기 대외채무는 6675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51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채 건전성 지표인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1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를 발표했다. 만기 1년 이하 단기외채는 1410억 달러로 전 분기 말 대비 3억 달러 증가했다. 반면, 만기 1년 초과인 장기외채는 5265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54억 달러 감소했다. 부문별로 은행(7억 달러),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30억 달러)의 외채가 증가했다. 정부(-71억 달러)와 중앙은행(-15억 달러) 외채는 줄었다. 대외채권은 1조521억 달러로 지난해 말(1조445억 달러) 대비 75억 달러 증가했다. 대외채권과 대외채무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3846억 달러로 작년 말보다 3.4%(126억 달러) 늘었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과 단기외채/보유액 비율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은 작년 1분기 26.6%에서 올 1분기 21.1%로 줄었고, 단기외채/보유액 비율은 지난해 1분기 42.0%에서 올 1분기 33.6%로 내렸다. 또 국내 은행의 외채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은 올 1분기 기준 147.5%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기재부는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정세 불안 등 지정학적 이슈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여전히 확대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금융그룹 부실채권 대응력 '균열'…리스크 털어내도 '역부족'
2024.05.10
NPL 커버리지비율 하강 곡선 상·매각 처리 늘려도 악화일로 고금리 여파에 비용 부담 누적 국내 5대 금융그룹의 부실채권에 대한 대응 여력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부실 여신이 계속 쌓여가고 있어서다. 은행이 부실채권의 손실을 떠안거나 외부 기관에 이를 헐값에 파는 형태로 리스크를 털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KB·신한·우리·하나·NH농협금융 등 5개 금융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비율은 평균 173.2%로 전년 동기 대비 18.8%포인트(p) 낮아졌다. 이는 금융사가 향후 잠재적인 부실에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축소됐다는 뜻이다. NPL 커버리지비율은 금융사가 보유한 부실채권을 가리키는 고정이하여신 잔액과 비교해 충당금을 얼마나 적립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우선 하나금융의 NPL 커버리지비율이 152.6%로 같은 기간 대비 20.1%p 내렸다. KB금융 역시 158.7%로, 신한금융은 159.4%로 각각 37.5%p와 33.8%p씩 해당 수치가 하락했다. 우리금융의 NPL 커버리지비율도 190.7%로 11.1%p 낮아졌다. 조사 대상 금융그룹들 중에서는 농협금융의 NPL 커버리지비율만 204.7%로 8.3%p 높아졌다. 이처럼 금융그룹들의 위기 대응력이 나빠진 건 그 만큼 부실채권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서다. 조사 대상 기간 5대 금융그룹의 고정이하여신은 총 10조9645억원으로 42.1% 늘었다. 고정이하여신은 금융사가 내준 여신에서 통상 석 달 넘게 연체된 여신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금융사들은 자산을 건전성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다섯 단계로 나누는데 이중 고정과 회수의문, 추정손실에 해당하는 부분을 묶어 고정이하여신이라 부른다. KB금융의 고정이하여신은 2조8132억원으로 54.1% 급증하며 5대 금융그룹 중 최대를 기록했다. 신한금융 역시 2조5172억원으로, 하나금융은 2조1303억원으로 각각 36.0%와 38.9%씩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했다. 농협금융도 1조8374억원으로, 우리금융은 1조6664억원으로 각각 40.5%와 39.2%씩 고정이하여신이 늘었다. 부실채권이 몸집을 불리는 배경에는 높은 금리가 자리하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쌓여가는 이자 부담에 연체가 늘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중 7월과 10월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따른 한은 기준금리는 3.50%로, 2008년 11월의 4.00% 이후 최고치다. 특히 각 금융그룹들이 위험 관리를 위해 핵심 계열사인 은행을 중심으로 부실채권 정리를 확대하고 있음에도, NPL 커버리지비율이 오히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우려를 키우는 대목이다. 부실채권을 털어내는 속도보다 누적되는 양이 더 많다는 얘기다. 실제로 올해 1분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이 상각하거나 매각한 부실채권은 총 1조6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늘었다. 은행은 회수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된 부실채권을 상각이나 매각을 통해 처리하게 된다. 상각은 은행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갖고 있던 부실채권을 아예 장부에서 지워버렸다는 의미다. 부실채권 매각은 채권 원가에 훨씬 못 미치는 돈을 받고 자산유동화 전문회사 등에 이를 넘긴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권의 NPL 커버리지비율은 아직 안정적인 수준"이라면서도 "부실채권 증가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한 지표 관리를 위해 지속 투입해야 할 비용은 분명한 부담"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상호금융권 위기 대응력 '반토막'…부동산PF '직격탄'
2024.04.18
NPL 커버리지비율 137.1→81.8% 농협 부실채권 사상 첫 10조 돌파 고금리 장기화에 PF위기 확산될까 국내 상호금융 지역 조합들이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 규모가 1년 만에 충당금을 대폭 넘어서며 위기 대응력 지표가 반토막이 났다. 이들 조합의 부실채권 규모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고금리로 7조원이 확대됐지만, 충당금은 2조원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협·신협·수협 소속 2069개 조합들의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비율은 평균 81.8%로 전년 대비 55.3%포인트(p) 낮아지며 100%를 밑돌았다. NPL 커버리지비율은 충당금을 부실채권으로 나눈 값으로 위기 상황 발생시 손실흡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위기 대응 능력이 좋은 것으로 100% 이하면 충당금보다 부실채권이 더 많아졌다는 의미다. 이들 조합의 부실채권 총액은 17조 184억원으로 1년 전보다 89.7%가 급증했지만, 충당금은 13조9161억원으로 13.2% 증가하는데 그쳤다. 상호금융조합별로는 신협 조합들의 NPL 커버리지비율이 54.5%로 전년 보다 26.9%p 떨어졌다. 수협 조합들은 같은 기간 39.5%p 하락한 57.1%로 집계됐다. 특히 농협 조합들의 NPL 커버리지비율은 170%에서 97.2%로 급감했다. 농협은 최근 3년간 매 반기마다 부실채권을 압도하는 충당금을 쌓아왔다. 지난해 상반기 말까지만 해도 NPL 커버리지비율은 108.9%로 타 상호금융권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6개월만에 부실채권이 불어나며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 충당금을 앞질렀다. 우려되는 대목은 상호금융권의 부실채권이 당분간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제1금융권보다 신용도가 떨어지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만큼, 대출 리스크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중동 확전 등으로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며,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PF부실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농협・신협・수협 등을 포함한 상호금융권의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액은 4조4000억원으로 전체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액(135조6000억원)의 3%에 불과하다. 그러나 상호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건설사는 시공능력순위 100위권 바깥의 중소 업체 위주이며, 주로 지방에서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상호금융권의 연체율도 오르고 있다. 산립조합까지 포함한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말 연체율은 2.97%로 전년 보다 1.45%p 상승했다. 농협(2.65%)과 신협(3.63%)의 연체율이 같은 기간 1.47%p, 1.16%p 올랐다. 산립조합(3.41%)도 해당 기간 1.64%p가 늘었다. 수협(4.14%)은 처음으로 4%대를 넘어섰다. 이에 상호금융권은 유동성 비율과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는 등 건전성 관리의 고삐를 죄고 있다. 신협의 경우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 부실채권을 매각할 수 있는 NPL 자회사 설립을 검토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발제한 조국, 2주전 제주 가며 비즈니스석 탔다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MWC 2024] 130년 통신 업력의 힘… KT, UAM 하늘길도 안전하게
2024.02.26
수많은 시뮬레이션 위해 디지털트윈·AI 접목 항공망 통신 기술 공개...UAM에 안정적 5G 서비스 제공 가까운 미래 '하늘을 나는 자동차들'이 비행하는 도중 위성항법장치(GPS)가 마비되거나 통신이 끊기면 어떻게 될까? 탑승한 사람뿐만 아니라 추락하는 곳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 비행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가 가능하단 얘기다. KT가 이같은 우려를 덜기 위한 차별화된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항공망 관련 기술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26일 선보였다. UAM은 도심 교통 체증을 해결할 미래 교통 수단이다. 영화 속에서 미로와 같이 복잡한 초고층 빌딩들 사이를 자유 자재로 날아다니는 유ㆍ무인 비행 자동차들이 그 예다. 교통체증이 없는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어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로 기대를 받고 있다. 예컨대 승용차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헬기와 유사하게 낮은 고도로 비행하지만, 전기동력을 활용해 탄소배출이 없고 소음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UAM이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중에게 UAM이 안전한 교통 수단임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KT는 'UAM 교통 트윈(Twin)'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UAM 교통관리시스템(UATM, Urban Air Traffic Management)을 공개했다. UAM 교통 Twin 기술은 현실의 UAM 운항 상황을 디지털 환경에 옮겨 주는 것이다. 이곳에서 수행한 수많은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경험을 기반으로 UAM 운항 전 과정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실제 KT UATM은 노선 별 최적 하늘길 경로를 제시한다. UAM 이착륙 지점(버티포트) 사이에는 다수의 비행 경로가 존재할 수 있다. KT는 이 중 도심지의 고층빌딩, 비행금지구역(군시설 등), 유동 인구 등 데이터를 종합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찾는 알고리즘을 확보했다. 공군사관학교와 협력해 비행 데이터를 공유하고 숙련된 조종사의 가상 비행을 거치며 운항 난이도 및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다.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검증이 진행됐고 해당 경험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전국으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비행 승인 단계에서는 UAM 교통 Twin이 운항사가 제출한 비행 계획을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다. 버티포트 가용성, 상공 혼잡도, 기체 상태, 기상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 충돌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예측되면 비행 스케줄을 조정해 사고 발생 위험을 낮춘다. 비행 중에 응급 환자 및 돌풍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119 등 응급 관리 체계, 운항사, 버티포트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한다. 또한 최적의 비상 착륙 위치를 추천해 골든타임 안에 응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다양한 비상 상황을 가정해 시험 데이터를 축적하고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온 결과다. KT는 여러 전문 기관과 함께 응급 매뉴얼을 지속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KT는 UAM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스카이패스'(Skypath)도 선보였다. Skypath는 UAM 비행 경로인 회랑(고도 300~600m. 폭100m)에 5G 항공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망 커버리지 최적화 솔루션 ▲UAM 회랑 특성에 맞춘 특화 안테나 ▲항공망 커버리지를 동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지국 원격 제어 기술로 구성됐다. KT는 Skypath와 함께 5G와 위성 통신을 동시에 연결하는 '5G-위성 듀얼-링크D' 기술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항공 통신망 커버리지를 회랑 외 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다. UAM 기체가 정상적인 비행 경로를 이탈하거나 5G 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성 통신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KT 기술혁신부문 서비스테크랩장 홍해천 상무는 "KT는 안전한 UAM 운항 환경 제공을 위해 UAM Twin기반의 UAM 교통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신뢰성 있고 안전한 UAM 특화 항공망이 구축되도록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3월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UAM의 실질적인 신(新) 도심 교통 체계로서 안전성 입증과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1108회당첨번호 '7·19·26·37·39·44'…1등 당첨지역 어디? ‘3타 부족’ 김세영·최혜진…혼다 타일랜드 공동 3위 한파 속 '테슬라 무덤'…현대차‧기아 EV는 멀쩡했던 이유 윤 대통령, 삼일절 기념 예배 참석…"더 낮은 자세로 따뜻한 국정 펼칠 것" ’스키 김소희 MVP’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산
중국 샤오펑 XNGP(ADAS), 중국 243개 도시로 확대
2024.01.03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이 2024년 1월 2일, XNGP(Navigation Guided Pilot) 보조 주행 기능의 커버리지를 200개 이상의 도시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오늘부터 191개의 새로운 도시를 커버리지에 추가하여 ···
KT, 5G·LTE 안테나 결합 RU 상용화 '성큼'…에릭슨과 검증 성공
2023.05.26
[AP신문 = 이주원 기자] KT는 5G와 LTE 안테나가 결합된 신규 RU(Remote Unit)의 상용망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검증을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성능 저하 없이 5G와 LTE 통신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KT는 기지국 설치에 큰 걸림돌인 건물 옥상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에릭슨과 5G와 LTE 결합 신규 RU 개발 논의를 진행해왔다. 같은 해 11월에는 스웨덴 에릭슨 연구소에서 신규 RU를 이용한 기술 시연을 선보인 바 있다. 신규 R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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