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우정사업본부, 금융취약계층 신용회복·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캠코(사장 권남주)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3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캠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상환중인 만65세 미만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공사 채무조정약정자에게 우체국 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이라는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 경제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공사 채무완제자를 대상으로 매달 상환했던 금액만큼을 우체국 적금으로 저축할 경우 해당 금액만큼을 추가로 캠코가 납입하는 사
디지털 소외 막는다... 캠코, 시니어콜센터 운영【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만65세 이상 고객의 국유재산 활용을 돕기 위해 ‘캠코 국유 시니어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캠코 국유 시니어콜센터는 전자계약, 국유재산 포털 사이트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시니어 전용 콜센터’다. 고령 고객들에게 선제적인 전화 상담과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캠코는 올해 6월부터 대부계약 갱신도래 예정인 총 1618명의 만65세 이상의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납부 안내와 계약 서류 설명 등 시니어
[오늘금융] 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 대회 공식 후원 발표신한은행은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 챔피언스’를 공식 후원하며, 대회 명칭이 ‘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로 결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리며, 전세계 최정상 남녀 탁구선수 64명이 참가하여 상금 30만 달러와 ITTF의 세계랭킹 1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탁구 종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