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뮤지컬' 출신 바네사 허진스, 엄마 됐다…건강한 아이 출산 [TD할리웃]바네사 허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엄마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3일(현지시간) 출산 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모처의 한 병원을 떠나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와 남편 콜 터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네사 허진스는 하늘색 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아이를 꼭 안고 병원 밖을 나서고 있다. 콜 터커는 아내의 소지품과 함께 휠체어에 탄 그의 뒤를 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바네사 허진스는 지난해 12월,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메이저리거 콜 터커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바네사 허진스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고, 만삭의 몸으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콜 터커 부부 첫아이의 생일과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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