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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Archives - 뉴스벨

#캐세이퍼시픽 (4 Posts)

  • 캐세이퍼시픽 항공, 호주 관광청과 손잡고 통 큰 할인 행사 선봬 시드니·멜버른·퍼스·브리즈번 등 호주 인기 노선 포함 할인 오는 30일까지 호주 전 노선 및 전 좌석 최대 15% 할인오는 30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손잡고 호주 전 노선 ···
  • 홍콩 여행의 시작과 끝을 가심비 있게 즐기는 방법 엔데믹이 본격화하고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여행에 대한 트렌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심비 여행이 인기다. 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감을 채우는 소비 형태를 의미한다. 이전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여행이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엔 값을 더 주더라도 만족스러운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가심비 여행을 직접 즐기고 싶었다. 이에 여행 중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을 생각하다 보니, […]
  • 전 세계 최고로 손꼽힌다는 항공사별 퍼스트 클래스 TOP 5 퍼스트 클래스 첫 시작은 에티하드 기사의 픽업 서비스로 시작됩니다.우선 탑승 수속을 마친 후 퍼스트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좌석은 프라이빗한 개인용 스위트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승무원이 좌석을 풀 플랫베드로
  • [길따라 멋따라] 거란은 사라졌지만…'캐세이' 이름은 남았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최근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인기가 높다. 드라마를 통해 잊고 지냈던 고려와 이를 지키려 했던 조상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낀다는 시청자가 많다. 그런데 우리가 그토록 처절하게 싸웠던 거란은 어디로 갔을까. 오늘날 그 흔적이나마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홍콩을 거점으로 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이름이다. 캐세이가 거란(契丹)에서 따온 말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르코폴로는 동방견문록에서 북중국을 카타이(Cathai)로 불렀다. 마르코 폴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한 무역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년간 아시아 각국을 다니며 여행했던 그는 경험담을 되살려 이 책을 썼다. 그는 동방견문록에서 북중국을 카타이(Cathai)로 불렀다. 한때 중국을 지배했던 거란은 오랫동안 키타이(Khitai)나 키탄(Khitan), 카타이(Cathai) 등으로 불렸고 이 명칭들은 서양에서 중국을 의미했다. 마르코 폴로가 활동했던 당시에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한다. 마르코 폴로는 남중국을 '만지'(Manzi)라고 표기했다.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는 비단을 생산하는 지역을 '세레스'(Seres)라고 부르기도 했다. 실제 중국을 뜻하는 영어 명칭 '차이나'(China)가 통용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차이나라는 명칭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명나라가 통일한 뒤부터다. 차이나라는 이름은 최초의 통일왕조인 진(秦·Chin)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러나 한참 뒤까지도 유럽에서는 키타이, 카타이 등의 이름을 써 왔다. 거란족은 중국 북부를 정복하고 요(遼·916~1125)를 세운 민족이다. 거란은 1125년 금나라의 위세에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밀려났고 쇠락했다. 1946년 미국인 로이 파렐과 호주인 시드니 칸쵸는 홍콩에서 '벳시'(Betsy)라는 별명을 가진 더글라스 DC-3 항공기 한 대로 항공사를 창립했다. '벳시'라는 애칭을 얻은 캐세이퍼시픽의 초창기 여객기 DC-3 '[캐세이퍼시픽항공 제공] 이 항공사는 중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차이나가 아닌 '카타이'에 어원을 둔 캐세이라는 단어를 선택했고, 프리미엄 항공사로 자리 잡았다. 재미있는 것은 캐세이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이름이 마르코폴로다. 캐세이퍼시픽의 마일리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스카이팀 또는 스타얼라이언스가 아니라 아시아 마일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덕분에 캐세이퍼시픽이 주목받는 게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거란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polpori@yna.co.kr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KT, 이강인 포스터 철거…"S24 프로모션 종료 따른 것"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채팅서 의문의 은어·물음표…마약 함께할 사람 찾은 30대 집유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해고되자 동료들 스토킹…끝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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