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소비심리 자극' 협업 콘텐츠 선보이는 유통가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유통업계가 애니메이션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손잡고 소비자 공략에 돌입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대상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센트럴 스퀘어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베이커리타운을 선보인다. 오는 26일까지 브레드이발소를 모티브로 한 '쇼미 더 머랭' 팝업스토어를 열고,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간식, 완구, 문구, 리빙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대형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에는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6일에는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윌크, 브레드, 초코, 마카롱과 함께하는 뮤지컬 싱어롱 공연이 진행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센트럴 가든에서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스윗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배스킨라빈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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