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없는 파밍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조선협객전2M’ 11월 25일 출격1998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흥미로운 게임성으로 주목받았던 ‘조선협객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출시 당시 동시 접속자 7,000명, 누적 회원수 15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이 게임은, 2021년 ‘조선협객전M’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시대를 열었다.그리고 3년 후, 정통 후속작 ‘조선협객전2M’이 오는 11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현대적인 게임성과 감성을 더하며 한국형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여말선초의 격동기를 무대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조선협객전2M’은 조선 건국과 고려의 멸망을 다룬 ‘여말선초’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협객단의 일원으로서 역사 속 위인들과 협력하며 조선 건국의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이번 작품은 기존의 2D 도트 그래픽에서 풀 3D 그래픽으로 전환되며,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전투뿐 아니라, 역사와 맞닿은 탄탄..
[프리뷰] 이성계와 이방원이 나오는 K-MMORPG가 있다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조선협객전2M’은 스튜디오321이 개발하고 스마트나우가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전작 ‘조선협객전M’의 프리퀄로 돌아온 MMORPG 후속작이며, 원작 2D 도트 스타일에서 벗어난 풀 3D 그래픽,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장비 옵션 부여, 마패 성장, 사냥 도감 등의 요소를 담았다. ‘조선협객전2M’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이 일어났던 ‘여말선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협객단의 일원으로서 여러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고 역사의 줄기를 이루는 위인들을 만나게 되면서
'오딘' 고투력 패치 '가호' 슬롯 강화로 더욱 강해진다오딘에 캐릭터 성장 시스템인 신규 '가호' 보드가 패치되면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드르 사이에서는 저투력 이용자보다는 고투력 이용자에게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오딘에 새롭게 적용된 ‘가호’는 ‘가호석’을 이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슬롯 강화’ 기능을 추가했다. ‘가호석’을 채워 넣는 판의 가로 세로 줄을 설정한 단계까지 자동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 효과가 적용된다. 또, ‘가호석 교환’ 기능도 추가해 해당 탭에서 ‘마력
"회피, 돌진...기존과 달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렉터가 알려주는 전투위메이드가 12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 거친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빠른 속도감 대신 육중한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비중을 두고 시스템을 설계했다.MMORPG의 전투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고민한 결과다. 북유럽이라는 분위기의 특성상 거친 표현을 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너무 빠른 전투 보다는 묵직함을 전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몰이 사냥 등을 강조하며 전투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적당한 수준의 밸런스를 찾기 위
[체험기] 팀과 함께 성장해 나가며 싸우는 배틀로얄 ‘슈퍼바이브’넥슨이 지난 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슈퍼바이브’의 미디어 시연회를 사옥에서 진행했다. ‘슈퍼바이브’는 북미 개발사인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중인 쿼터뷰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지난 2023년 6월 ‘프로젝트 로키’라는 이름으로도 공개된 바 있으며, 주요 개발진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을 개발한 경력이 있어 이용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번 미디어 시연회에서 개발진들은 ‘낮은 진입장벽과 10,000시간 분량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슈퍼바이브’의 장점으로 소개했다. 비슷
방치형 키우기 열풍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 회, 누적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빠른 성장 쾌감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 영혼장비를 통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등으로 여타 키우기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이뤘다.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료’ 및 ‘유물’ 시스템도
원작에 진심인 넷마블 '신의 탑' 무엇이 다른가?구글스토에서 '신의 탑'을 검색하면 두 개의 게임이 노출된다. 엔젤게임즈의 '신의 탑M'과 넷마블의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다. 웹툰 원작이 너무도 유명해서 '신의 탑M'은 출시 초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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