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영철 아트 디렉터 "내러티브 살리는 아트로 리니지W의 색깔을 만들어"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오는 11월 출시 3주년을 맞아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를 출간한다.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최영철 리니지W 아트 디렉터가 게임의 내러티브, 아트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Q.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아트북에 담긴 듯하다. 오래 준비한 것 같은데, 아트북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A. '리니지W'는 처음 기획했을 당시부터 ‘리니지’, ‘클래식’, ‘내러티브’ 등의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트를 만들어왔다. PC 시절 '리니지'가 가진 고유의 특징은 간직하면서도
웹젠의 북유럽 동화 '용과 전사'...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일단 아기자기하고 귀여우니까 합격이다.웹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애니메이션 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다.용과 전사는 '천녀유혼'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해외 개발사 'TCY게임스'가 개발을 맡았으며, 웹젠이 퍼블리싱을 맡았다.용과 전사는 동화풍 애니메이션과 시각적 그래픽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 하반기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용과 전사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캐릭터 디자인이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일단 귀여우니까 손이 갔다. 동화를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 불쾌한 골짜기가 생각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게임을 시작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면 나이트와 메이지, 소드맨, 클레릭 총 4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자 직업 컨셉에 맞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자유롭게 성별과 외형을 정할 수 있다.이번 CBT에선 메이지를 선택했다..
대한축구협회, 축구국가대표팀 새 마스코트 '백호&프렌즈' 공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 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팬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One Team)'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1세대 백호'는 경기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역할을 백호&프렌즈에게 넘겨준다. 앞으로는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마스코트들과 축구팬들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백호&프렌즈는 오는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국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축구팬들을 만난다. 또한 백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상품 출시 등도 계획되어 있다. 백호&프렌즈의 자세한 모티브와 배경 이야기는 축구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 마케팅 플랫폼 PlayKFA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에이크라운 아자의 색다른 변신...웹젠 '라그나돌' 코스프레에이크라운 아자가 웹젠의 신작 '라그나돌'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웹젠의 신작 '라그나돌'에서는 다양한 요괴들, 아름다우면서도 매력적으로 그려진33종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크라운은 31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즈나와 이바라키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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