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과 함께 핀란드 사우나, 캐리비안 베이 '윈터 스파 캐비' 가동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캐리비안 베이가 올겨울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9일 전했다. 윈터 스파 캐비는 지난 6일 가동을 시작해 겨울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윈터 스파 캐비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 가족이 겨울 여행을 왔다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메인 스폿'은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어드벤처 스파 지역이다. 편백나무(히노끼) 노천탕 3개존에서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하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올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 사우나를 마련했다. 무민, 스노크메이든, 해티패티 등 캐릭터들과 북유럽풍의 파사드, 겨울 나무 포토존이 조성돼 핀란드 숲 속에서 스파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따듯한 물 속 체험이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은 550미터 실내외 전구간이 운영된다. 곳곳에서 귀여운 무민 캐릭터가 안내판 역할을 한다. 무민의 안내를 따라가면 열탕, 족탕, 사우나 등 다양한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케이브 스..
에버랜드 '솜사탕' 가입자 500만 돌파…포인트 증정 등 혜택 이벤트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수가 8개월 만에 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수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를 포함하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이용자들은 모바일앱에서 솜사탕에 무료 가입하면 적립,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솜 포인트 적립 외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레저 여가 문화에 관심이 높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솜(500만원)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캐리비안의 모코코?…‘로스트아크,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컬래버 시작!스마일게이트 RPG가 18일 자사의 대표 MMORPG인 ‘로스트아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인 모코코가 모코코 해적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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