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드레드, 캐럴 발매…차가원 회장 "수익, 환아 위해 기부 예정" [공식]'더 라스트 크리스마스' 앨범 커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원헌드레드 레이블이 연말을 맞이해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은 10일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매한다. 이번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지난 일 년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받은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연말을 맞이해 뜻깊은 취지로 성사된 만큼, 발매로 인한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의미를 더한다.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 역시 바쁜 연말 스케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훈훈한 마음이 모여 제작된 캐럴의 수익금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되며 심장병, 발달장애, 소아암 등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향한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이번 캐럴을 발매하게 되었다. 발매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수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해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 희망들이 모여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캐럴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이승기, 태민, 백현, 첸, 시우민, 하성운, 비비지, 이무진, 비오, 배드빌런 등 원헌드레드 레이블 소속 대표 아티스트가 뜻을 같이하여 힘을 모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가창자 라인업에 발매 전부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모인 만큼 오늘 베일을 벗게 될 원헌드레드의 첫 캐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추운 겨울, 서로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제작된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이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원헌드레드]
연말인데… 요즘 길거리서 크리스마스 캐럴 안 들리는 진짜 이유크리스마스 캐럴은 저작권 문제가 아닌 소음과 에너지 규제 때문에 거리에서 들리지 않는다. 작은 매장은 저작권료를 면제받아 자유롭게 음악을 틀 수 있지만, 소음 기준을 넘어서면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 저하로 인한 규제도 있어 매
"연금이 따로 없네"…머라이어 캐리, 캐럴 하나로 연간 38억 번다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53)가 캐럴 한 곡으로 연간 300만달러(약 38억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머라이어 캐리가 노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통
당신을 위한 인기글
“계엄 사태에 일침! 상남자 가황 나훈아” 소신있는 그의 삶과 3억대 마이바흐까지
“제발 여기서 운전 연수 하지 마세요” 운전 미숙자들에 제주도민 분노 폭발
“막장 인생 무면허 오토바이!” 경찰 보고 위험천만 도망가다 이곳에서 붙잡혀 황당
“1000마력 벤츠 SUV 살까” 불만 안나면 포르쉐보다 좋다!
“불난 포르쉐에 물 한 통만 띡” 승무원 차주의 ‘비행 핑계’ 이해 되세요?
“디젤 포터·봉고 돌려내라!” LPG 1톤 트럭, 이러다 중국에 다 먹힌다 난리
“도로 막고 살렸다” 뺑소니 피해자 몸으로 막은 대리기사!
“싼타페·쏘렌토 차주들 땅치고 후회 중” 이 차 기다릴걸 오열!
추천 뉴스
1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 한 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연결고리가 있다
뉴스
2
조계사 성탄 트리등 점등식...진우스님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여행맛집
3
'손흥민 인종차별 중징계 변함없다' FA 토트넘 항소 기각…벤탄쿠르, 리버풀전까지 출전 금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