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주, 한국서 아이돌로 데뷔하나… 예사롭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정체)캄보디아 왕실 출신 12세 노로돔 제나가 한국에서 K-POP 아이돌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며,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캄보디아 대회 '성황'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해외동포 세계지도차협의회는 제5차 세계대회가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 다라에어포트 호텔에서 200여명의 초청손님들의 참석으로 성대히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2시간여동안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영수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상임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리처드 명(북미주 동부총회장)대회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동포세계지도자 협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비젼과 조직확장을 위해 전세계 동지여러분과 힘을 합치자"라고 말했다. 석동현(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차관급) 명예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 정부가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740만 해외동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명규 현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축사을 통해 캄보디아교민사회의 발전과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캄보디아 현 국회의원 티 쇼쿤 의원은 "한·캄 두나라의 좋은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또 서울에서 이번대회를 위해 함께한 강효상 전국회의원(전 경인방송 대표)..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운전 안 했다” 발뺌한 만취 탑승자 3명… '진짜 범인'이 밝혀졌다대전 유성경찰서, 음주운전 혐의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보행자 사망 사고 관련, 증거 인멸 우려.
덕성여대,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 초청연수…"영양 개선 기여"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가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교를 대상으로 초청연수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국민영양교육 및 연구역량강화'를 주제로 캄보디아 식품영양학과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영양교육과 식품영양성분분석 과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덕성여대는 영양교육 과정에서 △만성질환관리 △생애주기별 영양교육프로그램 △영양교육 도구 활용법 △영양평가방법 △식품위생관리에 대해 실습 및 토론 등을 진행해 캄보디아 영양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 식품영양성분분석 과정에서는 캄보디아 국가표준식품성분DB 구축을 위한 주요영양성분 분석법을 위한 실험실습이 이뤄졌다. 덕성여대는 박우창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협업해 개발 중인 '캄보디아 영양평가소프트웨어'를 통해 캄보디아 국민의 영양상태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랏나호 캄보디아 왕립농과대학 학..
생명나눔실천본부 국제구호 활동 본격화...캄보디아 현지 방문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국제구호에 나섰다. 지난 4월 20억 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캄보디아 전역으로 지원하고 나선데 이어, 이번엔 현지를 직접 찾았다. 9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이사장 일면스님은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늦은 저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다. 현지 방문에는 일면스님을 비롯해 정현숙 후원회장, 홍보위원회 박종우 회장, 김은숙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일면스님은 지난 1일 캄퐁스푸(Kampong Speu)주에 위치한 쯔바몬 고아원을 찾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쯔바몬 고아원은 전쟁으로 부모를 잃거나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 한부모, 조손 가정 등으로 6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일면스님과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회장, 김은숙 부회장은 소정의 후원금과 한국에서 준비해온 옷, 학용품, 신발, CD플레이어, 가방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일면스님은 "건강하게 잘 자라"라며 머..
LG전자, 캄보디아 청소년 '건강한 자립 지원' 돕는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의 글로벌 청소년 자립 지원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전문 기술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생활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성과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 이는 LG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등에 설립한 기술 교육 기관이다. 해당 국가의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기술 역량을 갖춰, 안정적인 일자리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프놈펜, 바탐방 등에 위치한 직업훈련학교 3곳에서 전자·전기·ICT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졸업생 대다수가 유관 분야로 진학 및 취·창업하고 있다. LG전자는 희망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이 각자 역량 개발에 집중하도록 교실 리모델링과 교육 기자재를 제공하..
베트남우리은행, '태국 QR 결제 서비스' 선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베트남우리은행이 현지 외국계 은행 처음으로 ‘태국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태국 QR결제 서비스는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국영 결제 중계망 사업자인 ‘나파스(NAPAS)’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이 서비스는 베트남과 태국 간 결제망을 연결해 태국 내 ‘프롬프트페이’와 ‘타이큐알’ 가맹점에서 별도 환전 없이 베트남 통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베트남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 베트남’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다. 태국 가맹점에 설
KB국민카드, 여름방학 맞아 '고객 참여 봉사활동' 실시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든 봉사 물품과 ‘나눔상자’가 KB국민카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선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든 봉사 물품과 ‘나눔상자’가 KB국민카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
싱가포르, 메뚜기·귀뚜라미 등 곤충 16종 식품 승인… “미래 식량”싱가포르 정부가 메뚜기·굼벵이·누에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곤충 16종을 식품으로 승인했다.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8일 식품업계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곤충 16종의 수입·판매·소비를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식 싱가포르 정부가 메뚜기·굼벵이·누에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곤충 16종을 식품으로 승인했다.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8일 식품업계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곤충 16종의 수입·판매·소비를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식
건축가 남자친구와 함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서정희가 故 서세원 떠올리며 한 말에 오은영 박사도 잠시 생각에 잠겼다"분명히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어",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좀 만났었으면..."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던 서정희(61)는 전 남편 고(故) 서세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년전 코미미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숨졌다. 비보 한달 전, 서정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당시 서정희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유방암 투병 과정과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32년간 지나친 통제와 폭력 속에서 결혼 생활을 했던 서정희에겐 트라우마가 남았다. 그는 전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서
"아버지 서세원 외도 알았을 때?" 41세 서동주가 들려준 당시의 생생한 심경: 오히려 담담해서 듣는 마음도 스산해진다"그럴 줄 알았어."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외도를 처음 알게 됐을 때 머릿속에 떠올렸던 생각이다. 17일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 출연한 서동주는 외도 관련 얘기가 언급되자 "배신감이 들었을 것 같다.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저희 아버지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어땠나'라는 질문이 들어오자, 서동주는 "올 게 왔구나. 그런 느낌. 화내고 슬프고 이런 감정이 아예 없었다"라고 담담하게 들려주는데. 뒤이어, 그는 "영화에서 보면 부들부들 떨면
가수 승리와 관련한 꽤나 당황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으로 이민을 준비 중인 보도는 부정되었으며, 승리는 여전히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다.
원불교 전산 종법사, 9회 사회복지대회서 '무아봉공 삶' 강조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원불교는 제9회 원불교 사회복지대회가 전날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의 원불교 사회복지 법인과 기관이 3년에 한 번씩 모여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유형진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마다 개최되는 원불교사회복지대회는 원불교에 소속된 15개 사회복지 법인의 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해, 하나임을 느끼는 지지와 격려의 자리"라고 인사했다. 한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석진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사회복지대회는 1부 기념식에 이어진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하림과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 내빈으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강석진 회장 등이 참..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캄보디아 총리 만나 현지사업 확장 방안 논의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신공영이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17일 최용선 회장이 이날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최 회장과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인프라 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지속했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발전을 위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현재 캄보디아는 도로와 철도뿐 아니라 신재생 발전, 수처리, 물류창고 등 현지 인프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시공분야에서 한신공영이 가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회장도 "한신공영은 도로·철도·항만 등의 다양한 SOC 개발사업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대표적인 종합건설회사로, 풍부한 인프라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예방SK증권은 전우종 대표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캄보디아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및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총리는 지난 17일 전 대표와 만났다. 면담을 통해 SK증권은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력발전 댐 건 SK증권은 전우종 대표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캄보디아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및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총리는 지난 17일 전 대표와 만났다. 면담을 통해 SK증권은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력발전 댐 건
조현상 효성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협력방안 논의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은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 17일 훈 마넷 총리를 서울에서 만나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이날 예방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의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와 함께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 세계 1위 제품들을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훈 마넷 총리에게 "캄보디아는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잠재력이 있는 나라"라며 "당사는 중국, 베트남에서의 성공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고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발하는 HS효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캄보디아로의 진출과 투자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효성은 현재 캄보디아에 타이어보강재와 폴리프로필렌..
대우건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예방…현지 개발사업 협력 강화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5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이날 예방에서 대우건설이 캄보디아에 진출할 계획을 밝히며 “대우건설은 글로벌 메이저 건설사로서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쟁력을 캄보디아에서도 발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캄보디아의 신도시 및 부동산 개발사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캄보디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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