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차 후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에 떨던 전소민이 한 일: 용기가 새싹처럼 피어난다배우 전소민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최근에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1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는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지석진을 찾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지석진은 오랜만에 만난 전소민을 향해 "소발아"라고 '런닝맨' 속 별명을 부르며 손을 붙잡고 방방 뛰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하차한 뒤 종종 통화는 했지만, 만나는 것은 1년 만이라는 두 사람.지석진이 근황을 묻자 전소민은 "생각보다 촬영을 금방 시작하게 됐다"며 "3~4개월 지나고 영화 촬영하고 단막
"하고 싶으면 무조건" KBS 아나 출신 41세 오정연이 어느날 갑자기 도전한 것: '좀 멋지다'는 말이 육성으로 터져 나온다(강심장VS)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해보자"는 신조다. 올해 41세인 오정연이 30대 중반에 번아웃을 세게 겪은 후 생긴 변화다. 27일 SBS '강심장VS'에 출연한 오정연은 알바도 한번 안 해봤으나 번아웃을 겪은 이후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보자"는 신조가 생겼고, 카페 알바에 도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카페 알바는 시작일 뿐이었다. 오정연은 "쿠팡이츠도 주변에서 언젠가부터 되게 많이 하는 거다. 운동도 된다고 하고"라며 "어플을 깔고, 교육도 받고 (쿠팡이츠 배달을) 시작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부산촌놈’ 안보현, 호주서 만난 최강 동안 “20대인 줄 알고 나이 물었는데 40대”[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보현이 호주에서 겪은 깜짝 해프닝을 소개했다. 12일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선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의 시드니 여행기가 펼쳐졌다. 맏형 허성태와 배정남이 카페 알바에 나선 사이 안보현과 이시언, 곽준빈은 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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