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축의금 액수는…" 송금 봉투 기능 있는 카카오페이가 딱 정리했다축의금이 지난 3년간 23% 증가해 평균 9만원에 달했다. 디지털 송금이 보편화되며 결혼식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댕냥파이트' 시즌2 진행…게임하고 유기견·유기묘 기부금 전달까지[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4일 카카오페이가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유기견 ∙ 유기묘를 위한 기부 챌린지 '댕냥파이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사용자가 강아지와 고양이 중 응원하는 팀에 투표하고 게임에 참여할 경우 카카오페이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동물보호를 위한 기념일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시즌1에서는 오픈 한 시간 만에 투표수 5만개를 달성해 용인시동물보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총 10일간 누적 1억3000만개 이상 투표수를 기록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시즌2는 카카오페이앱에서 '댕냥파이트'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챌린지 종료 후 유기견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어독스(Adogs)와 유기묘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시즌2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누적 투표수가 더 많은 팀에 참여한 사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포인트 5만원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난해 '댕냥파이트'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투표로 동참해 주신 사용자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올해 세계 동물의 날에도 기부 챌린지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상생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2년 9월 첫 상생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위한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통신비 지원 ▲자립준비청년 교육 기회 지원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등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이걸 변명이라고” .. 카카오페이, 개인 정보 중국으로 보내놓고 한다는 말이, 국민들 ‘분노’고객 동의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국민들 ‘이게 말이 되나’ 카카오페이가 지난 6년 동안 고객 동의 없이 542억 건의 정보를 알리페이에 제공한 ... Read more
카카오페이, 행안부와 협력해 시민안전보험 알림 서비스 ‘동네무료보험’ 개편[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동네무료보험’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례로는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 장해 ▲장마철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고 사망·후유 장해 등으로, 재난 혹은 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업계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와 API 연동을 진행해 실시간으로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장 내용 및 청구 방법을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개편하고, 청구를 위한 접수센터 전화번호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도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를 실행하면 사용자의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내 동네무료보험‘이 자동으로 나타나고, ‘더보기’ 를 눌러 보다 자세한 시민안전보험 가입 내역을 살펴볼 수 있다. 사용자는 보장 내역과 최대 보장 금액을 파악할 수 있고, ‘청구방법’ 탭을 통해 보험금 청구방법과 구비서류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청구처로 바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거주지 외 다른 지역의 가입 내역 및 보장 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 지역별로 보장하는 항목과 금액 등의 차이도 파악할 수 있다. ‘보장 내역’ 하단에는 어려운 용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 사전‘도 제공하고 있다. 전 국민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이지만 아직 인지도는 낮다.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에서 진행한 투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시민안전보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무료로 들어주는 보험에 대해 알고 있나요?‘를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투표를 진행했고, 총 4만6831명이 참여했다. 이에 ‘모른다‘로 응답한 사용자가 2만6301명으로 56%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나누어 살펴봐도 ‘시민안전보험‘의 존재를 ‘모른다‘고 응답한 비중이 ‘안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를 비롯해 더 많은 국민이 시민안전보험의 존재를 인지하고 실질적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계속하여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동네무료보험’ 서비스는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에서 ‘동네무료보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더 많은 국민들이 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인지하고 누릴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카카오페이가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이후에도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7월 31일까지 재산세 납부 잊지마세요"세종//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주택과 건축물 등을 소유한 국민은 이달 말까지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할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올해 7월분 재산세 납부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절반가량이 수납됐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 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오는 31일까지가 납부기간이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 세무부서에 문의해 고지서를 수령하거나 위택스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 7월 15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 엘페이 등 간편결제앱 또는 금융앱 등을 통해 전자송달을 실시한 바 있으니 확인 후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행안부는 재산세 납부 편의를 위해 ARS 회선을 대폭 증..
카카오페이,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 채널 오픈…28일 낮12시부터카카오페이가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 취소 접수를 진행해 빠른 환불 처리를 안내한다. 카카오페이는 28일 낮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재 취소 접수 채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태 발생 카카오페이가 티몬·위메프 결제 취소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과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 취소 접수를 진행해 빠른 환불 처리를 안내한다. 카카오페이는 28일 낮 12시부터 티몬·위메프 결재 취소 접수 채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사태 발생
[7월 넷째 주 채용] KB손보·카카오페이 등 금융권 신규 채용[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 국내 주요 금융권 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이 진행된다. 25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KB손해보험, 카카오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 나이스페이먼츠, 신한투자증권, 비바리퍼블리카 등이다. KB손해보험에서 오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분야는 4급 인턴(영업관리, 자동차보상)과 6급(영업지원)이다. 근무지는 전국으로 모집은 각 직무별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면접 △인턴연수 △최종면접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간편결제가 막힐 우려가 커졌다. 간편결제사 가맹 계약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 의무가 강조되며 유통사들이 가맹계약 해지를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 축소와 소비자 불편 가중을 우려하고 있다. 14일 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간편결제가 막힐 우려가 커졌다. 간편결제사 가맹 계약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 의무가 강조되며 유통사들이 가맹계약 해지를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 축소와 소비자 불편 가중을 우려하고 있다. 14일
카카오페이, 휴가철 맞이 '일본' 여행 할인 프로모션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단독 프로모션과 결제 프리퀀시 혜택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본 쇼핑 랜드마크들과 프로모션도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단독 프로모션과 결제 프리퀀시 혜택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본 쇼핑 랜드마크들과 프로모션도
이복현 만난 증권사 수장들 "금투세 전면 재검토"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증권업계 수장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피력했다. 투자자 불편 증가가 고객 이탈로 이어져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내세웠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과 16개 국내외 증권회사 CEO들이 진행한 간담회에서 증권업계 수장들은 금투세 도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미래에셋, NH투자, 한국투자, 삼성, KB, 신한, 메리츠, 하나, 키움, 대신, 교보, 한화,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및 JP모건과 UBS 대표가 참석했다. 이 원장과 증권사 대표들이 간담회를 가진 것은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전체회의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이 자리에서 증권사 대표들은 금투세 시행 문제점으로 세금 납부의 불편으로 인한 중소형 증권사의 고객이탈 우려와 기관 간 정보공유 한계로 인한 정확한 손익계산서 작성의 어려움, 원천..
카카오페이, 우체국에 결제서비스 제공…“전국 우체국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이제 우체국에서도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우체국에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카카오페이로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먼저, 우편요금·소포상자·봉투요금 등 우편 창구에서 접수되는 모든 우편물을 카카오페이로 한 번에 결제하거나 각각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봉투요금과 소포상자, 등기, 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우표류, 선납라벨, 나만의우표, 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현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소포상자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 전국 모든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우체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도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11일까지 카카오페이앱으로 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첫 결제가 아니더라도 8월 31일까지 ‘카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누구나 결제 금액의 0.5%를 카카오페이로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전월에 카카오페이로 12건 이상 결제했다면 2%를, 본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최애매장’에서 결제 시 3%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는 “이제 현금과 카드가 없더라도 휴대폰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일상 속 다양한 결제처에서 카카오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경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하며 어디서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섰다. 카카오페이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103만 가맹점과 삼성페이 300만 결제처, 제로페이의 110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의 결제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바코드 결제, 삼성페이, 제로페이 중 매장에서 제공하는 방식에 맞춰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카카오페이앱 최신 버전에서 삼성페이 MS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에 등록해 둔 카드 외에 카카오페이머니나 포인트도 선택해 결제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결제처가 제한적이었던 아이폰 사용자들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제로페이 소상공인 매장의 제로페이 QR을 통해 카카오페이머니와 포인트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르포]'더현대'에 카카오페이 떴다…“소상공인·고객 잇는 오래오래 함께가게”노란색 컨테이너 입구를 지나면 컨베이어 벨트에 상자들이 끊임없이 돌아간다. 커다란 ‘죠르디’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이곳은 카카오페이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가게’다. 물류 하역장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 상품과 소비자 노란색 컨테이너 입구를 지나면 컨베이어 벨트에 상자들이 끊임없이 돌아간다. 커다란 ‘죠르디’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이곳은 카카오페이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가게’다. 물류 하역장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는 소상공인 상품과 소비자
카카오페이, '애플 존' 공개…“앱 스토어와 애플 서비스 한 곳에 모았다”[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카카오페이 앱 내 애플(Apple) 서비스 전용 섹션인 ‘애플 존(Apple Zone)’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존은 아이폰(iPhone)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계정을 애플 아이디(Apple ID)에 연동시킨 후 앱 스토어(App Store)와 각종 애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용 섹션이다. 애플 존은 카카오페이 앱의 결제 탭,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 우측 상단의 애플 존 로고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계정과 애플 아이디를 연동한 사용자들은 애플 존에서 앱 스토어 및 애플 서비스의 구매 및 구독 내역을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영수증을 통해 결제 내역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 뮤직(Apple Music),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 등에서 제공되는 기간 한정 혜택과 무료 체험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애플 지원팀에 바로 문의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애플 존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결제 수단을 등록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애플 존 상단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카드 목록이 나타나고, 이 중에서 원하는 결제 수단 선택 후 ‘결제수단으로 사용’을 선택하면 된다. 하단의 ‘카드 등록하기’를 통해 새로운 카드를 추가할 수도 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애플 존 런칭을 기념해 서비스 무료 체험, 퀴즈 프로모션, 게임 아이템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플 존에서 카카오페이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다음 달 5일까지 ‘애플 서비스 프로모션’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플 아케이드는 신규 구독자에게 3개월, 재가입 구독자에게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고, 애플 뮤직은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2개월 무료 체험을,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는 신규 구독자에게 4개월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퀴즈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애플 존과 관련된 세 가지의 퀴즈를 모두 풀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애플 존 안에서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게임 ‘꿈의 집’과 ‘꿈의 정원’의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iOS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경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7월부터 국내 간편결제 중 최초로 앱 스토어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있다. 카카오페이머니를 비롯하여 카카오페이 결제수단으로 등록된 카드를 통해 앱 스토어에서 결제할 수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카카오페이 생성형 AI 'KP-GPT' 출격…AI금융비서 개발 박차카카오페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KP-GPT(Kakaopay-GPT)’를 선보인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전반에 생성형AI를 접목해 ‘AI금융비서’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KP-GPT’를 카카오페이 일부 서비스에 적용해 카카오페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KP-GPT(Kakaopay-GPT)’를 선보인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전반에 생성형AI를 접목해 ‘AI금융비서’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KP-GPT’를 카카오페이 일부 서비스에 적용해
카카오페이 K-패스,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10만 명 돌파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모바일 교통카드 ‘K-패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K-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전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63%까지 환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 15회 이상 사용 시 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모바일 교통카드 ‘K-패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K-패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전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최대 63%까지 환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 15회 이상 사용 시 최
카카오페이, 2023 ESG 보고서 발간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 ‘이로운 흐름, 유연한 금융’을 향한 여정을 담은 2023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두번째로 발간한 ESG 보고서로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KP보험서비스 등 3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 ‘이로운 흐름, 유연한 금융’을 향한 여정을 담은 2023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가 두번째로 발간한 ESG 보고서로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KP보험서비스 등 3개
카카오페이,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 참가…해외 결제 체험 진행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관하는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에 참여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는 ‘마이 페이보릿 마카오- 마카오, 나의 최애가 되다’를 주제로 마카오 관광 정보와 마카오행 항공권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관하는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에 참여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 마카오 위크’ 로드쇼는 ‘마이 페이보릿 마카오- 마카오, 나의 최애가 되다’를 주제로 마카오 관광 정보와 마카오행 항공권
대환대출 1년, 머니무브 '새바람' 일으켰다2023년 5월 신용대환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된지 1년을 맞이한다. 올해 초 주택담보, 전세대환대출로 확장돼 머니무브 새바람을 일으키며 플랫폼 기업과 금융사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를 가속화했다는 평가다. 제휴 확대와 채무통합기능 제공 등 2023년 5월 신용대환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된지 1년을 맞이한다. 올해 초 주택담보, 전세대환대출로 확장돼 머니무브 새바람을 일으키며 플랫폼 기업과 금융사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를 가속화했다는 평가다. 제휴 확대와 채무통합기능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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