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사업 떨쳐낸 카카오게임즈, 본업 ‘게임’으로 2025년 승부수[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수익성이 급감하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한 해 동안 비주류 사업 철수에 따른 중단영업손익이 발생한 탓이 컸다. 올해 본업인 게임사업의 다양화를 통해 다시 한번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를 진행하고 지난해 연결기준 연매출 7388억원, 연간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4%, 92% 감소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약 1601억원, 영업손실은 약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감소 및 적자전환했다. 4분기에는 신작 부재 및 장기 타이틀의 자연감소, ‘패스 오브 엑자일 2’ 실적의 이연 회계처리 영향 등이 반영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3분기 실적부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 및 카카오 VX 일부 사업 철수 등 비주류 사업 정리 요인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기조에 따라 지난해부터 비수익 사업 검토 및 경영 효율화,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대작 준비 등을 진행하며 기업의 ‘체질개선’에 주력했다”며 “이에 따라 주력 라이브 게임 서비스의 선전 속, 신작 부재 및 기타 부문의 역성장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자사 및 파트너사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바일을 비롯해 PC온라인, 콘솔 등 플랫폼 다양화 노력을 차례로 선보인다. 다채로운 장르 게임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IP(지식재산권) 발굴 및 강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PC온라인 및 콘솔 크로스플랫폼으로 오픈월드 온라인 액션 RPG ‘크로노 오디세이’,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13’ 등 대작부터 인디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작품들을 연내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중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 내 대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도 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모바일에서도 여러 장르에 도전한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트리플A급 ‘프로젝트 Q’를 비롯해 ▲2D 도트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 ▲글로벌 IP를 활용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SM 아이돌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가제)’ 등을 국내 및 글로벌로 출시한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내부적으로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한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대작들을 올해 하나씩 공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은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카카오게임즈, 다나와와 PC 게임 3종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0일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다나와’ 서비스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 3종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패스 오브 엑자일 1, 2’ 관련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다나와 관련 마케팅을 전개한다. 다나와는 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패스 오브 엑자일 1, 2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한다. 다나와는 PC,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상품의 가격 비교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가격 비교 서비스 플랫폼이다. PC 전문 커뮤니티 ‘PC26’, 온라인 PC 판매 플랫폼 ‘샵다나와’, 자동차 전문 플랫폼 ‘다나와자동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는 홈페이지 내 배너와 추천 PC, 공식 SNS 및 블로그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패스 오브 엑자일 1, 2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가 패스 오브 엑자일 2 추천 PC를 구매 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키도 함께 제공한다. 박태곤 카카오게임즈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대표 가격 비교 서비스 플랫폼 다나와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1, 2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온라인/오프라인 행사 등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분들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안준모 다나와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2025 게임 청사진⑥] 실적 부진 카카오게임즈, 다각화·멀티플랫폼으로 반등 노린다【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주요 신작 게임들의 출시를 예고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장르 다각화를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비핵심 사업 정리와 자원 재투자를 통해 게임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 아래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기대를 모으는 대작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에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 13’, 2분기에 서브컬처 육성 게임 ‘프로젝트 C’, 3분기에 MMORPG ‘프로젝트 Q’ 등 주요 신작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카카오게임즈의 대작 3종인 ‘크로노 오디세이’
받은 사랑 베푼다...게임사, 연초부터 사회공헌 '후끈'게임 업계가 연초부터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넥슨 그룹이 가장 적극적이다. 넥슨재단은 1월 20일,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SFPC)’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는 전국 일반고
카카오게임즈, 2024년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사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며 카카오게임즈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회사 비전 아래, ‘즐거움’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카카오 그룹의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에 발맞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들의 봉사와 기부를 통해
'오딘' 매출 1위, 'POE2' 급상승...카카오게임즈 잔치집 분위기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구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패스 오브 엑자일2'도 글로벌 얼리 액세스 출시 직후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고, 최고 약 58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달성했다. 또한, PC방 순위에도 11위에 첫 진입했다. 연이흔 자사 게임의 흥행에 카카오게임즈는 잔치집 분위기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를 업데이트했다.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디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2년 연속 산타로 변신했다카카오게임즈가 사내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 일환으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 도모하기 위해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샘말29 갤러리에서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실시했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년 연속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경기도 내 그룹홈 아동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경험과 장학금을 선물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2024 올해의 카카오게임즈 신규 캐릭터상은?카카오게임즈가 자사 게임 7종 8개 캐릭터 대상으로 인기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올해의 신규 캐릭터상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맞아 자사 카카오톡 채널에서 오는 24일까지 ‘2024 올해의 신규 캐릭터상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7종에서 올해 선보인 8개 신규 캐릭터 중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된다.신규 캐릭터 후보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카카오게임즈 'POE2', 이용자 친화 콘텐츠로 흥행 이끈다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 친화적 콘텐츠를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2'의 국내 흥행을 이끌겠다고 9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2는 지난 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됐다. 얼리 액세스 신청 인원은 100만 명을 돌파했고,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와 동시 접속자 5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게임 소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게임성을 알리는 영상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흥행 대세감을 굳힌다는 전략이다.패스 오브 엑자일 시리즈는 방대한 콘텐츠와…
카카오게임즈,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사전 다운로드 시작[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6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글로벌 얼리엑세스(앞서해보기)는 7일(한국 시간) 오전 4시부터 시작되며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엑스박스(Xbox) 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소니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비롯한 ‘게임스컴 2024’, ‘도쿄 게임쇼 2024’ 등 글로벌 게임 축제에서 공개된 바 있다. 전 세계 게임 전시회를 비롯해 시네마틱 및 인게임 트레일러, 각종 직업 및 콘텐츠 영상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출시 전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가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주목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에 이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서비스를 맡아 ▲공식 한국어화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한국 전용 서버 ▲카카오 PC방 혜택 등을 제공한다. 먼저 PC 플랫폼을 비롯해 콘솔(PS5, Xbox)에서도 게임 내 한국어화를 지원한다. 또 한국 전용 서버를 개설해 빠르고 쾌적한 서버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별도 구매가 필요한 얼리엑세스 기간 동안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PC방 무료 플레이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얼리엑세스 시기에는 총 12개 클래스 중 6종 ▲워리어 ▲머서너리 ▲몽크 ▲레인저 ▲소서리스 ▲위치를 선보이며 총 6장의 스토리 중 3장을 오픈한다. 3장의 스토리 완료 시 잔혹(Cruel) 난도가 해금되며 한 단계 어려워진 1~3장 몬스터를 공략하고 엔드게임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획득한 포인트로 각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경품에 응모해 ‘벤큐 모니터’와 게임 한정 굿즈인 ‘다이어리’, ‘키링’, ‘오브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12월 7일과 8일에는 스트리머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숲(SOOP) 스트리머 10인과 치지직 스트리머 10인, 패스 오브 엑자일을 주력으로 방송해 온 코어 스트리머 10인이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플레이 모습을 생중계해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출시 전부터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강 세빛섬에 이용자와 스트리머를 초대한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4종의 쿠폰이 우르르...'오딘’, 이벤트 및 ‘무한의 탑’ 편의성 개선카카오게임즈가 연말을 맞이하여 '오딘'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연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오딘의 아바타, 탈 것, 가호석, 룬‘ 4종의 쿠폰을 선물한다.이와 더불어 ‘신화’ 등급의 상위 버전인 ‘고대’ 등급의 탈 것도 업데이트했다. 탑승 후 이동 시 외형이 화려하게 변하는 것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에서 동시에 콜라보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와, '그랑사가 키우기'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일본 유명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 연재를 시작한 유명 IP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미션 하에 정령을 반하게 만들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해당 작품의 최신 시리즈인 ‘데이트 어 라이브
카카오게임즈, MMORPG 2종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 잇는다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의 대형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오딘'은 출시 후,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중인 ‘오딘’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2024’ 행사 참여 소식과 함께 ‘실드 메이든’의 새로운 전직 클래스 공개를 예고했다.게시글 정보에 따르면, ‘실드 메이든’의 새 전직 클래스는 신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전사 콘셉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플레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딘'은 202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4종 동시 업데이트 진행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4종 '오딘',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에버소울', '가디언 테일즈'에서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딘'에서는 ‘가호’ 시스템 확장 및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고, '그랑사가 키우기'에서는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 또 '에버소울'에서는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했고, ‘가디언 테일즈’에서는 신규 월드 20 ‘모토리 산’을 업데이트했다. ■ '오딘', ‘가호’ 시스템 확장 및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성장 시스템 ‘가호’를 확장하고 성
게임시장 경쟁구도 변화 가속…엔씨·카겜 지고 'N(넥슨)·K(크래프톤)' 전성시대국내 게임업계 강호로 손꼽히던 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3N2K' 경쟁 구도가 넥슨·크래프톤의 NK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작 흥행은 물론 기존 주력 라인업까지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두 회사와 달리 엔씨소프트 국내 게임업계 강호로 손꼽히던 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3N2K' 경쟁 구도가 넥슨·크래프톤의 NK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작 흥행은 물론 기존 주력 라인업까지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두 회사와 달리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오딘’ 이용자들과 독립유공자 후손 거주환경 개선 기부[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자사 게임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 개발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번 기부금은 ‘오딘 3주년 기부 이벤트’로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 달 간 오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딘 3주년 기부 이벤트를 실시하고, 3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1500만원 기금을 조성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 이용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국가보훈에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한국해비타트 주관으로 광복절에 개최되는 ‘815런’에 후원사로 참여,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사업에 힘을 보탠 바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권고사직·구조조정’ 활로 찾는 카카오게임즈…하반기 반등도 불투명【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올해 2분기 적자 전환한 카카오게임즈가 주요 자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및 권고사직을 통보하며 사업 재편에 돌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N2K’ 중 하나로 불리며 성장을 이어왔지만 실적 부진으로 위기 국면에 접어들며 하반기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새로운 전략 제시가 향후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계열사 메타보라는 지난달 구성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메타보라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로 2015
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2로 '多장르 多플랫폼' 점화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16일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로 대형 신작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다장르 다플랫폼 전략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이용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신작 발표에 더해, 검증을 마친 작품 가운데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코어’ 장르 글로벌 신작을 국내에 선보인다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디아블로4 이용자가 기다리는 하드코어(?)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 이 게임은 디아블로4 이용자가
글로벌 향하는 카카오게임즈, 개인정보보호 강화…“신뢰가 브랜드 가치”카카오게임즈가 사업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맞춰 게임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체계도 국제 수준에 걸맞게 구축하고 있다.고객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브랜드 가치에 중요한 요소라는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게임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두는 모습이다.카카오게임즈는 사업 기획 단계부터 출시까지 각 지역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규제를 면밀히 분석해 준수할 수 있도록 스크리닝하고 있다. 회사 내부 데이터 보호 책임자(DPO)를 중심으로, 출시 국가에 적합한 프라이버시 가이드를 마련하고…
카카오게임즈 전략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5일 스팀 얼리 액세스전략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가 글로벌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월 5일부터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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