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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Archives - 뉴스벨

#카자흐스탄 (26 Posts)

  • [젊은 CEO 탐구] "변화, 또 변화" 홍정국 BGF 대표의 '유수불부' 지혜 빛보나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국내 편의점 '빅2'로 손꼽히는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이 시장 과포화와 규모 축소라는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그룹사인 BGF와 BGF리테일의 부회장을 겸하며 어깨가 무거워진 홍정국 부회장의 선택은 '변화, 또 변화'다. 회사는 내부 조직의 개편과 효율화로 효율적인 운영을 시도하는 동시에 해외에서는 적극적인 출점으로 수익원을 확장한다.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내 편의점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 역시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안팎을 넘나드는 도전으로 시장의 한파를 극복한다. ◇밖으로는 'K편의점' 확장, 안으로는 '내실 다지기' 1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5년 동안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CU의 점포를 각각 500점 이상 운영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여기에 5월 기준으로 395개 점포가 운영 중인 몽골을 고려하면 회사는 해외에서만 1000점을 훌쩍 넘기는 매..
  • [재계-in] 미국 2주 출장 강행군 이재용, 카자흐스탄 대통령 만난 박정원 ◆美 출장길에서 돌아온 이재용 회장 "삼성답게 미래 개척"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 직후 출국해 버라이즌 CEO와 회동 등 미국 동부(뉴욕‧워싱턴) 일정을 소화. 이후에는 서부로 날아가 글로벌 IT 산업을 주도하는 메타, 아마존, 퀄컴 등 IT‧AI‧반도체 분야의 빅테크 기업 CEO들과 잇따라 만나며 2주간에 걸친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침. 그는 출장을 마치며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당부. 이번 출장을 통해 다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빅테크들과의 포괄적인 협력 노력이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
  • 박정원 두산 회장, 카자흐스탄 에너지 협력 팔 걷었다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직접 면담해 현지 에너지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전력 생산에서 화력 발전 비중이 크고 노후 화력발전소에 대한 설비의 현대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발전 사업에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전략이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에서 2015년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해 건설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LLP와 심켄트 지역에 건설되는 1조1500억원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13일 두산그룹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한 박정원 회장이 전날 아스타나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별도 면담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카자흐스탄의 알마싸담 삿칼리에브 에너지부 장관, 무라트 누르틀례우 외교부 장관, 누를란 자쿠포브 삼룩..
  • 무협 “중앙아시아 협력 확대 위해 민관 공동 노력해야” 우리나라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 공동의 전략적 현지 진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6일 발간한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외협력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들도 ‘중앙아시아 5개국+1’ 형태의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역내 안보, 자원‧에너지, 물류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2년 수교…
  • LCC, 중앙아시아로 눈 돌리는 이유는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눈이 중앙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아직 유학생, 기업인 등 상용수요가 대부분이나, 앞으로 관광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탓이다. 비행거리가 비교적 짧아 추가로 기재를 도입하지 않고도 운항이 가능한 데다, 수익성이 나쁘지 않은 만큼 사전에 노선을 다각화해 새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요 LCC들은 지난달 2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 노선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제주항공은 연내 LCC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도 우즈베키스탄 노선 운항을 준비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카자흐스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중앙아시아에 비행기를 띄운 LCC는 티웨이항공 뿐이다. 티웨이는 지난해 6월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키르기스스탄 직항 노선을 신설했다. 취항 초기 주 1회 운항됐던 노선을 주 3회로 늘릴 만큼 수요는 충분한 상황이다. LCC들은 중앙아시아..
  • 시스테크, 카자흐스탄 BET-Sky와 현지 기술검증 실시 고정익 드론기반 도시규모 3D-Model Data기업 시스테크(대표 박성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Bet-Sky사와 카자흐스탄 철도, 고속도로에 대한 현지 기술실증(PoC)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스테크는 자체개발 고정익 드론 K-Mapper를 현장에 투 고정익 드론기반 도시규모 3D-Model Data기업 시스테크(대표 박성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Bet-Sky사와 카자흐스탄 철도, 고속도로에 대한 현지 기술실증(PoC)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스테크는 자체개발 고정익 드론 K-Mapper를 현장에 투
  • “한-카자흐스탄 협력 확대”…제 10차 경제공동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1992년 발효)’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장관이 공동으로 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1992년 발효)’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장관이 공동으로 수
  • KTC,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R&D 파크 조성사업 주관 선정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예방 한국 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는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연구개발(R&D) 파크 조성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통상 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중요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사업은 카자흐스탄의 엘리베이터 산업을 육성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카자흐스탄 현지에 엘리베이터 R&D 파크를 조성해 카자흐스탄의 엘리베이터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승강기 제조기업과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엘리베이터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이다. 엘리베이터 R&D 파크에는 승강기 시제품 개발을 위한 엘리베이터 R&D 센터, 엘리베이터 주요 안전부품 시험인증을 담당할 시험센터, 엘리베이터 운영정책, 시험인증, 검사, 유지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력양성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R&D 파크 내에는 한국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특구가 구축돼 합작기업 및 현지 진출기업에게 지원정책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진출할 한국의 승강기 제조기업들에게 세제 혜택 지원체계를 마련해 국내 승강기 제조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지원 및 생산거점 구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C가 발행한 시험성적서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도 인정될 수 있도록 해 한국 기업들이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들이 카자흐스탄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방안도 카자흐스탄 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승강기 전문기업인 오페와 한국승강기대학, 경남TP 등 관련 분야 전문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사업 참여로 KTC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R&D 파크 조성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예방과 한국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 중진공, 카자흐스탄 정책금융 기관 대상 정책연수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5일까지 엿새간 카자흐스탄 정책금융 기관인 중소기업개발펀드(DAMU) 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수는 지난해 12월 중진공이 DAMU와 체결한 기관협력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D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5일까지 엿새간 카자흐스탄 정책금융 기관인 중소기업개발펀드(DAMU) 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수는 지난해 12월 중진공이 DAMU와 체결한 기관협력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DA
  • "카자흐스탄..!" 스튜디오 초토화시킨 구성환 '백탁 비주얼' 기원은 듣고 나도 웃음을 멈출 수 없고 눈물 난다(나혼산) 슬픈 사연에도 웃음은 멎지 않았다. 배우 구성환(43)이 얼굴에 하얀색 선크림을 두껍게 바른 '백탁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구성환은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꽃분이와 한강 나들이 채비를 했다. 수제 햄버거, 돗자리를 챙기고 꽃분이를 이동가방에 넣어 집을 나섰다. 빌라 입구에 설치된 공용 거울 앞에 서 선크림을 발랐다. 아주 두껍게. 경극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백탁 비주얼'에 전현무, 이장우, 기안84 등 '나혼산' 멤버들
  • '다우렌의 결혼' 이주승X구성환 찐친 케미부터 가짜 결혼식 그리고 카자흐스탄 배경까지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다우렌의 결혼'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다우렌의 결혼'이 이주승, 구성환의 찐친 케미부터 가짜 결혼식의 주인공 ‘아디나’의 모습 그리고 가짜 결혼식 과정이 담긴 스틸과 카자흐스탄의 풍광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다우렌의 결혼' 이주승X구성환 찐친 케미부터 가짜 결혼식 그리고 카자흐스탄 배경까지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 공개된 '다우렌의 결혼' 보도스틸은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먼저 영화의 주인공 이주승과 구성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실제인 듯한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세계의 결혼식'이라는 다큐를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 역의 이주승과 촬영감독 ‘영태’ 역의 구성환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해서라도 다큐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모습이 담긴 스틸들을 확인할 수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짜 고려인 결혼식의 신부 ‘아디나’의 모습과 함께 가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된 ‘승주’와 ‘아디나’의 고려인 결혼식 장면 그리고 힐링 그 자체인 카자흐스탄의 사티 마을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의 풍경이 담긴 스틸까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다우렌의 결혼'은 자신만의 색이 두드러지는 연기 스펙트럼의 충무로 대표 카멜레온 배우 이주승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입봉을 꿈꾸는 조연출 ‘승주’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기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주승과 덤 앤 더머 케미를 선보인 구성환이 유쾌한 다큐멘터리 촬영감독 ‘영태’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이주승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한 작품이 바로 '다우렌의 결혼'이라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체포왕', '영화감독 노동주'의 충무로 이야기꾼 임찬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감독 박루슬란 감독이 카자흐스탄 촬영 경험을 토대로 '다우렌의 결혼'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주승, 구성환의 찐친 여행 케미부터 먹방, 고려인 결혼식 장면, 카자흐스탄 풍광까지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다우렌의 결혼'은 6월 개봉한다.
  • 생활공작소, 카자흐스탄 ‘신라인’ 그룹과 230만 달러 규모 MOA체결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기업 신라인과 230만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이사와 신라인 그룹 신 안드레이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라인 그룹은 2023년 기준 2.3억 달러 매출 규모를 가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1등, 중앙아시아 5위 규모의 아이스크림 제조 회사이다. 그 외 유제품, 빙과류, 반죽, 제과류, 라면 등을 제조하여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편의점 씨유(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유통사가 되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생활공작소와 신라인 그룹은 이번 MOA 체결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기반으로 한 CIS 4개 국가(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스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 신라인 그룹은 생활공작소의 디스트리뷰터로서 브랜드 독점 계약으로 CIS 4개 국가 내 생활공작소의 제품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고 생활공작소는 신라인 그룹에 한국 제품의(생활용품, 뷰티&화장품, 식음료 등) 소싱 대행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라인 그룹이 편의점 씨유(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유통사인 만큼 향후 신라인 그룹이 CIS 국가 내에서 전개할 씨유(CU) 내에도 생활공작소 제품의 유통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비즈니스 규모는 3년 간 최소 230만 달러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며, 더 나아가 CIS 국가 내에서 양사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 향후 합작회사 및 현지 공장설립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는 “신라인 그룹이 생활공작소의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해주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라인 그룹이 현지 유통업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CIS 국가로의 진출을 통해 생활공작소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현재 몽골 이마트 전 지점을 포함해 해외 1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 [충남소식] 중앙아시아의 협력 지평 넓히는 충남, 카자흐스탄 지방정부와 손잡아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주목받는 카자흐스탄과 충남도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중앙아시아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현지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시를 방문해 예르볼랏 도사예프 시장과의 회담을 통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알마티를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이자 천 가지 색의 도시"라며 친근감을 표현했으며, 과거부터의 연결과 공동의 역사를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적 선도 역할과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소개하며, 충남과 알마티가 협력할 경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도사예프 시장은 김 지사의
  • 한국인 여성, 비행기 안에서 난동 벌이다 경찰에게 체포됐다 (+이유) 한국 여성이 유럽행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려 비상 착륙했다. 다른 승객들도 당황스러워했다.
  • “중앙亞, 신시장 진출! 그 대표주자는 싼타페?!” 카자흐스탄 상륙 싼타페 카자흐스탄 진출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카자흐스탄 시장에 공식 발표되었다. 2023년 여름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속속 도입되고 있는 이 SUV는 이제 카자흐스탄에서도 만날 수 있다. 현지 현대 사업부는 이미 이 새로운 모델의 가격을 공개했으며, 출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예정되어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른 국가의 모델과 유사하나, 카자흐스탄 버전은 특정 […]
  • 지질연 "카자흐스탄서 고순도 리튬 광상 확인…개발 기대" 카자흐 정부와 유일 공동개발…몽골서는 니켈 광산 개발 협력 지질연, 8개 국가와 핵심 광물 협력 계획 밝혀 카자흐스탄 바케노 리튬광구에서 조사 중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이 지난해 진행한 카자흐스탄 현지 리튬 광구 탐사에서 고순도 리튬 광물자원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카자흐스탄 정부 허가를 받은 뒤 시추조사를 통해 광물의 품위와 경제성 등을 확인하면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리튬 개발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열어 이런 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탐사는 2021년 카자흐스탄 경제부총리가 방한하며 지질연에 유망 광산지대 후보군을 제시하고 광물자원개발 연구개발(R&D) 협력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브로프 카니 바키트베코비치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지질위원회 부위원장은 카자흐스탄이 정부 차원에서 공동 광물 개발을 제안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바키트베코비치 부위원장은 "현재 독일, 캐나다 등 여러 외국 기관이 있지만 이들은 정부와 협력 없이 허가받아 가능성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 채굴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과 협력은 전 카자흐스탄 부처가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자흐스탄 바케노 리튬 광산지대 [지질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질연은 후보군 27곳을 받아 2년간 탐사지를 추려 두 곳을 특정했고, 지난해 5월부터 그중 하나인 카자흐스탄 동부 바케노의 페그마타이트(거정석) 부존지역 1.6㎢에서 리튬을 함유한 '리튬-세슘-탄탈륨(LCT) 페그마타이트' 공동 지질조사를 수행했다. 허철호 지질연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이 지역은 과거 탄탈륨을 채굴하던 지역인데 탄탈륨은 리튬, 세슘과 같이 나온다"며 "카자흐스탄 인베스트먼트 자료에 따르면 지역 매장 자원이 21조원 규모고, 광석을 채굴하고 남은 찌꺼기도 19조원 규모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지질연은 현지 조사와 드론 물리탐사 등을 통해 페그마타이트 광구를 탐색했으며, 기존 카자흐스탄 지질단면도 등을 토대로 한 지역에서 345만t의 페그마타이트 광체를 발견하는 등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허 본부장은 덧붙였다. 허 본부장은 "캐나다 분석기관에 의뢰한 결과 리튬 품위가 2.7~5.3%로 나타났다"며 "모든 광구가 이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서호주 광산 품위가 2.1%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질연은 이를 바탕으로 채굴이 가능한 '하층토 사용권' 승인을 받아 시추조사를 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올해 허가를 받는다면 내년부터 시추조사에 나서고 추후 현지에 자원 분리에 필요한 선광 플랜트를 구축해 리튬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허 본부장은 "국내 모 기업과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해 자료를 공유 중"이라며 "광구가 유망하다고 판단되면 합작사를 만들어 본격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한 허철호 본부장(왼쪽), 산치그도르 국장(가운데), 이브로프 부위원장 [지질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지질연은 몽골과 함께 몽골 서부 바양울기 지역에서 니켈 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도 소개했다. 몽골은 2023년 총리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희소금속 탐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이를 바탕으로 광물 탐사와 현장 제련 기술 등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박계순 지질연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은 "몽골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이나 러시아 밖으로 나갈 통로가 없어 운송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이라며 "핵심광물이 많아도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농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몽골에 지질연의 탐사 기술이 들어가고 현장에서 바로 제련해 무게를 줄이기만 해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렐바타르 산치그도르 국장은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싶고 특히 지질조사와 선광 제련 등에 함께하고 싶다"며 "몽골의 젊은 학자를 한국에 보내 교육받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카자흐스탄, 몽골 외에도 주요 핵심 광물을 보유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 주요 인사가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평구 지질연 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질연의 광물자원 탐사, 채광, 선광, 제련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핵심광물 공급망의 구축을 위한 국가별 핵심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 기술을 전수해 중앙아시아와 동남아, 동북아, 아프리카에 이르는 신 공급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 [지질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jo@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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