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권율, 첫 등장부터 강렬…지성과 악연 속 대립[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커넥션' 권율의 강렬한 등장이 눈길을 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안현지청 검사이자 '이너써클' 멤버들의 브레인인 '박태진' 역으로 돌아온 권율이 첫 등장부터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준서(윤나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재경(지성)과 윤진(전미도)을 비롯해 태진과 종수(김경남) 등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 저강고 친구들. 준서의 자살을 믿을 수 없는 재경은 부검을 주장하고 검시를 진행한 태진을 의심하며 다그치고 몰아부친다. 이에 물러서지 않고 맞서던 태진은 방송 말미 준서가 남긴 유언장 내용을 읽으며 냉랭한 얼굴로 재경을 대치, 아직 끝나지 않은 악연을 암시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신뢰감 가득한 단단한 음성까지 완벽한 완성형 인물로 돌아온 권율. 빠른 전개로 눈 돌릴 틈 없는 이야기 속 앞으로 본격적으로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SBS '커넥션'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수트 스타일링+성숙한 무드…베이비몬스터, 압도적 비주얼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모던한 분위기의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IKE THAT' TEASER'를 게재했다. 오는 31일 0시 마침내 베일을 벗는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의 콘셉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다. 심플한 조명 아래 베이비몬스터는 마치 런웨이를 누비는 듯한 포즈와 워킹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이들은 카리스마 깃든 눈빛과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높여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기존 베이비몬스터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음악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그간 선보인 에너제틱한 면모, 힙합 카리스마에서 더 나아가 사뭇 성숙해진 아우라까지 물씬 풍겨 이들이 어떠한 변신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번 '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제작됐다. 타이틀곡 'SHEESH'와는 색다른 사운드로 사랑 받은 이 곡은 감각적 비트 위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래핑이 돋보여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5개 도시 7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을 진행 중이다. 전석 매진 속 도쿄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확대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송승헌, '플레이어2' 포스터 B컷 공개…'완벽복수 향한 강렬포스' 몰입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2’ 천재 사기꾼으로의 완벽한 몰입면모를 일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24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승헌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즌 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2’ 천재 사기꾼으로의 완벽한 몰입면모를 일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24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승헌의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즌
'설계자' 이무생, 한계 없는 무한 캐릭터 변주이무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천의 얼굴의 매력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끝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이무생이 이번에는 영화 ‘설계자’로 스크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무생은 극 중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 역을 맡아 영일뿐 아니라 청부 살인 의뢰인과 관련된 인물로 활약한다.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캐릭터로 스크린 점령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치현으로 분한 이무생의 모습은 세련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남다른 아우라와 냉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무생은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완벽한 조합과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온 노련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최근 이무생은 드라마, 영화, OTT 작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비롯해 영화 ‘시민덕희’,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어 드라마 ‘하이드’, ‘지배종’까지 올해 공개된 다채로운 작품에서 호평을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입증하고 있는 이무생은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티스트부터 리얼한 악역 연기,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성적인 연구소 소장 캐릭터까지 이무생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행보를 걸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변화무쌍한 배우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무생이 ‘설계자’를 통해 보여줄 뜨거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무생의 열일 활약이 담긴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설계자’]
'커넥션' 권율, 오늘(24일) 냉철한 설계자로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권율이 '커넥션'으로 컴백한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권율은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던 유년시절을 거쳐 현재는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으로 변신한다. '이너써클'의 브레인인 그는 리더인 종수(김경남)를 비롯 친구들의 든든한 해결사이자 재경(지성), 윤진(전미도)과는 모든 일에 대립하는 인물. 속내를 감춘 채 판을 조종하는 냉철한 설계자로 활약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의 모습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준비를 마쳐 첫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권율. 그런 그가 의문 가득한 사건들 속 보여줄 강렬한 캐릭터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늘(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리뷰] '설계자' 서늘한 강동원의 새 얼굴, 눈호강 비주얼 속 펼쳐지는 진실게임[스포츠W 노이슬 기자]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나는 사건 사고. 과연 우연일까. 조작일까. 영화 '설계자'(각본감독 이요섭,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NEW 영일은 청부 살인을 의뢰받고 철저한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사로 조작하고, 재키(이미숙), 월천(영일), 점만(탕준상)이 팀원으로서 실행에 옮기는 일을 한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고, 영일은 과거 팀원으로 활동하다 버스 사고로 죽은 동생 짝눈(이종석)이의 사고 역시 설계된 것이라며 자신을 대적하는 대기업 '청소부'가 있다고 믿는다. '설계자'는 2009년 개봉했던 홍콩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요섭 감독은 원작의 정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작과는 새로운 매력의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온갖 루머가 난무해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불신의 시대'인 현세와 영화의 세계관이 맞물려 몰입감을 높인다. '설계자'는 선과 악을 나누고, 범죄자를 때려 잡는 도파민은 1도 없다. 오히려 늘 말 없이 의뢰인과 청부 살인 대상을 감시하고, 예의 주시하기 때문에 정적이다. 그렇기에 이동휘가 분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 하우저 등이 등장해 정서적으로 환기 시키기도 한다. ▲5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NEW 또 영화는 우연과 조작 속 어떤 것이 진실일지 의문을 던진다. 이에 영일은 자신이 만든 '설계자'의 세계관에 갇히고, 관객은 화자인 영일에게 몰입하며 그가 찾아내고자 하는 배신자, 즉 밀정과 존재여부 조차 명확하지 않은 '청소부'를 함께 찾게 된다. '설계자'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강동원의 새 얼굴이다. 20여 편이 넘는 영화로 스크린 관객들을 만나왔던 강동원은 '영일'을 통해 날이 선, 서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에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는 달리,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보는 모습의 '갈퀴 눈'을 한, 서늘한 강동원의 모습은 신선하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연기 향연과 비주얼이다. 그 중 재키를 연기한 이미숙은 영일의 혼란을 야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키의 모습은 어느 것이 진실인지, 가짜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다. 이미숙의 명품 연기는 강동원을 따라가는 관객들까지도 뒤흔든다. 여기에 성소수자 월천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트로 섹슈얼한 매력의 이현욱, 특별출연 사실이 알려진 너드미의 이종석, 극의 중심인 강동원, 그리고 강동원과 이종석의 투샷 비주얼은 시간가는 줄 모른다. 끝없는 의심으로 머리속은 복잡한 반면, 눈요깃거리로 인해 눈은 즐겁다. 극 중 영일은 태어난 기록부터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없는 영일과 팀원들을 '깡통'으로 불린다고 설명한다. 의지할 곳 없는 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팀으로 일하다가 누군가 떠나간다면, 붙잡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만든 세계관에 스스로 갇혀버린 영일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기도 한다. 끝까지 어떠한 정답도 주지 않아 영화가 끝난 후에는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불신의 시대'이기에 더욱 던질 수 있는 질문이다. 영화 '설계자'는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은 99분, 개봉은 5월 29일이다.
트와이스 나연, '와일드 쿨 미모 더한 힙스터 자신감'…'NA' 2차 콘셉트컷 공개트와이스 나연이 와일드한 콘셉트의 힙한 비주얼과 함께, K팝 솔로퀸 자리를 굳히기 위한 새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연 미니2집 ‘NA’(나)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연은 캡 모자, 롱부츠, 볼 트와이스 나연이 와일드한 콘셉트의 힙한 비주얼과 함께, K팝 솔로퀸 자리를 굳히기 위한 새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나연 미니2집 ‘NA’(나)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연은 캡 모자, 롱부츠, 볼
드디어 '컴백 D-DAY'! 수진, 새 EP 'RIZZ' 발매가수 수진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수진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한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RIZZ'처럼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감하고 거친 가수 수진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수진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한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RIZZ'처럼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감하고 거친
'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 살벌한 듀오 포스터 공개[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핸섬가이즈'가 대체불가 웃음을 예고했다. 영화 '핸섬가이즈' 측은 22일 듀오 포스터와 세계관 파괴 포스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를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듀오 포스터에선 먼저 구릿빛 피부에 꽁지머리 스타일로 잔뜩 멋을 부린 터프가이 재필과 장발 헤어스타일을 곱게 빗어 넘긴 상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재필은 대형 망치를, 상구는 전기톱을 들고 있어 그들 앞에 벌어질 험한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세계관 파괴 포스터는 이성민, 이희준의 세계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세계관 파괴 포스터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 작품이자 이성민, 이희준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이성민이 연기한 박통과 이희준이 분한 곽상천을 연상시키는 진지한 분위기와 달리, 재필과 상구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대체불가한 웃음 시너지를 자신한다. <@1>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선 '남산의 부장들' 속 박통이 등장,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라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드러낸 이성민이 '핸섬가이즈' 속 강렬한 비주얼의 터프한 미남 재필로 변신한다. 여기에 박통의 심복 곽상천이 "국가 지키는 게 내 일이야"라며 광기 어린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내 섹시한 미남 상구로 등장해 마성의 매력으로 저항 불가한 웃음을 안긴다. 아울러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낀, 열혈 동네 경찰 최소장(박지환)은 "딱 생긴 게 범죄자 몽타주들 아니냐 어?"라며 촉을 발휘, 이에 상구는 상처받은 얼굴로 "거짓말!"이라며 앙칼지게 받아쳐 폭소를 유발한다. 외모 칭찬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것도 잠시, "이번에는 두 마리나 깨어난 것이냐? 고약한 것들"이라고 외치며 십자가를 들이미는 김신부(우현)의 등장은 오싹한 코미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드림하우스가 폭발하고, 남 순경(이규형)이 겁에 질려 절규한데 이어 "빨리 무당 부르자"라고 다급하게 말하는 재필의 모습은 이들에게 벌어진 상상초월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끝으로 재필과 상구를 목격한 미나(공승연)가 발을 동동 구르며 "엄마 어떡해"라며 울부짖는 모습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예측불가한 웃음을 전한다.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트레저 하루토·박정우, 심상치 않은 도발적 눈빛트레저 하루토 박정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레저가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요시·준규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하루토·박정우의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이미지다. 흑백 톤을 뚫고 나오는 두 사람의 도발적인 눈빛이 심상치 않다. 하루토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박정우는 흡인력 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층 짙어진 이들 아우라는 물론 전날과 마찬가지로 현상수배를 연상하게 하는 포스터 디자인이 긴장감을 더했다. 임팩트 강한 제목만큼이나 그 콘셉트가 예사롭지 않아 신곡과는 어떠한 연관성을 띠고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KING KONG'을 발매한다. 앞서 YG 측이 "팀 특유의 에너제틱함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던 터라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요시·준규, 범접 불가 카리스마트레저 요시 준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레저가 신곡 'KING KONG'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하는 흑백 포스터 속 요시·준규의 비주얼이 담겼다. 두 멤버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요시의 오드 아이 스타일링과 얼굴 곳곳에 남겨진 상처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정면을 응시하는 준규의 눈빛은 어떠한 이야기를 품은 듯 짙어 임팩트가 강렬하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 기재된 'WANTED', 'CAUTION' 등의 문구가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앞선 티저 속 대규모 진동 현상의 원인이 '킹콩'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팬들은 멤버들이 수배된 이유, 신곡 콘셉트 등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뜨겁게 호응 중이다. 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최대치로 장착,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를 것을 YG 측이 예고했던 터라 추후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요시X준규, 디싱 'KING KONG' 포스터 첫 주자...'현상수배 문구' 상상력 자극[스포츠W 노이슬 기자] 트레저가 신곡 'KING KONG'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 'KING KONG' CONCEPT POSTER'를 게재했다. 현상 수배 전단지를 연상케 하는 흑백 포스터 속 요시·준규의 비주얼이 담겼다. ▲트레저 요시X준규, 디싱 'KING KONG' 포스터 첫 주자...'현상수배 문구' 상상력 자극/YG엔터테인먼트 두 멤버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압권이다. 요시의 오드 아이 스타일링과 얼굴 곳곳에 남겨진 상처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정면을 응시하는 준규의 눈빛은 어떠한 이야기를 품은 듯 짙어 임팩트가 강렬하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 기재된 'WANTED', 'CAUTION' 등의 문구가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앞선 티저 속 대규모 진동 현상의 원인이 '킹콩'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 팬들은 멤버들이 수배된 이유, 신곡 콘셉트 등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뜨겁게 호응 중이다. 트레저의 디지털 싱글 'KING KO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최대치로 장착,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를 것을 YG 측이 예고했던 터라 추후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또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왕성한 활동이 주목된다.
수현, '경성크리처' 마에다 지운 '히어로' 복동희…"특수분장만 4시간"[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수현의 파격 변신이 통했다. 수현은 JTBC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자 '복동희'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과 캐릭터 착붙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수현, '경성크리처' 마에다 지운 '히어로' 복동희…"특수분장만 4시간"/방송캡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속 수현은 다이어트 선언과 폭식을 번복해 식구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복씨 패밀리'의 철딱서니 포지션이지만 언제나 밝고 귀여운 매력을 잃지 않는 복동희에 완벽히 녹아들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수현은 몸이 무거운 캐릭터 구현을 위해 촬영마다 4시간 이상의 특수 분장을 감행하며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했다. 복동희의 높은 자존감과 당당함을 표현하기 위해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거기에 귀여운 허당미 가득한 동희의 행동과 수현 특유의 안정적이고 우아한 목소리가 만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고, 과거 모델 시절 회상 속 멋진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수현은 복동희라는 인물의 반전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상대 캐릭터에 따라 착착 붙는 수현의 맞춤형 케미도 돋보였다. 동희가 동생 귀주(장기용 분)와 함께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티격태격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이더니 가족 식사 자리에서 말싸움을 벌이다 멱살까지 잡는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면 복씨 패밀리 중 가장 눈치가 빠른 동희는 '결혼 사기 전문가' 도다해(천우희 분)를 처음부터 의심스럽게 여기며 엄마 만흠(고두심 분)의 계속된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다해의 수상함을 가족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서는 등 '츤데레' 가족애도 쫀득하게 그려냈다. 동희와 그레이스(류아벨 분)의 남다른 '워맨스' 호흡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동희에게 그레이스는 매력적인 비주얼에 자기 남자친구까지 꾀어내는 눈엣가시. 바람난 남자친구를 왜 가만히 두냐고 묻는 그레이스에게 동희는 "우리 사이가 흔들린 건 내 탓이야. 내가 나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 모든 일의 원인을 내 안에서 찾는 거, 그게 자존감을 줘. 내 인생 칼자루를 내가 쥐는 거라고"라며 받아친 바 있다. 단단한 자존감과 건강한 마인드로 무장한 동희의 강인한 모습은 사기꾼 그레이스를 흔들리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들썩이게 했다. 동희와 그레이스의 '혐관 케미'는 앞으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현은 와작와작 과자를 씹으며 "이게 내 인생 최후의 과자야. 살 뺄 거야"라는 의미 없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가 스트레스받을 땐 빵을 무더기로 사는 모습, 체중이 조금이라도 빠지자 바로 '치팅데이'를 갖는 모습으로 현실 다이어터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인다. 전작 '경성크리처'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서늘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에다로 깊은 인상을 안겼던 수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외모부터 행동, 성격, 말투, 눈빛까지 모든 것이 상반된 '러블리' 복동희를 완벽하게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앞으로 극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그의 특급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비밀의숲1에 광공은 몇 명일까?로 논문을 써보겠습니다후보: 이창준오ㅋ 돈을 주네요? 일단 공인 듯합니다.얘걔? 꼴랑 2만원인가요? 탈락입니다.아. 하지만 까리함이 만점에 가깝습니다. 패자부활전으로 갑니다.길이 만점권력 만점카리스마 만점싸가지 만점일편단심/내 사람한테만은 다정 만점앗 근데 어떤 광공이 이렇게 울죠? 감점새파란 후배한테 술을 한 손으로 받네요 카리스마 감점
'수사반장 1958' 김정화, 특별출연 "전설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정화가 '수사반장 1958'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김정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목련각 여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기 위해 목련각을 찾은 박영한(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장부터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 여사장은 용의자들이 아편이나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냐는 영한의 물음에 그런 일은 일절 없었다고 답했다. 곧이어 영한은 때로 양심은 수천, 수만 명의 증언과도 같다는 회심의 한 마디를 건넸고, 여사장은 그런 영한에게 믿음이 생겼다. 이후 여사장은 권형근을 비롯한 용의자들이 아편은 물론, 폭력까지 일삼았다는 진실을 밝히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를 들은 영한은 범인이 검거되면 여사장이 고초를 당할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를 표했지만, 여사장은 저는 알아서 잘 빠져나갈 테니 꼭 잡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별출연마저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낸 김정화는 소속사 케네스컴퍼니를 통해 "먼저 수사반장이라는 전설적인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특별출연이라 현장에서 조금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감독님,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연기할 때도 편하게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의 조력자로 변신해 짧은 등장에도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펼친 김정화. 한복 차림에 고운 자태를 자랑한 김정화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여유 있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빈틈없는 호연으로 특별출연의 정석을 보여준 김정화는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모션캡쳐 연기의 신 (스압주의) 출처 :https://www.dmitory.com/hy/29158687 앤디 서키스 (Andy Serkis) 1964년 4월 20일, 영국 런던173cm 모션캡쳐의 특성상 배우의 미세한 얼굴 근육까지 담아내야 해서얼굴에 동그란 스티커를 붙이고 연기를 함 혹시나
'뮤직뱅크' 다이몬, 산뜻 '훈남돌' 변신 완료다이몬(DXMON)이 산뜻한 소년으로 분해 팬심을 자극했다. 다이몬은 오늘(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다이몬(DXMON)이 산뜻한 소년으로 분해 팬심을 자극했다. 다이몬은 오늘(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무한스펙트럼 비주얼 화제…'착붙연기 감칠맛' UP‘세자가 사라졌다’ 속 수호가 연기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신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다양한 캐릭터 호흡이 비쳐지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 속 수호가 연기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신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다양한 캐릭터 호흡이 비쳐지고 있다
[TD포토] 엘라스트 '무대 씹어먹는 카리스마'[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BS FiL, SBS M '더 쇼' 생방송 미디어 현장 공개가 14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더 쇼' 무대에는 김우진, 김재환, 나태주, 어센트(ASC2NT), ASMRZ(다나카&닛몰캐쉬), E'LAST(엘라스트), FANTASY BOYS, 키노 (KINO), 리오(LEO), The KingDom, tripleS, TOZ(티오지), 유니코드 (UNICODE), 유나이트, 82MAJOR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