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눈 Archives - 뉴스벨

#카눈 (32 Posts)

  • 태풍 '카눈' 때 부산 마린시티 상황 '거짓 생중계'한 유튜버, 진짜 큰일 났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태풍이 덮친 부산 마린시티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 유튜버 A씨가 결국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태풍 상황을 이번 태풍 ‘카눈’ 때 상황인 것처럼 묘사한 유튜버 A씨 / 이하 유튜버 A씨 유튜브 채널 해운대구청과 해당 지역 상인들이 지난 10일 태풍 ‘카눈’이 상륙할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부산 마린시티 현장을 생중계한 유튜버 A씨에 대한 […]
  • 물에 잠기는 집 지키려고 대피 않고 버티던 여성…경찰이 업고 겨우 빠져나왔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강원 고성군에서 70대 여성이 홀로 물에 잠긴 집을 지키고 있었다. 이때 비상근무 중이던 경찰이 그를 발견해 업고 물속을 빠져나왔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 시내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 강원 고성군 제공=연합뉴스 11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 20분쯤 고성군 현대면 […]
  • '카눈' 가더니 이번엔 태풍 '란' 접근…현재 위치와 한반도 영향은? 제6호 태풍 ‘카눈’에 이어 7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란’ 예상 경로 / 일본 기상청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7호 태풍 ‘란’은 지난 10일 오전 도쿄에서 1000km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km 해상에서 시속 15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란’ 예상 경로 / JTWC 미 해군 태풍센터(JTWC)에 따르면 태풍 ‘란’은 오는 12일 […]
  • 태풍 카눈 때문에 서울 한복판 한옥 지붕 무너져... “4명 대피” 한반도를 관통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서울 도심의 한옥 지붕이 무너졌다.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다 / 연합뉴스 소방 당국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4분께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한옥 건물 지붕이 일부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만일의 사태에 […]
  • “1만 5800명 대피…” '태풍특보' 해제, 전국 피해 상황은… 태풍 ‘카눈’이 북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태풍 특보가 해제됐다. 이하 기상청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125개 시군구에서 1만 1705세대 1만 5862명이 일시 대피 중이며 공식 인명피해는 없다. 시설피해는 총 361건이다. 공공시설 피해 184건 현황을 보면 도로 침수·유실이 64건, 제방 유실 10건 등이며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30건, 상가 침수 […]
  • 태풍 카눈 소멸… 예상보다 빨리 위력 잃고 소멸한 이유가 있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11일 오전 강원 강릉 상공의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3시 괌 서쪽 730㎞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한 뒤 약 보름 만에 열대저압부로 돌아간 것이다. 기상청이 11일 […]
  • '카눈' 북한 절반도 못 가 소멸…남부 낮 30도 무더위 다시 찾아온다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약 21시간 종단한 뒤에 평양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6시 평양 남동쪽 약 8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전날 기상청은 카눈이 평양
  • 전면 중단…폭염 이어 태풍 '카눈'까지 맞은 잼버리 대원들 상황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국내에 상륙하면서 잼버리 대원들의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앞서 8일 폭염과 열악한 환경을 피해 새만금 영지에서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배치된 잼버리 대원들은 10일 태풍 카눈 상륙이라는 또 다른 변수를 만났다. 10일 태풍 ‘카눈’ 영향으로 몰아치는 비바람에 우의를 입고 이동 중인 잼버리 대원들 / 이하 뉴스1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 […]
  • 태풍 '카눈' 폭우에 휩쓸린 대구 60대 남성... 끝내 안타까운 일 발생했다 제6호 태풍 ‘카눈’으로 강풍과 호우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 군위군에서 물에 휩쓸린 남성이 사망했다. 10일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들이닥친 파도 / 이하 연합뉴스 10일 오후 1시 1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천교 아래 남천에서 67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 남성은 대구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제방이 ‘카눈’으로 유실됐다 효령면에서는 이날 오전 […]
  • 부산 바닷가서 태풍 생중계하던 유튜버, 집채만 한 파도에 휩쓸릴 뻔 (+장면) 국내 유튜버가 제6호 태풍 ‘카눈’을 생중계하다 부상당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앞 상가와 인근을 돌아다니며 유튜브로 태풍 상황을 생중계했다. 전날인 9일 오후 해운대 엘시티에서 머무르고 있던 A씨는 “작년에 (태풍 때문에) 고생했다. 태풍 때 밖에 나가서 방송하면 X고생이다. 자연은 인간이 못 이긴다”며 나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
  • 설상가상…태풍 '카눈' 경로 급변경, 갈수록 루사와 비슷해지고 있다 태풍 ‘카눈’이 또다시 경로를 변경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뉴스1 기상청이 10일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 ‘카눈’ 예상 경로 / 기상청 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로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오후 ‘북’에서 ‘북북서’로 진행 방향을 틀 예정이다. […]
  • 미치겠다... 태풍 '카눈' 오고 있는데 술 취한 남성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부산) 제6호 태풍 ‘카눈’이 부산을 향해 북상하고 있을 때 만취한 30대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만취 상태로 뛰어든 30대 남성 구조 현장 사진이다. / 해운대구 제공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날은 카눈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함에 따라 부산지역 모든 해수욕장의 입수가 금지된 […]
  • 태풍 카눈 위력, 늦은 오후 들어서 급속하게 약해질 듯 태풍 카눈이 10일 늦은 오후부터 급속하게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정보에서 이처럼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진로와 위력은 다음과 같다. 기상청이 10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 예상 진로와 위력. / 기상청 제공 오전 9시에 시속 115㎞인 카눈의 최대풍속이 낮 12시 104㎞, 오후 3시 104㎞, 오후 6시 86㎞, 오후 9시 86㎞, 밤 […]
  • 버스 바닥 뚫은 맨홀 뚜껑... 태풍 카눈, 가공할 위력 태풍 카눈 위력에 맨홀 뚜껑이 버스 밑바닥을 뚫었다는 사진이 등장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원 실시간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버스 바닥에 맨홀 뚜껑이 뒤집혀 있는데 버스 밑바닥을 뚫고 들어왔다는 설명이 붙었다.
  • 폭우 참사가 한 달 전인데…'카눈' 대피 명령에도 해수욕장서 발견된 사람들 태풍 카논 북상 중에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앞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 / 이하 뉴스1 태풍 카눈이 빠르게 북상하는 가운데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에서 레저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오전 9시쯤 도내 전 해안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반하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 […]
  • 지붕 날아가고 담벼락 금 가고…태풍 상륙 전 난리 난 제주도·부산 (영상)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본격적으로 근접하기도 전 전국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상황이 포착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카눈은 제주 서귀포 동쪽 약 200km 해상을 시속 12km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hPa)이며 최대 풍속은 시속 126km다. 위력은 ‘강’ 수준으로 기차가 탈선할 정도의 세기다. 태풍 중심과의 거리는 여수·통영 230km, 완도 240km, […]
  • “십자가가 무너질 것 같아요” 광주의 한 교회…현장에는 굴절차까지 등장 9일 오후 4시38분쯤 광주 동구 한 호텔 인근 교회에서 십자가가 무너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2023.8.9/뉴스1 광주의 한 교회 십자가 구조물이 낙하 우려로 철거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뉴스1,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 광주 동구 호텔 인근 한 교회에서 “십자가가 무너지려 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
  • 태풍 '카눈' 북상에... 400년 된 '천연기념물' 고목이 쓰러졌다 (구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천연기념물인 반송(盤松)이 쓰러지는 등 밤새 경북에서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오전 6시쯤 경북 구미 선산읍 독동리 천연기념물 357호 반송이 쓰러져 소방 당국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뉴스1-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접수된 안전조치 사항은 5건으로, 천연기념물 피해 1건, 주택 […]
  • [기상청 속보] 태풍 카눈 강도 급속 약화… 당초 예상보다 피해 적을 수도 제 6호 태풍 카눈 예상 이동 경로와 강도. 기상청이 10일 오전 4시에 발표한 것이다. 내륙에 상륙할 때 강도가 강에서 중으로 약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태풍 카눈이 한국에 상륙했다. 10일 새벽 제주 동쪽 해상을 통과한 뒤 남해안 쪽으로 향하고 있다. 제주에 근접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느린 시속 12km까지 북상 속도가 떨어진 태풍은 제주를 통과하면서 다시 빨라져 […]
  • 너무 속상하다…산사태로 초토화된 경북 예천 주민, 태풍 막기 위해 안간힘 지난달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주민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예천군 관계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산사태로 부서진 주택의 석면을 제거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지난달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산사태 현장에서 한 주민이 산사태가 할퀸 마을의 복구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초토화된 경북 […]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사 만큼 긴 세월의 맛을 보유하고 있는 동대문 맛집 BEST5
  • 볼거리 많지만 손 맛 좋기로 유명한 순천 맛집 BEST5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엔리케 감독의 '극찬'→PSG '인싸'로 등극..."그는 라커룸의 개성파, 빠르게 인정 받았다"

    스포츠 

  • 2
    “메달 따고 도핑검사 해봤냐?” 질문에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내놓은 답은 정말 깜놀이고 이런 고충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연예 

  • 3
    "연예인 아니세요?" 노홍철이 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에서 한 승객으로부터 '황당한 부탁'을 받았고, 제3자인 나까지 열불 난다

    연예 

  • 4
    [KLPGA] '다크호스' 이준이, 스스로 짚어본 하반기 급상승세 '두 가지 이유'

    스포츠 

  • 5
    'KKKKKKKKK' 손주영+'퍼펙트' 에르난데스가 다했다…'3위 수성' 염경엽 감독 "완벽한 피칭 덕분에 승리" [MD잠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심상치 않은 SSG 상승세, kt 꺾고 5연승 ‘5위 보인다’

    스포츠 

  • 2
    [PMPS]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역대급 순위 경쟁 속 BTD 1일 차 선두로 마무리

    차·테크 

  • 3
    "그는 우리 구단 이적만 원했고, 자랑스럽다"...'맨유 성골유스' 영입에 자부심 드러낸 나폴리

    스포츠 

  • 4
    '이건 무슨 황당한 소리?'…맨유 신입생 FW '폭탄 발언', "솔직히 말해서, 나는 EPL 선호하지 않는다!"

    스포츠 

  • 5
    “‘놀면 뭐하니?’ 출연 후…!” 하하 붕어빵 아들 드림이가 아침 7시부터 부지런히 등교한 이유는 완전 귀여워서 빵 터진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