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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Archives - 뉴스벨

#칭기즈칸 (2 Posts)

  • [렛츠고 바캉스] 몽골서 유목민 체험할까, 호주서 코알라 만날까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여름 휴가 추천 여행지인 몽골, 호주, 중남미와 관련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먼저 교원투어는 최근 MZ세대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각 연령층에 맞춘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자연스럽게 몽골 4일'이다.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현대식 게르에서 머문다. 테를지 트래킹, 승마, 몽골 유목민 체험, 별 관측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칭기즈칸 동상과 칭기즈칸 박물관, 몽골 전통민속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몽골 6일'은 6인 이상부터 프라이빗 여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숙소는 내부에 샤워시설과 화장실, 에어컨이 있는 프리미엄 게르다. 울란바토르에서는 5성급인 켐핀스키 호텔 칸 팰리스에서 숙박한다. 몽골 전통음식인 허르헉·샤브샤브도 맛볼 수 있다. 호주도 여름 추천 여행지다. 교원투어는 'NEW HOPE, 시드니 6일'을 진행한다.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 교원투어 여행이지, 해외 골프 패키지 '쑥'…라인업 확대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상품 차별화와 골프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외 골프 여행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이지의 올 2분기 골프 패키지 예약률은 1분기에 견줘 135% 증가했다. 골프 여행은 통상 동계 시즌이 성수기로 꼽히는데 비수기로 분류되는 2분기 예약률이 1분기를 뛰어넘은 건 의미가 깊다. 이 같은 현상은 사이판 선호도가 높아진 것과 더불어 기록적인 엔저로 일본 수요가 늘어난 데다 항공 노선이 확대된 중국 수요까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 증감률을 보면 사이판이 472%, 일본은 69% 증가했으며, 중국은 800%까지 치솟았다. 회사 측은 “해외여행의 일상화와 맞물려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골프 여행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용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외 골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여행이지는 골프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색 골프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우선 ‘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 9일’ 베테랑 골프 여행객을 겨냥한 고품격 패키지다. 이 상품은 골프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와 함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등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골프의 기원과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도 찾는다. 위스키 투어를 비롯해 에든버러 성, 글래스고 대성당, 네스호 등 스코틀랜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몽골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몽골 골프 5일’은 몽골에서 최고 골프장으로 꼽히는 마운틴보그CC와 테를지 국립공원에 있는 칭기즈칸CC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체험 및 관광도 눈길을 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르부르드 사막에서는 낙타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칭기즈칸 동상과 칭기즈칸박물관도 방문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이판은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베스트셀러 상품인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패키지에 이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라오라오 베이 골프&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곳은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36홀 규모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해안절벽을 끼고 펼쳐지는 페어웨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골프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며, 객실 면적이 최대 41평으로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여기에 골프 코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석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음 달 8일 KT알파 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늘어나는 골프 여행 수요에 대응해 새롭고 매력적인 골프 여행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쟁력을 갖춘 골프 패키지를 선보임으로써 골프 패키지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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