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펩시코 'APAC 올해의 보틀러' 선정롯데칠성음료가 '펩시코(Pepsico)'의 글로벌 음료 보틀링 파트너 중 지난해 가장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 '2023 APAC 올해의 보틀러(2023 Asia-Pacific Bottl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펩시코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공유 및 논의하는 자리인 IFC(International Franchise Convention) 행사를 통해 매년 올해의 보틀러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300곳 이상의 보틀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시장전략 수립 및 실행,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한다. 롯
펩시콜라·칠성사이다 등 편의점서 6월부터 가격 인상롯데칠성음료가 생산·유통하는 음료 31종의 편의점 판매 가격이 6월부터 인상될 예정이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펩시콜라(250㎖) 가격은 6월부터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7% 오르고, 칠성사이다(250㎖)는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인상한다.핫식스(250㎖) 역시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7% 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국제 분쟁이 지속됨에 따른 유가 리스크 증가와 치솟는 원‧달러 환율로 인하여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원가부담이 지속 악화돼 더 이상 감내할 수 있는 …
롯데칠성, 칠성사이다·펩시콜라 가격 인상.. 생수 가격은 인하롯데칠성음료가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한다.롯데칠성음료는 내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펩시콜라·델몬트주스·롯데 주스류·핫식스·게토레이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생수 '아이시스' 일부 제품 출고가는 평균 10.3% 인하한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250ml 제품이 1700과 16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델몬트 콜드 오렌지·포도 250ml 제품도 각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인상률은 칠성사이다가 4.6%, 델몬트주스 7.7%, 롯데 주스류 8.1%, 에
'칠성사이다·펩시' 등 롯데칠성, 6월부터 100원씩 가격↑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게토레이, 핫식스, 델몬트주스 등 6개 음료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다만 생필품에 해당하는 생수 아이시스 등 일부 제품 출고가는 평균 10.3% 내린다.이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250㎖) 가격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펩시콜라는 1500원에서 1600원 100원 인상된다.수입 과일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델몬트 콜드 오렌지와 포도(250㎖)는 국제 시세 급등에 따라…
"원가부담 악화"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등 6종 가격 평균 6.9% 인상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 1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델몬트 주스, 롯데 주스류, 핫식스, 게토레이 등 6개 음료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진행된다. 탄산음료 '칠성사이다'는 약 4.6% 조정되고, 국제시세가 급등한 수입 과일농축액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주스제품의 경우, '델몬트주스'가 약 7.7%, '롯데 주스류'가 약 8.1%, 에너지 음료인 '핫식스' 제품이 8.3% 조정된다. '펩시콜라'와 게토레이는 각 약 6.9%, 약 7.3% 조정된다.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기준으로 게토레이(240ml㎖) 가격이 기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델몬트 콜드(오렌지, 포도)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펩시콜라(250㎖) 가격은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칠성사이다(250㎖)는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핫식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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